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화플러그와 배선 그리고 엔진오일 교환하고 실내 소독해주더군요.
점화플러그는 공구하고 있는 제품이고 배선은 하렐 케이블 버전 2입니다.
엔진오일은 아랄 슈퍼트로닉 0w30입니다. 전에 사용했던 엔진오일은 파워클러스터 비렌자 5w40쓰다가 30으로 와서 아랄까지 왔네요.
아랄오일이 거품이 너무 많은 거 같네요..모든오일들이 그렇듯이..
비렌자30이 2.5만원인데 아랄 슈퍼트로닉 E가 33000원까지 했었는데...유진X사에서 1만원 중반대에 팔아서 한번 넣어봤습니다.
모X오일가서 미리 사둔 메가메쉬 필터와 잔유 제거후 오일량 중간에 맞추고 작업 했습니다.
일단 전체적으로 보면은 뭐 새로 갈게 되면은 차는 전보다 부드러워집니다.하지만 이 느낌이 얼마나 지속되느냐겠죠.
아랄 E 느낌이 상당히 부드럽네요.플러그나 배선은 딱 요놈이 좋다보다 전체적으로 조화가 맞으니깐 참 좋네요..
냉각수,브레이크 액 보쉬 4 HP,+,-접지 해주고 이제 뭐 당분간 그냥 타도 되겠네요.ㅋㅋ
플러그는 15000킬로 탔는데..제가 좀 고알피엠 많이 쓰는데 아주 잘 닳았더군요..간극도 넓어지지 않았고...
오일은 103500킬로에 갈고 지금 110400킬로 정도 됐는데..갈아줬네요.
거의 7천킬로 주행했으나...오일은 아직 점도도 살아 있고..합성유가 역시 다르네요...
좀더 있다가 갈아도 되지만 아랄이 또 재고가 소진되어 없어질까봐서요.ㅋㅋ
참 에어필터는 KN입니다..여러 가지로 조화가 잘 맞네요..
새차도 좋지만 정이 한번씩 떨어질 때 하나씩 정비해 주고 꾸며주면은 좀더 탈 수 있을 거 같네요.
05년 8월식 수동이고 다이아몬드 흰둥이입니다..다담달이 또 자동차 검사가 있네요..
정비 다 해놔서 수월하게 가면 될 듯 합니다.
장마가 시작한다고 해서 어두컴컴하고 참 후덥지근한 날씨네요
더위 안 먹으시게 조심들 하시구요~

아 그리고 전에 전면유리가 금이 가서 유리 교환하고...날씨가 너무 더워서 에어컨 켜놔도 안 시원하길래 며칠 전 대구 자동차 골목에 있는
XX썬팅 루X대리점 가서 윈쿨 65로 작업했습니다...78이 차단이 더 잘된다고 하지만 너무 엷고 또 좀더 비싸더군요...
현금으로 하니 10프로 디시해 줬습니다..대쉬보드는 미지근...ㅋ
7년 보증기간 되고....루X는 두번째네요..측후면을 루마스타 15로 하고 벌써 4년이 지났네요..작업을 너무 꼼꼼하게 하셔서 또 찾았네요.ㅋ
썬팅 안하신 분들 어서해 주세요...에어컨을 이제 25도에 1단만 틀어놔도 으스스하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