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회원님들~!!!(ㅎㅅㅎ/)

보리를 발효 시킨 음료(?) 와 알콜의 혼합으로 "혼미 해져만 가는 정신"을 가다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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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고 있는 언제나 노력하는(?) 회원 자듭니다~ㅎㅎ

장장 5박6일이라는 기나긴 대장정을 떠났기에 "공백기간 동안 제 글이 매우 그리웠을거라

굳게 결심(?)"하고 믿으며 글을 적어봅니다~!!!(그~~~~건 늬생각 이고~!!!!)

서울 순천간 고속도로가 뚥렸다고 해도 "동해까지의 대장정은 장장 400킬로를 육박"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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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지를 변경하여 서해를 목표지로 잡고 여행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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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땅~~~~~~~~~~~"한반도의 유일한 해안사구 생성지"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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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예전 국민학교도 들어가기 전의 시절 딱 한번 가본 "만리포"를 따라 바닷길이 열리는 "낙원의섬"으로

기억되고 각인되어 있는 그곳을 잊지 못해 다시 찾은 태안반도 서해~~~~!!

이제 막 개발이 시작되었으며 해안사구 최초 생성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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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두리 해수욕장>> 이름은 생소하고 별볼일 없을것 같았지만 제가 선택한것에 대한 후회는

한점도 없었답니다.

서해 유일한 모래 바닥이 비치는 맑은 바다로  서해에 대한 안좋은 인식을 가진 친구놈 조차 생각을 뒤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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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린 "낙원의 바다 사진"을 올립니다.

(ㅠㅅㅠ).....좋은화질로 찍으려 했건만 친구놈이 카메라 옵션 기능을 쳐(?) 건드려 작은 싸이즈로 찍혔네요~!!!

파도소리를 들으며 잠을 청할때 그야말로 정말 행복한 시간 이였습니다.

그 순간 만큼은 시간이 멈춰 버렸으면 좋겠더군요~!!!ㅎㅎ

사진 올라갑니다~500만화소 폰카로 찍어 그닥 사진화질은 좋지 않습니다만~

한번 감상해 보시고 참고하시어 한반도 유일의 해안사구를 보러 가시는것도 좋을것 이라 생각 합니다


친구놈의 뒷 모습 입니다~!!!(몸이 참 실~허죠잉?)

찌든 일상생활속을 탈피하여 모래해안을 맨발로 걷는 모습이 참 인상적 이였습니다~



한반도 유일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해안사구이며 차량통행은 안되지만 걸어서는 들어갈수 있습니다.

눈으로 보시면 정말 인간의 때가 묻지 않은 "낙원의 해안"이라는 말이 터져 나올것 입니다.


해안사구의 평지에 지어진 하나의 집 입니다~!!!

언젠간 저도 바닷가에 이런집 하나 지어놓고 물고기나 잡아 살아갈 생각 입니다~


하늘과 바다사이~!!!



최초엔 사구였지만 지금은 잡초(?)들이 듬성듬성 자라 있습니다~!!!

그와중에 찍은 사진 입니다



이 해안사구의 모래는 보석이 박힌 금빛 모래색 입니다.

이건 친구놈이 찍어달라고 해서 직어봤네요~!!!



해안사구의 초원벌판으로 엄청난 야생환경(?)을 자랑 합니다~!!!

이때 너무 낮이 뜨거워 목이 시커머케 타버렸다는~!!!


마지막 서비스컷~!!!

대빵큰 글씨로 쓴 "좋아해요" 글씨 입니다~ㅎㅎㅎ

휴가 기다리시는 횟님들 올해 지나가는 여름 좋은 추억 만드시길 빌겠습니다~!!!

내생애 절반은 추억을 마음속에 담고 살다 가련다~!!!에헤라 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