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6 럭스..
2011년 4만에서 벨트 나가서 헤드까지 싹 갈았어요..
120-130 만원 들었구요..
근데 요새 고민이 되요..
지금 8만8천키로인데
타밍벨트 갈아야하나로요..
예전에도
바로 정비에서
타밍 갈아야 하냐니까
4만인데 더 타도 된다기에
그냥 타다가 벨트 나가서 쌩고생했더랬죠..
이번에도 시기가 5년이 넘어
갈아야하나 1년 더 탈까 고민만땅이에요...
차 바꾸고 싶어도 12년 넘게 바로정비 한군데에서만 수리,교체해와서 관리는 잘 되었거든요..
뭐 가장 중요한 돈이 없어 못바꾼거지만서도..
예방차원에서 갈자니 올해도 이리저리 수 십만원 지출한 상태고...
벨트까지 갈자니 수리비 100만원이 넘어가구...
그냥 타자니 끊어져나가서 목돈 들어갈까봐 겁도 나고..
고민만 하다 시간만 가요..
에고 우짜믄존노...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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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2016.11.20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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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가
2016.11.20 16:48
전 집앞에서 직접교환했어요. 워터펌프랑 각종 텐셔너랑 겉벨트까지 부속만사서 직접했지요ㅎ -
잡부김선생
2016.11.21 08:53
타이밍벨트 세트 부속상에서 다 구입하시면 17만원선에 구해집니다.
저도 타이밍 할시기가 만키로 정도 남아서 부품 품번 미리 다 따놓은상태인데.
문제는 공임이겠죠.. 그리고 이제 주행거리와 연식이 더해져서 리테이너류도 갈아주시면 좋을텐데 이 또한 공임이 추가되는 요인중에 하나입니다...
차를 못해도 4-5만 키로 더 타실건지, 1~2만 타시고는 파실건지 잘 생각하셔서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타이밍 많이저렴해져서 30만원이하로 갈수있어요
정비라는게 예방을 위한것도 있잖아요
한번 호되게 겪으셨으면 굳이 멀쩡하고 괜찮아도
예방정비하시는게 맞는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