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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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세티쪼아!
2016.03.15 14:18
아 타이어는 md672고 저는 evo12입니다 공기압은 37이구요 ㅎ -
순돌아범
2016.03.15 16:47
저는 38 넣고 다니다가.. 요즘은 36정도로.. 다니는데...
제 취향에는 36 ~38정도가 딱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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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춘천
2016.03.15 16:27
공기압 37 넘 높으신거같은데요.. 32넣다가 35넣어도 통통 튀는 느낌 확 와닿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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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ux™
2016.03.15 16:10
타이어 외경차이가 커요.
울 라세티 휠타야를 친구분 md에 낑궈진 타야 외경과 동일하게 칫수를 맞춰주면 승차감은 비슷해질텐데 아마 출력이 무지 나빠진것같은 느낌이 나고 연비가 폭락하실껍니다.
제가 지금 편평비60 으로 타고다니는데 그렇습니다. 그래도 승차감이 넘 좋아서 출력은 내려놨어요 ㅎㅎ -
리어카직분사터보
2016.03.15 19:58
친구분 휠타이어 사이즈 보고 비교해야 합니다.
승차감 부분은 그리 큰 차이가 나지는 않지만 MD가 충격 후처리 부분에서 좀더 우수할겁니다.
대부분 신차의 경우는 구형보다 모든 면에서 우수한 것이 당연한 것이에요.
유일하게 떨어지는게 현기MDPS 탓에 헨들링 느낌과 후륜 설계미스로 인한 후륜 안전성 정도겠지만 이건 라세티가 훌륭하다기 보다
현기가 정신줄 놓은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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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BUDDY
2016.03.15 23:57
크게 상심하진 마세요. 단지 브랜드에 따라 서스펜션 세팅의 최고 중점 사항이 달라서 생기는 차이일 뿐입니다.
예로부터 현대차는 말랑말랑? 한 느낌의 승차감을 선호했고, 기아차는 칼코너링을 선호했으나 현대에 인수된 후로부턴 동급 현대차량에 비해 조금 단단한 느낌으로 전락해버렸고 (YF와 초기 K5의 경우 동일 부품을 사용함에도 K5의 승차감이 더 단단하다고 하죠.) 대우차량은 옛 현대차와 기아차의 중간 정도 느낌이니 단단할 수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세단쇼바보다 단단한 웨건쇼바가 적용되었기 때문에 (안티쇼크가 뭔질 몰라서 검색해봤더니 스프링 잔진동을 잡아주는 거더군요.) 현대차에 비해 단단할 수밖에 없습니다. 대신 코너링 하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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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모드
2016.03.16 21:29
ㅎㅎ저도 신구형 차이 느끼다 타이어 바꾸고 별차이 없다는 걸 깨달았습죠 ㅋㅋ 거기서 거기임다 중형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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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뀨
2016.03.23 13:06
evo12 면 HP 타이어라 사이드윌 단단하고..
노면 진동을 잡아주지 못해서 그렇게 느끼는게 아닐까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