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맨날 눈팅하다가 처음 글을 쓰네요.
어제 1/6(토) 오전에 라셍이를 인도받았습니다.
현재 살고 있는 곳은 서울인데 상황이 이상하게 되어서 고향인 경남에서
인도받았습니다.
인도받고 출발하자마자 바로 주유등이 들어오더군요.
그래서 36.33리터의 밥을 주고 시내를 몇바퀴 돌았습니다.
기분 죽이더군요...ㅎㅎ
처음 오너가 된 기분이란....
이것저것 점검하고, 저녁을 먹고 서울로 출발했습니다.
처음부터 라셍이를 괴롭히고 싶지않았지만 그래도, 월요일에 출근을 해야 되어서...
고속도로를 올려서 진짜 엄청난 인내를 가지고 80km/h를 유지하면서 서울까지 왔습니다.
물론 가끔 90도 찍었지만... 진짜 조심조심 오는데. 충청도 근처에서 엄청난 눈보라를 만났습니다.
그래서, 시속 20-30으로 눈보라를 1시간 이상 뚫고 나왔습니다.
진짜 마음이 아프더군요. 인도받은 첫날부터 고속도로에 눈보라를 경험하게 한 제 라셍에게 미안했습니다.
ㅠㅠ
아무튼 6시간 가량 걸려서 서울집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하니까 주유등이 또 들어오더군요. 그때까지 주행거리가 474km였습니다.
474*36.33 = 13.04km/L 이 나오는 군요. 나름 만족.
아직 500km밖에 안타서 모르는 거지만요..그리고, 거의 고속도로 주행만 했고...
지금 저의 라셍이는 지하주차장에서 쉬고 있습니다. 어제 무리를 시켜서 좀 휴식을 주는중입니다.ㅎㅎ
아무튼 모두들 건강하시고, 안전운전 하세요...
P.S.) 제가 구로동에 사는데 근처에 카센터랑 사업소 좀 가르쳐 주세요. 초짜라서 암것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많은 조언 부탁합니다.
맨날 눈팅하다가 처음 글을 쓰네요.
어제 1/6(토) 오전에 라셍이를 인도받았습니다.
현재 살고 있는 곳은 서울인데 상황이 이상하게 되어서 고향인 경남에서
인도받았습니다.
인도받고 출발하자마자 바로 주유등이 들어오더군요.
그래서 36.33리터의 밥을 주고 시내를 몇바퀴 돌았습니다.
기분 죽이더군요...ㅎㅎ
처음 오너가 된 기분이란....
이것저것 점검하고, 저녁을 먹고 서울로 출발했습니다.
처음부터 라셍이를 괴롭히고 싶지않았지만 그래도, 월요일에 출근을 해야 되어서...
고속도로를 올려서 진짜 엄청난 인내를 가지고 80km/h를 유지하면서 서울까지 왔습니다.
물론 가끔 90도 찍었지만... 진짜 조심조심 오는데. 충청도 근처에서 엄청난 눈보라를 만났습니다.
그래서, 시속 20-30으로 눈보라를 1시간 이상 뚫고 나왔습니다.
진짜 마음이 아프더군요. 인도받은 첫날부터 고속도로에 눈보라를 경험하게 한 제 라셍에게 미안했습니다.
ㅠㅠ
아무튼 6시간 가량 걸려서 서울집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하니까 주유등이 또 들어오더군요. 그때까지 주행거리가 474km였습니다.
474*36.33 = 13.04km/L 이 나오는 군요. 나름 만족.
아직 500km밖에 안타서 모르는 거지만요..그리고, 거의 고속도로 주행만 했고...
지금 저의 라셍이는 지하주차장에서 쉬고 있습니다. 어제 무리를 시켜서 좀 휴식을 주는중입니다.ㅎㅎ
아무튼 모두들 건강하시고, 안전운전 하세요...
P.S.) 제가 구로동에 사는데 근처에 카센터랑 사업소 좀 가르쳐 주세요. 초짜라서 암것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많은 조언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