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라세티 몇달동안 접속이 안되서 없어진줄 알았더니 다시 살아 났군요.
다시 살아나니 반갑네요. ^^
요즘은 회사 일도 바쁘고 평소에 회사차만 타고 다녀서 라세티는 일주일에 한번 정도만
타네요. 라세티 별로 안타다보니 신경 쓸일이 적어져서 오히려 편하기도 하네요. ㅎ
1만키로 정도 더 타면 타이밍 할 시기가 온거 같아서 엄청 시행착오를 겪겠지만 직접 한번
해볼까 생각하면서 가끔씩 자료를 찾아보고 있습니다.
유튜브에 외국인들이 라세티와 같은 E-TEC 엔진(포렌자, 미국 아베오, 옵트라 등)
타이밍벨트 작업을 보여주는 영상은 많이 있는데, 그중에 아래 영상은 엔진을 통째로 꺼내서
차근차근 보여줘서 이해가 쉽습니다.
다만 영어라면 대충이라도 알아 듣겠는데 스페인어라서 설명은 전혀 모르겠네요. ㅋ
물론 실제 타이밍벨트 작업 할때는 저렇게 엔진을 통째로 꺼내서 하진 않습니다.
저도 15만 좀 넘어가서 16만에 두번째 타이밍 작업을 맡길예정이지만,,,,
DIY는 꿈도 못꾸겠습니다.ㄷㄷㄷ
원벨트도 낑낑대면서 겨우 했기에, 타이밍은 업체에 맡길 생각입니다.
꼭 성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