ㅆ ㅣ ㅂ ㅅ ㅐ ㄷ ㅡ ㄹ
다 잡아다 아오지 탄광으루 보내버려
거기서도 일하고 퇴직금 성과급주면 그때 울나라와서두 준다고하삼.

현대차 노조는 어차피 다들 나이도 많고 하니깐 회사 망하던지 말던지 상관 안 하고
자기네들 퇴직하기 전까지 무조건 많이 받아내는 것을 원칙으로 세운 것 같습니다.
그러지 않고서는 어떻게 저런 짓거리를 할 수 있을까요?
국민 여론이 장난 아닌데

현대 뿐 아니라 최근의 노조는 권력화했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전 본가가 창원이라서 그들의 서식행태를 대충 들어 아는데요, 그런거에 대해 전혀 모르는 분들이 들으면 놀래서 까무러칠 인간백태들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그닥 그런 부분에서 이야기 하지 않는 것은 노조 전체가 그런 것들로 도매금 되기에는 아직도 사용자측의 힘과 그들의 네트워크가 완고하다는 걸 알기 때문이죠. 간단히 얘기하면 알면서도 그냥 눈감아 준다고 할까..
하지만 이제는 그 도가 좀 넘었다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일 안하고 돈 받는 것은 이해할 수 있지만 도덕적으로 부패하는 것은 더 이상 용납하기 힘들다는 느낌..
똑같이 부패할 바에야 사측의 능력이라도 기대는 게 더 낫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제발 좀 이제는 본분에 충실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해먹을 만큼 해먹었으면..

제가 라세티를 산 이유입니다.

과거 현대자동차 파업할때 전 맹세했읍니다.

다시는 현대, 기아차 안탄다고, 당시 크레도스 타고 있었거던요.

그리도 작년에 차 바꿀때 라세티냐, SM3냐에서 결구 라세티로...

현대노조도 귀족노조죠...

도대체 얼마를 받아야만 대모 안할런지...

이제는 그만할때도 됐건만..한번 따끔하게 당해야 한다는...

또 파업한다면서요?ㅋㅋ 우리형 토욜날 쉰다네..그덕에.ㅋ(현대아니고 관련직)

그냥 지들이 회사 차려서 다 해먹으라고 하세요...
볼때마다 짜증나 죽겠음..
하긴 파업덕분에 (2006년 8월경) 아방이 안사고 라쎙이 사서 만족하고 타고다니긴 하지만..ㅋㅋ

현대노조 정말 너무하죠!
성과급 안나오는 회사가 태반인데 적게나왔다고 시무식때 난장판 만들고..
노조원들 위한다면서 뒷돈 챙겨먹고..
암튼 권력이 있으면 모두 한건씩하려고 하는게....
빨리 자유무역협정 체결되어야 정신을 제대로 차릴려나.....
베라크루즈, 산테페, 그랜져 같은 차량으로 어디 경쟁이 되나 보자구..ㅡ.ㅡ

저도 차구입하면서 여러가지 비교항목을 놓고 고민했지만
결정적으로 라세티를 구입하게 해준 이유는 저것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