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에 타던 베르나가 사망하시는 바람에 끌고왔던 라셍이
(라프냐 라셍이냐에서 고민하다 결국 뒷모습에 반해서 라셍이를 끌고왔던 기억이나네요)
10만에 가져와서 2018년 3월까지 20만을 찍어주는 기염을 토했는데....
이번에 여동생이 임용고시 합격해 발령도 났고 저도 5월에 결혼이 있어서 눈여겨 보고있던
43,000 타신 올란도로 기변했습니다.
LT라서 오토라이트는 고사하고 오토공조기가 없으요 ㅠㅠ
그래도 세이프티 라서 좋긴하네요. (크루즈컨트롤의 위엄을 느끼는 중입니다)
올란도 타다보니 라세티가 전혀 나쁜차가 아니였네요.
잘 나가고 생각보다 힘도 좋았던 차였네요.
한달에 한번씩 점검 받다보니 아직 엔진 소리가 아직 괜찮아서 여동생이 가져가 1년정도 더 탈꺼라고 하네요ㅋㅋㅋ
이래저래 클라에서 많은 정보 얻어서 정말 감사드립니다~(_ _)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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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봇짐
2018.04.02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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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혀니임니다
2018.04.02 17:31
솔직히 전체적인 방음방진은 원가절감이 많이 됐다고해도 올란도가 압승이네요....ㅠㅠ
(심지어 디젤인데도 조용~하네요)
저는 디젤로 기변해서 그런지 운전느낌이 깔끔하진 않습니다. 아무래도 디젤이라 토크빨은 좋아요.
우리나라 고속도로에서 치고나가는대에는 무리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이라...;;;; 역시 전 가솔린세단이....ㅋㅋ
지금 중고 구입후에 3,500키로 정도 운행했는데, 핸들링은 진짜 좋네요 R-EPS 정말 좋네요....
하지만 계속느끼는건데, 라세티가 참 기본이 확실하게 만들어진 차는 맞습니다.
저도 20만 타고 폐차하려 했는데 동생에게 물려줄 정도니까요^^
축하드립니다 저도 중고 올란도 엔카에서 한참 뒤졌는데 천만원짜리 부산에 좋은 매물이 있어서 내려갈까 한참 고민하기도 햇죠 허나 지금 이차가 너무나 상태가 좋아서 바꾸지 못해 아쉽네요 ㅎ
올란도 소음이나 진동, 운전느낌이 라세티보다 어떤가요 훨 나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