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클럽말리부 활동한다고 오랜만에 들렀네요 ㅠㅠ
라셍이는 24살부터 10년넘게 함께 한 제 생애 첫 차이자 함께한 추억 또한 너무 많아
정말 벤츠 부럽지 않게 아꼈던 녀석인데..
막상 새식구가 오니 많이 소홀해 졌네요 ㅠㅠ
그래도 11년 가까이 함께해서 그런지 아직은 운전하기에 라셍이가 마음이 편하네요 ㅋ
거의 뭐 물아일체의 경지에 이른 녀석이죠ㅎㅎ
1년정도 후에 어코드, 올뉴말리부 또는 임팔라,ig그랜져정도까지 생각했는데
뜬금없이 말리부 흰둥이에 꽂히는 바람에 클럽에서 중고로 가져왔는데.. 한달정도 몰아보니 솔직히 좋긴좋네요;;
사람 마음이 참... ㅎㅎ
그래도 라세티의 이미지가 너무 좋았기에 또 쉐보레를 선택했던거 같습니다.
라세티 말리부 모두 화이팅입니다^^
올뉴말리부 다른색은 그나마 봐줄만한데 흰색은 영 아닌것같더라구요.
뒷태는 소나타 아반떼랑 완전 똑깥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