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행복추구권을 침범하고 상처를 줄 권리는 그 누구에게도 없고
내가 존중받아야하는 것처럼 남도 존중 받아 마땅한 존재!!
그러나, 타인에 대한 존중과 배려는 눈에 씻고도 찾아볼 수 없는 사람들이 존재하며 그들은 현실에서건
인터넷에서건 끊임없이 타인을 비방하고 모욕하고 상처를 준다.
자신만 이해할 법한 논리로 스스로의 행동을 정당화하고 지극히 이기적인 심리를 어떻게든 합리화하여
악플다는 그 손가락을 보호한다.
누군가를 눈물짓게 만들고 가슴에 깊은 상처를 내는 사람은 반드시 언젠가 그보다 더한 상처로 피눈물을 흘릴 날이 온다.
자신이 저지른 행동에 대해 일말의 죄책감도 느끼지 못한채 지금 이 순간도 히히덕거리며 낄낄대고 있을 당신의 그 비열한 마음과 지극히
좁은 식견에 조소를 보내며 언젠가 당신이 땅을 치며 피눈물을 흘리고 자신의 손가락을 잘라버리고 싶을 정도의 깊은 고통과 심연 속에서 영
원히 발버둥치다가 사라지길 간곡히 바라고 또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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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혼란한 틈을 타 정신도 혼란스러우면 안되거늘..
내것이 소중하면 다른 사람 것도 소중한 것이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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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고의 말씀 잘 새겨 듣겠습니다. 다만 고통과 심연속에서 영원히 발버둥치다가 사라지길 바라고 또 바란다는 말씀은
배려와 너그러움을 강조하는 글에서 어울리지는 않는듯 하네요.
설마 아리백조님이 저와 똑같은 사람이 되길 바라는 것은 아니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