5년 공공임대 끝나고, 올해 신규 분양 하는 아파트 인데, 어제 계약했습니다.
대도시에 비하면 주택마련 자금이 훨씬 싸지만 워낙 가진 돈이 없어서 아파트값의 반을
대출로 충당했습니다.
내 집이 생겨서 좋긴 하지만 그 대출금을 갚아 나갈 생각하니 정말 허리가 휘겠어요.
지방 시골마을에 살아서 공기 좋은거랑 주택 값 싼 건 인정합니다.^^
대도시에 비하면 주택마련 자금이 훨씬 싸지만 워낙 가진 돈이 없어서 아파트값의 반을
대출로 충당했습니다.
내 집이 생겨서 좋긴 하지만 그 대출금을 갚아 나갈 생각하니 정말 허리가 휘겠어요.
지방 시골마을에 살아서 공기 좋은거랑 주택 값 싼 건 인정합니다.^^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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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세티안◈
2007.01.1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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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창
2007.01.10 10:17
추카드립니다.^^ -
양영진
2007.01.10 10:17
축하드립니다...
지방은 집값이 싸지요~
서울 경기에 사는 사람들은 비싼 집값 때문에 평생 집사는 것이 목표인 사람들이 많은데, 지방은 몇년만 모으면 32평 정도는 금방 구입합니다...
참고로 저도 지방에 삽니다~ ㅎㅎㅎ -
멍순이튀김
2007.01.10 10:17
축하드립니다~!! -
신4라셍~
2007.01.10 10:17
축하드립니다....에허...전 언제쯤 아파트를 살수 있을지...ㅋ....서울은 너무 힘들어요...ㅜㅜ -
비치전설
2007.01.10 10:17
저도 없는살림에 2004년인가 2005년인가에 아파트 하나 질렀습니다..ㅠㅠ
아직 대출금 한장 남았는데 달달이 돈 넣기 힘드네요..
집이 있는거..
생각보다 든든하고 좋습니다^^
축하드립니당 -
mint1118
2007.01.10 10:17
축하 드립니다~ 내집 마련 하셨으니 대출에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행복하시길~^^ -
sufferer
2007.01.10 10:17
축하드립니다. ^^ -
chuchubaJOA
2007.01.10 10:17
요새는 지방에 사시는게 복입니다..
제 동기중에 하나도 일부러 지방발령을 원해서 지방으로 갔는데..처음엔 왜 저러나 싶었는데..이제야 이해가 갑니다..
대부분 집 사면서 빚을 몇억씩 반평생은 갚아나가야 하는데... 그친구는 벌써 30대 초반에 40평대 새아파트 구입하고 휴가철마다 부모님 모시고 해외다니더군요..
부럽습니다.. -
☆ACE~☆
2007.01.10 10:17
추카드립니다^^
저도 지방에 살지만 지방 집값이 경기도나 서울보다 싸다지만 오르기도 많이 올랐죠...
여기도 시골인데 기존 지어진 아파트 평당 2백만원 하던 집값이 갑자기 오르더군요.
TV에서만 볼수 있던 브랜드 들이 들어오더군요...아이파크,신도브래뉴,더샵,한라비발디...코아루등등
이런 아파트가 시골에 들어오면서 2년전부터 5~6백만원까지 껑충 뛰어 오르더군요.ㅎㅎ
분양사무소에 근무하는 친구 말 들어보니 50%이상이 대출받아 구매한다고 하더군요..
일단 돈 모아놓고 구입하려면 또 오르는게 집값이니,일단 질러놓고 값아 나가는게 쵝오인듯 싶습니다. -
어설픈 IF형
2007.01.10 10:17
축하드립니다~~~ -
barracuda
2007.01.10 10:17
난 집 없는데. ㅋㅋㅋ
걍 대충 살아야지.
언능 10억 벌어서 걍 사야지 -
유석
2008.04.04 18:54
추카드립니다^^
요즘 아파트하나 사려면, 일단 지르는 심정으로 해야하니..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