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사에 차맡겨서 사고나 비엠더블유한테 들이받혀~아오~
1월1일날 또 사고가 났습니다. 참경미한사고이긴 하지만.. 사고낸 당사자의 행동이 황당했었습니다.
사연을 말씀드리자면...
제가 회사차를 끌고 일방통행길로 접어들었는데 산타페한대가 차를세우고 한아주머니를 내려주시더군요.
전 내려주고 갈줄알고 보고있었죠.. 뒤에서 보니깐 운전하시는 아주머니가 뭘 뒤적뒤적찾으시는것 같았어요. 한 1분이 지나 옆에 집앞주차장쪽으로 차를 우회전하시다가 후진을 하시는겁니다. 후진을 하시다가
약간 제차가 밀릴정도??? 의 경미한 접촉이 있었죠~ 이런경우 제 경험상 저는 그냥 넘어갔을텐데 회사차이다보니 사장님한테 전화를 바로 걸었죠~ 또 후진접촉사고 났다고 .. 그러자 사장님이 별일아니면 그냥넘어가라고 하시더군요.. 통화를 끊코 아주머니가 오시더니 괜찮냐고 물어보시더군요.. 예 전 괜찬타고 말씀드렸고 문제는 아까 내리셧던 아주머니가 문제였습니다. 그아주머니 왈 ~ 차가 후진하는데 부딧힐거같으면 빵빵안거렸다고 머라하시고 차사고나기전에 전화기를 들고 뭐했냐~ 그러시더군요.. 흠냥.. 솔직히 저도 막말하고싶었죠..~ 말못했습니다.ㅋㅋ그래서 사장님한말씀도있고 아주머니들한테 경미한사고니깐 그냥 운전면허증하고 전화번호만 알려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면허증은 운동가야돼서 안가져나왔구...전화번호는 뭐하러 적냐며 뭐 제가 뭐 뜯어낼려고 하는식으로 예기를 하는거에요.. 아 그래서~ 저도 팍 기분이 상하는겁니다. 더이상 예기하면 싸울것같아서 상대방 보험회사 불러서 걍 해결보자고 했죠. 여기서 제가 실수한게
저도 보험회사를 불렀었어야됐는데 제가 안불렀어요..ㅡㅡ;; 돈나가는것도 아닌데 ㅋ
한 5분후 상대방 보험회사 아주머니가 오시더군요.. 보험직원이 나무로 뭐 이것저것 재더니 번호판이 약간찌그러진게 월래 사고가 났어서 그런거라고 그러데요.. 그래서 됐다고 보상받을거 다 받겠다고 예기했죠.거기다 저아줌마가 사고내놓코 오히려 큰소리친다고 보험직원한테 예기드렸어요.그러자 보험직원이 아줌마들하고예기하다가 다시 저한테 와서 보험직원왈~ 자기도 저아줌마한테 싸가지없는 아줌마란걸 자기도느꼇다고
왼만하면 그냥 넘어가자고 3만원줄테니깐 걍넘어갑시다 하대요~ㅋㅋ
그래서 3만원받고 끝내자 식으로 예기가 됐는데 거서 또 아줌씨가 저한테 " 저사람이 3만원받으면 번호판갈거같애?? 당신이런식으로 하지마 이번년도에 당신이 복받을거같애??? 이따구로 예기를 하네요..
아~ 확 엎어버릴거 같고 저 아줌씨 인생이 불쌍해서 걍 차에타고 시동걸고 갈려고 했어요.
아줌마가 제차 문을열고 왜 그냥가냐고 그렇게 가면 자기가 미안하지않냐~ 그럼서 3만원 차에 탁 던지데요.
진짜 짱났어요..~ 만원은 보험사 아줌마 만원드리고 2만원가지고 마곡동가서 번호판 갈았습니다. 번호판 7660원 공임비3천원해서..ㅋㅋ
진짜 이번이 마지막 액땜이였음 좋겠습니다. 에혀에혀~~
1월1일날 또 사고가 났습니다. 참경미한사고이긴 하지만.. 사고낸 당사자의 행동이 황당했었습니다.
사연을 말씀드리자면...
제가 회사차를 끌고 일방통행길로 접어들었는데 산타페한대가 차를세우고 한아주머니를 내려주시더군요.
전 내려주고 갈줄알고 보고있었죠.. 뒤에서 보니깐 운전하시는 아주머니가 뭘 뒤적뒤적찾으시는것 같았어요. 한 1분이 지나 옆에 집앞주차장쪽으로 차를 우회전하시다가 후진을 하시는겁니다. 후진을 하시다가
약간 제차가 밀릴정도??? 의 경미한 접촉이 있었죠~ 이런경우 제 경험상 저는 그냥 넘어갔을텐데 회사차이다보니 사장님한테 전화를 바로 걸었죠~ 또 후진접촉사고 났다고 .. 그러자 사장님이 별일아니면 그냥넘어가라고 하시더군요.. 통화를 끊코 아주머니가 오시더니 괜찮냐고 물어보시더군요.. 예 전 괜찬타고 말씀드렸고 문제는 아까 내리셧던 아주머니가 문제였습니다. 그아주머니 왈 ~ 차가 후진하는데 부딧힐거같으면 빵빵안거렸다고 머라하시고 차사고나기전에 전화기를 들고 뭐했냐~ 그러시더군요.. 흠냥.. 솔직히 저도 막말하고싶었죠..~ 말못했습니다.ㅋㅋ그래서 사장님한말씀도있고 아주머니들한테 경미한사고니깐 그냥 운전면허증하고 전화번호만 알려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면허증은 운동가야돼서 안가져나왔구...전화번호는 뭐하러 적냐며 뭐 제가 뭐 뜯어낼려고 하는식으로 예기를 하는거에요.. 아 그래서~ 저도 팍 기분이 상하는겁니다. 더이상 예기하면 싸울것같아서 상대방 보험회사 불러서 걍 해결보자고 했죠. 여기서 제가 실수한게
저도 보험회사를 불렀었어야됐는데 제가 안불렀어요..ㅡㅡ;; 돈나가는것도 아닌데 ㅋ
한 5분후 상대방 보험회사 아주머니가 오시더군요.. 보험직원이 나무로 뭐 이것저것 재더니 번호판이 약간찌그러진게 월래 사고가 났어서 그런거라고 그러데요.. 그래서 됐다고 보상받을거 다 받겠다고 예기했죠.거기다 저아줌마가 사고내놓코 오히려 큰소리친다고 보험직원한테 예기드렸어요.그러자 보험직원이 아줌마들하고예기하다가 다시 저한테 와서 보험직원왈~ 자기도 저아줌마한테 싸가지없는 아줌마란걸 자기도느꼇다고
왼만하면 그냥 넘어가자고 3만원줄테니깐 걍넘어갑시다 하대요~ㅋㅋ
그래서 3만원받고 끝내자 식으로 예기가 됐는데 거서 또 아줌씨가 저한테 " 저사람이 3만원받으면 번호판갈거같애?? 당신이런식으로 하지마 이번년도에 당신이 복받을거같애??? 이따구로 예기를 하네요..
아~ 확 엎어버릴거 같고 저 아줌씨 인생이 불쌍해서 걍 차에타고 시동걸고 갈려고 했어요.
아줌마가 제차 문을열고 왜 그냥가냐고 그렇게 가면 자기가 미안하지않냐~ 그럼서 3만원 차에 탁 던지데요.
진짜 짱났어요..~ 만원은 보험사 아줌마 만원드리고 2만원가지고 마곡동가서 번호판 갈았습니다. 번호판 7660원 공임비3천원해서..ㅋㅋ
진짜 이번이 마지막 액땜이였음 좋겠습니다. 에혀에혀~~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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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not?
2007.01.07 14:38
참을성 대단하십니다..^^ -
마운틴깽
2007.01.07 14:38
읽는 제가 다 화가 나네요.^^; -
삿형
2007.01.07 14:38
어딜가나 김여사 님들의 활약이 눈부시는군요 ㅡㅡㅋㅋ
정말 참을성대단하십니다 --; -
라세티뺑끼~
2007.01.07 14:38
저도 골목길가는데 JEEP SUV한대가 좌회전해서 진입하더라구요
저는 다나온상태였구요
아줌마라 제가 비껴주려고 뒤를 봤더니 차가있는겁니다.
그래서 뒤에차가있어서 후진못하니까 아줌마한테 후진하라고 신호를했죠
근데 이아줌마 골목을 막고 전화를 하기시작하는겁니다.
곧빼겠지하면서 기다리는데 3분이지나는 겁니다.
거기까지는 잘참았습니다.
제뒷차는 빵빵거리고 머리내밀고 승질내기시작하고 근데 이아줌마는 신경도 안쓰고 전화만 하고있는겁니다..
결국에 저와 뒷차운전자들이 다내려서 그차로 갔죠
아줌마 뭐하는거냐고 물었더니 차를 빼줘야가죠 이러는겁니다.
그래서 차분히 맘을 가라안히고 3대가 후진해는게 빨라요? 한대가 후진해서 비껴주는게 빨라요?
하고 물었더니 내가 왜빼줘야 하는데요. 이러는 겁니다
저도 더이상은 못참겠더라구요
그래서 승질을 냈더니 왜자기한테 승질을 내냐는 겁니다...
그래서 싸움이 시작됐고 결국 아줌마가 경찰까지 부르더라구요
어이없어서...
그아줌마 결국엔 경찰한테 욕먹고 딱지끊었어요
교통 통행뭐라고하던데...
얼마나 속시원하던지...
개념없는 아줌마들하고 돈많다고 좋은차끌고 다님서 일단은 무시하고 반말하는 여*네들.
확 면허증 다뺏어버려야한다니까요. -
제다이정
2007.01.07 14:38
저도 최근에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요 길가에서 정차 후 사람내린다음 앞차가 후진을 했는데 범버가 조금 긁혀지요
근데 아저씨가 넘 넘 미안하다고 하던데요 그래서 전 기냥 넘어갔습니다.
만약 이 아저씨가 첫마디로 저런얘기하면 전 가만 않있죠. 이 아줌마 넘하네요.
저런 아줌마 저한테 걸려야 하는데... 똑같이 행동해야죠 무식하게
잘못한것도 모르는 아줌마 같으니라고... 나한테 걸려라 전 무조건 내려서 상대방 첫 마디 듣습니다.
반말이냐 아니냐... 거서 일단 상황끝 ㅋㅋㅋ
전 누우면 전치 4주는 나오는데 ㅋㅋㅋ 허리디스크 목디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