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과격해서 지워질 수도 있겠지만...
너무도 분이 안풀려 이렇게라도 표현하는 저를 위로해주시길 바라며....
전후사정 다 내비두고, 본론적으로 이 문제만 가지고 이야기하겠습니다...
그랜져 티지 타고 다니면 라세티를 존만하다고 해도 되는거 맞습니까 회원님들?
순정 에어로 팩 달면 싸구려 튜닝입니까?
원론적인 문제는 뒤로한채 감정이 앞선다고
나이 까라하고 존만한 라세티에 싸구려 튜닝하고 하고 다니는게....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어이가 없습니다..
말 속에 그 사람 인성이 의심이 들기도 하지만....
화난다고 지 어머니 팔팽기치고 고래고래 지 어머니 에게 소리지르는 그 년 모습에 두 손 두발 다들었습니다.
(그런분은 년이라고 하는 맞는거지요?)
클라와서 한풀이하면
친정 어머니에게 한풀이하는 딸의 심정으로 ...친정온 기분으로 한풀이 한거니 제 표현이 과격하다고
모질게 뭐라 하지 말아주세요!-_-...
제 표현에 제 인성도 똑같다 의심스럽다 생각하시는 분들...
제 이야기 "주관적" 뿐만 아니라 "객관적"으로 들으셔도 더 할 쌍욕이 나오실것입니다(궁금하시면 쪽지주시길...)
너무도 사랑하는 그리고 16만이상을 저와 함께 해준 애마 제 라셍이에게
그랜져티지 타고 다닌다고 존만하다는 표현은.......화가 나고도 남은거 맞지요???
순간 썅.....외제차로 바꾸고 가서 존만한 그랜져를 외쳐줄까 생각하다가...큰 눈을 껌뻑이고 있는 울 라셍이가 쳐다보길래....
마음이 약해지더군요. 그러면 그사람과 똑같은 싸구려가 되는 생각도 들고해서...
존만한 우리 이쁜 라셍이 10년 더 타고 아들 낳으면 물려줄생각까지 했습니다.!(처음 차사면서 한 생각이지만...)
자동차로 그 사람을 평가하는 이 세상이 너무도 싫습니다.
작은 차를 탄다고 그 사람의 인격과 소양이 작은것은 아니잖아요.
평소 경차도 호텔에서 발레파킹해줘야한다고 생각하는 1인으로써....자동차로 그 사람을 평가하지 않는 저인데.....
그랜저 티지가 얼마 되는지 는 모르겠지만....
차가 아까더군요...그 여자에겐...
이 한마디 못 외쳐준게 너무나 한스럽습니다.
존만한 라세티 타고 다녀서 미안하다.근데 존나 큰 차타고 다니는 네 인격이랑 키는 정말 존만하더라!!!!!!
"그리고 너 0도 000...."
(0안에 들어갈말이 궁금하신분들 역시 쪽지로...더 과격한 말이라 차마...-_-
회원님들 늦은밤 거친 언어와 표현....죄송합니다....
그리고 그랜져 티지를 탄다고 욕한게 아닙니다. 오해마세요...
저도 그랜져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
너무도 분이 안풀려 이렇게라도 표현하는 저를 위로해주시길 바라며....
전후사정 다 내비두고, 본론적으로 이 문제만 가지고 이야기하겠습니다...
그랜져 티지 타고 다니면 라세티를 존만하다고 해도 되는거 맞습니까 회원님들?
순정 에어로 팩 달면 싸구려 튜닝입니까?
원론적인 문제는 뒤로한채 감정이 앞선다고
나이 까라하고 존만한 라세티에 싸구려 튜닝하고 하고 다니는게....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어이가 없습니다..
말 속에 그 사람 인성이 의심이 들기도 하지만....
화난다고 지 어머니 팔팽기치고 고래고래 지 어머니 에게 소리지르는 그 년 모습에 두 손 두발 다들었습니다.
(그런분은 년이라고 하는 맞는거지요?)
클라와서 한풀이하면
친정 어머니에게 한풀이하는 딸의 심정으로 ...친정온 기분으로 한풀이 한거니 제 표현이 과격하다고
모질게 뭐라 하지 말아주세요!-_-...
제 표현에 제 인성도 똑같다 의심스럽다 생각하시는 분들...
제 이야기 "주관적" 뿐만 아니라 "객관적"으로 들으셔도 더 할 쌍욕이 나오실것입니다(궁금하시면 쪽지주시길...)
너무도 사랑하는 그리고 16만이상을 저와 함께 해준 애마 제 라셍이에게
그랜져티지 타고 다닌다고 존만하다는 표현은.......화가 나고도 남은거 맞지요???
순간 썅.....외제차로 바꾸고 가서 존만한 그랜져를 외쳐줄까 생각하다가...큰 눈을 껌뻑이고 있는 울 라셍이가 쳐다보길래....
마음이 약해지더군요. 그러면 그사람과 똑같은 싸구려가 되는 생각도 들고해서...
존만한 우리 이쁜 라셍이 10년 더 타고 아들 낳으면 물려줄생각까지 했습니다.!(처음 차사면서 한 생각이지만...)
자동차로 그 사람을 평가하는 이 세상이 너무도 싫습니다.
작은 차를 탄다고 그 사람의 인격과 소양이 작은것은 아니잖아요.
평소 경차도 호텔에서 발레파킹해줘야한다고 생각하는 1인으로써....자동차로 그 사람을 평가하지 않는 저인데.....
그랜저 티지가 얼마 되는지 는 모르겠지만....
차가 아까더군요...그 여자에겐...
이 한마디 못 외쳐준게 너무나 한스럽습니다.
존만한 라세티 타고 다녀서 미안하다.근데 존나 큰 차타고 다니는 네 인격이랑 키는 정말 존만하더라!!!!!!
"그리고 너 0도 000...."
(0안에 들어갈말이 궁금하신분들 역시 쪽지로...더 과격한 말이라 차마...-_-
회원님들 늦은밤 거친 언어와 표현....죄송합니다....
그리고 그랜져 티지를 탄다고 욕한게 아닙니다. 오해마세요...
저도 그랜져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
댓글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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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늑대]
2009.09.24 23:01
-
스피드홀릭
2009.09.24 23:17
얼굴 가리고요 못들고 차둘레 한바퀴 빙~ 도시고 대바늘로 타이어 4짝 옆구리 살포시 뚜러주세요~ ㅎㅎㅎ 상상만 해도 통쾌하네요 캬캬 -
[아가늑대]
2009.09.25 09:02
그 자리에 와이프와 어머니께 한 지랄을 보셨다면....그 상상만으로 모자르더라고요....
밤새 더한 상상해습니다....
나중엔....제 자신을 보며...인간이 이리 악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쏘우보셨나요? 저는 밤새 쏘우 5탄 6탄 7탄 8탄 까지 찍었습니다. 머리속에서...-_-... -
Eldorado
2009.09.25 00:09
나쁜 사람이네요....부처님 이야기는 정말 멋지네요~ -
[아가늑대]
2009.09.25 09:04
나쁜 사람은 분명합니다...
그리고 저 역시 악한 사람이 분명합니다....
인간으로써 해서는 안되는 일어나서도 안되는 별의별 상상이 다 되더군요..... -
푸른용
2009.09.25 09:06
읽는 내내 저도 열받네요.
진정하시고, 까나리 한통 사다가 부어주세요. -
[아가늑대]
2009.09.25 09:07
까나리 사는 돈이 아깝지 않을까요?^^ -
스팀팩라셍
2009.09.25 11:01
늑대님, 인내심과 인덕이 몇단계 상승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해탈의 경지까지 갈런지도....
저같으면 무슨 사태가 나지 않았을까해요.
쓰레기에 손안대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세균옮을라~ -
[아가늑대]
2009.09.25 13:51
해탈의 경지라뇨... 아직도 두들기는 컴터 옆에 번떡번떡 빛나는 칼이 자꾸 눈에 들어오네요...
머리속에서는 벌써 별 시나리오가 다 그려지고...환장하겠습니다...
지우려지우려해도...-_-자꾸 떠오르네요... -
오리온라셍이
2009.09.25 11:22
늑대님 참을성도 좋으시네요 ㅎㅎ 저같으면 욕은 좀 되는데;; 주먹나가기는 좀 그렇니까 다른 방법으로 골탕을 좀 먹였을듯 ㅋㅋ 그랜져 본넷에 변신 불능의 그랜다이져~~~ 이렇게 써놓던가 아님 본넷과 트렁크쪽에 동전이나 못으로 이쁘게 골벵이 튜닝좀 해주고 ㅋㅋㅋㅋ타이어 빵꾸 내는거 가지고는 저같으면 화안풀리니까 ㅋㅋ 이런식으로 ㅎㅎ (좀 악날한가요?) 개념없는 사람한테는 무언가 자극을 줘야함 ㅋㅋㅋ 그래도 잘참으셨습니다 언젠가 큰 피해 볼 사람이네요 더군다나 저의 첫차인 라셍이를 모욕한점에 대해서 참 많이 화가나네요 전 마티즈도 무시해본적 없는데..... 차에 대해서 모라 했으면 모를까 엄한 가족분들한테도 모라고 한것이 전 가장 화가 납니다 어째든 우선 늑대님이 참으신건 잘하신거구요 나쁜 얘기로는 들릴수는 있으나 한번더 가족들한테 모라고 하면 그때는 팔걷어 올리셔야 할듯 ^^;; -
[아가늑대]
2009.09.25 13:59
참은 건 잘한 거 맞는것 같은데..시간이 지날수록 후회가 되네요...
근데 ..참은게 아니라 참을수 밖에없었던거겠죠...
자꾸 유혹합니다..
cctv없어....우리 골목 으슥해...아무도몰라....ㅋㅋㅋ
악마의 속삭임을 피하기 위해 , 이기기 위해.....참고 또 참는 중입니다..^^
똑같은 인간 되고 싶지 않으니까요...
글만 보고도 그런생각들 하시는데...
매일 그 차를 봐야하는 제 심정은 오죽하겠습니까? -
제리제리고고
2009.09.25 13:23
저도 (절대 자기늘 잘못 없다고 외쳐대는, 내가 따라가서 다시 얘기하니깐 신고한다고 설치는) 여성 운전자하고 한번 싸우고 나니깐,,,
열받고 짜증나고 하다가...
생각과 판단이 안서는 불나방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나중에 겁이 나더라구요. (옆에 있다가 머만 튈것 같은) -
[아가늑대]
2009.09.25 14:00
서부영화의 서부시대가 그리워집니다....
말타고 댕기던....
총차고...^^ -
제리제리고고
2009.09.25 13:26
여자지만 한마디 더 해주지 그랬어요? 니 X은 저만 하냐고? -
[아가늑대]
2009.09.25 14:03
zone 만한 새튀라고 하길래 이미 니 zone 은 177cm냐고 해주었지요....
제가 177센칩니다^^
근데 따지고 보면 정말 x도없는게...
근데 여자입에서 그런 말을 한다는 거 자체가....뭐 ....그려려니해야져..그니까 그나이먹도록 시집못간게 확실함돠...
한편으론 다행이다 싶더군요...그런 인성으로 결혼해서 애낫고 애도 그렇게 키울꺼 생각하면....
애한고 남편이 참 불쌍하죠.... -
토냐
2009.09.25 14:50
정말..너무하네요...ㅡ.ㅡ;;
이러지 주차문제로 살인나지 말입니다...
그 여자분 제명에 못살수도 있겠네요..
암튼 님은 잘 참으셨습니다. -
[아가늑대]
2009.09.25 23:04
뻐친 열때문에 제가 먼저 제명에 못 살지 싶습니다^^ -
부산-마이콜
2009.09.25 15:31
한 아파트.. 같은 동에 살면서 어떻게 그런.. 4가지 정말 없네요..!!
저는 아직 그런 이웃을 만나본적이 없지만.. 만약, 제가 그런 일을 당했다면... 으~~~ 무슨 사단이 벌어졌을 겁니다..!!
잘 참으셨구요...^^ 인간 모양만하고 있는 짐승이라고 생각하세요..!! (하지만, 맨날 만날텐데... 골치 아프시겠어요..!)
아님, 주민 투표해서 그 아파트에서 쫓아내버리세요..^^ 제가 장담하는데요... 그 여자.. 분명히 제명에 못살겁니다..!! -
[아가늑대]
2009.09.25 23:05
투표해도...나 그 모임 안갔다 그러니까 난 모른다 이럴여잡니다...-_- -
대흑마계
2009.09.25 17:14
혹시나 다시 들어와 읽으니 상세한 내용이 있네요,,,,, 아,,,,,, 제가 눈물이 나도록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진짜 어떻게 참으셨는지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나이만 먹었지 욱 하는게 있는 편이라 저런 정도였으면,,,,,,,,,ㅠㅠ 상상도 하기 싫은 정도네요.
그래도 성격만 욱할 뿐이지 지킬 건 반드시 지키고 삽니다,,,, 같이 사는 사회니까,,,,배려란게 있으니까.... -
[아가늑대]
2009.09.25 23:09
눈물이 아니라 피까지 솟구칩니다....
같이 사는 사회 배려있는 사횐데....
이 노무 사회는 날이 갈수록 더 강팍해지니....
세상이 변하던가 내가변하던가 둘중 하나만 해야하는데....
세상은 드럽게 안변해서 제가 변하기로 맘먹고 참은거였습니다...
그런데 조용히 살겠다는데 와서 훼방놓는건 어찌해야할까요????-_-...
눈물나도록 화가 치밀어 오른다는 표현이...어떤 심정이신지 너무도 공감됩니다..... -
Charles
2009.09.25 19:27
저희 아버님은 전라도에서 12년된 구형 프라이드 타고 다니십니다.
그런데 '만일 저런 일을 저희 아버님이 겪으셨다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많은 나이는 아니고 저 여자가 몇살인지 모르겠지만 제가 만일 겪어도 님처럼 머리 뚜껑 열리기 직전일텐데 저희 아버지가 저런 일을 겪었다면 정말 가만 안뒀을 것 같네요.
차로 사람을 판단하는 세상...참 안타깝습니다. 우리나라가 아직 선진국이 안되었다는 증거일까요..
씁쓸하네요. 그리고 9월 마지막 주말 전 금요일이니 이제 화 좀 푸세요 ^^ -
[아가늑대]
2009.09.25 23:14
저에게 추억의 차가 구형프라이드인데....^^
제게 운전을 가르쳐준 사촌동생의 첫차가 구형프라이드였습니다....
우리 부모님들에겐 절대 그런일이 생기셔서는 안되겠지요....
그리고 우리 부모님들이 그런일을 겪으실때 옆에 우리가 있어서도 안되겟습니다....
이건 뭐 그냥 살인 나지 않을까요
앞에서 대놓고 제욕하는건 참아도...보모님께 그러는건 살인에 살인을 해도 시원찮을테니까말입니다...
9월 마지막 금요일이니 화푸시라는 충고를 겸허히 받아들여....
노력중입니다.....근데 이게 잊을만하면 면상이 떠오르네요....^^
프라이데이 파뤼 나잇을 외쳐봐야겠음돠....^^ 즐거운 주말보내시길... -
왕맨
2009.09.26 00:22
이웃 주민 이지만 앞으로 상종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결혼 못한 이유가 충분히 있을법한 사람 이군요.
맞상대할만한 가치가 없는 사람 같습니다. 기분 푸세요. -
[아가늑대]
2009.09.26 02:22
상종은 안하긴 할껀데...
지정주차 번호 번호들이 온대간대 싹 누가 뜯어놨더군요...
뻔할뻔자이지만....상종은 안하는데 테클이 자꾸 들어오면....-_-
뚜껑은 제 스스로 안열겠지만...가만히 안두고 뚜껑을 열어준다면 쏟아부어줘야겠지요... -
♥현지팝♥
2009.09.28 17:08
그 여자분 어디가다 뒈지시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친정어머니의 마음으로...^^댓글 달아주신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감정을 추스리고 사건의 전말을 곧 공개하겠슴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