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생각하면 쪽팔리지만 -_-;;
집 앞 마트에서 일하는 아가씬데..
음.. 전에 한번 보고 괜찮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3일전에 갔는데 또 있더라구요.
맥주 한캔 사고 나와서 집에왔는데,
말걸어봐야겠다고 생각이들더군요 -_-;;
그래서 차끌고 다시나갔습니다..
마트앞에서 차세워놓고 20분동안 망설이고 고민하다가 -_-;;
들어가서.. 불가X스 하나 사들고 계산하고..
얘기했죠..-_-;
사실은 이거 사러온게 아니구요 @#%!#&%*~~
번호받았습니다 :)
근데 좀 어리더군요-_-;; 88년생.. 제가 84년생이라 뭐 크게 상관은없다만..
그저께 어제 문자 70개는 주고받은거같네요.
이제 만나자고 하는 일만 남았죠??ㅋ
많이 응원해주세요 ㅠ
솔로 부대된지 1년반이 다되가네요
ㅠㅠ
집 앞 마트에서 일하는 아가씬데..
음.. 전에 한번 보고 괜찮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3일전에 갔는데 또 있더라구요.
맥주 한캔 사고 나와서 집에왔는데,
말걸어봐야겠다고 생각이들더군요 -_-;;
그래서 차끌고 다시나갔습니다..
마트앞에서 차세워놓고 20분동안 망설이고 고민하다가 -_-;;
들어가서.. 불가X스 하나 사들고 계산하고..
얘기했죠..-_-;
사실은 이거 사러온게 아니구요 @#%!#&%*~~
번호받았습니다 :)
근데 좀 어리더군요-_-;; 88년생.. 제가 84년생이라 뭐 크게 상관은없다만..
그저께 어제 문자 70개는 주고받은거같네요.
이제 만나자고 하는 일만 남았죠??ㅋ
많이 응원해주세요 ㅠ
솔로 부대된지 1년반이 다되가네요
ㅠㅠ
댓글 32
-
최종호
2007.01.09 14:51
굿~ 축하합니다..^^ -
왼손잡이
2007.01.09 14:51
굿 굿 굿 ~~~~~~~ -
므흐흐
2007.01.09 14:51
아.. 왜 나에게는 이런일이 안생기는건가.. -
김치
2007.01.09 14:51
우리동네 마트는 너무하신 아줌마만... ㅎㅎㅎ
그나마 편의점엔 고딩이 ㅡㅡ^
환경이 쏠로부대를 양산하는듯 ㅋ[전 쏠로부대 아님다~] -
우수
2007.01.09 14:51
이런 일은 생기는게 아니고 만드는거라고 봅니다 ㅋㅋㅋ
길거리 헌팅이랑 사실 다를건 없죠 --;
사실 저 마트 자주가는 곳이 아닌데.. 차타고 들어오는길에 있어서 간거거든요..
번호 받고있는데 없던 손님이 갑자기 막 들어와서 무지 부끄러웠습니다-_-;; -
최종호
2007.01.09 14:51
그런 인연은 만들어 가는겁니다~ㅋ ㅑㅋ ㅑ 우리 솔로부대 쿠데타 한번 일으키죠~단체로 모여서.. -
빨강풍선
2007.01.09 14:51
저는 스키장가려고 홈@러스에 장갑살려고 갔다가 장갑파는 매대에 있는 여자점원이 너무 맘에들어서
뻐꾸기를 날려보려했으나.... 상상의 나래를 펼치다 그냥 포기하고 말았죠ㅋㅋ
솔직히 저도 가끔 헌팅시도하고는 있으나 대게의 경우엔 하고나면 급후회하고 말아버리죠...
안하면 안해본대로 아쉽지만 거시기한 생각이 들어서.... -
반항아
2007.01.09 14:51
헉..;;
울동네 홈x버에는 죄다~~~아줌니든데.;;ㅋㅋㅋ
좋으시겠어요~
떨지 말고..화이팅~!!ㅋㅋ -
우수
2007.01.09 14:51
아 대형마트는 아니고 좀 큰 슈퍼라고 해야할까요 ㅎㅎ 여튼 그런데였어요 ㅋㅋ
감사해요~ㅋ -
인간어뢰
2007.01.09 14:51
7개도 아니고 70개~
세대가 저하고는 좀 다르신 것 같다고해도(한달 문자 발송량 70개 남짓..)
암튼 잘 되시는 것 같네요..
이제 본인의 모습을 보여주시는 것만 남은 것 같은데요.. -
라세티시러
2007.01.09 14:51
70 x 30원 = 문자값만 2100원...
크헉~ -
섹시가이
2007.01.09 14:51
짧게 통화하더라도 문자보다 음성통화를 권해드립니다~ㅋ -
GuRigUrI
2007.01.09 14:51
흠냐...88년생...10년 넘게 차이나네...
저도 한창때 잘 나갔는데...음냐...지금은 마누라에....귀엽다가 얄미워지는 아가에...
집~회사를 오가는 평범한 회사원....아~ 나도 저런 때가 있었단 말야!!! -
수박만한어깨
2007.01.09 14:51
우와~~ 완전 졌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역시 남자는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
주몽
2007.01.09 14:51
주변에...남녀를 막론하고 쏠로이신 분들 많죠...
근데 그분들이 왜 여태껏 애인없이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까요? 쏠로인 남자, 여자들이 주변에 그렇게 많은데도...
그건 바로...'용기' 가 없기때문입니다.
주변에 맘에드는 이성이 있다면 용기!내어서 말도 걸어보고 대쉬도 해보고 그러세요.
퇴짜가 두렵나요? ..까짓껏 내 짝을 만난다는데 퇴짜 몇번쯤은 준비운동이나 마찬가지죠.^^
자...다들 대쉬하세요! ㅋㅋ
(그러는 넌? 왜 솔로냐.....<===제가 저에게 하는 말임..ㅋㅋㅋㅋㅋ) -
애마
2007.01.09 14:51
컴백하세요 ㅋㅋ
우리는 자랑스런 솔로부대다 ㅡ ㅡㅋㅋ요기요기 ㅋ -
반항아
2007.01.09 14:51
ㅋㅋㅋ
주몽님..ㅋㅋ -
흰라셍
2007.01.09 14:51
저도 음성통화 권유 ㅎㅎ -
쇽크
2007.01.09 14:51
올..~~~~~~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롸쐐뤼 오너
2007.01.09 14:51
88년생...19살 .... -
sufferer
2007.01.09 14:51
축하드립니다. ^^
좋은 만남 이어가시길 빌어요~~ -
판타지
2007.01.09 14:51
7개도 아니고 70개~
세대가 저하고는 좀 다르신 것 같다고해도(1년 문자 발송량 7개 남짓..)
축하드립니다.. ^^ -
micaL
2007.01.09 14:51
인연은 만들어 가는겁니다.!!(근데난 뭐하고 있지? ㅡ.ㅜ;)
조만간 좋은 소식 기대할께요 ^^ -
삐돌삐돌
2007.01.09 14:51
괜찮습니다...4살 차이야 머~ -
개나리 봇짐
2007.01.09 14:51
부러워요 나도 용기를 내야할텐데 -
ButterJANG
2007.01.09 14:51
84년생 88년생. 우앙 나도 80년대에 태어났다면 ,, 부럽네여. -
뾰루퉁써니
2007.01.09 14:51
네 살 차이는 궁합도 안본답니다. ㅋㅋ
전 결혼했지만 그래두 저런식으로 사랑을 만들어간다는 것이 부럽기도 하네요 .. -
선화s남자
2007.01.09 14:51
헌팅만이 살길입니다..ㅋㅋ -
신4라셍~
2007.01.09 14:51
멋지시네요...용기있는 자 미인을 얻으리라.....ㅋㅋ...ㅊㅋㅊㅋ
88년생이라....10년 넘게 차이가 나네요...ㅡㅡ;; -
샤키랑
2007.01.09 14:51
88년생 그녀와 저는 띠 동갑입니다..ㅎㅎ 용띠네요.. -
풀럽
2007.01.09 14:51
잘 키우세요. 사랑............ -
배룹이아빠
2007.01.09 14:51
88년생이면 저랑 15년 차이나는군효 -_-;;; 갑자기 왜 내 맘이 설레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