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라세티프리미어가 많은 주목을 받고있는데요..
과거 대우차는 안좋아 라는 인식을 라프로 인해 많이 바꿔가는듯 싶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라프 관련 글들에 항상 달리는 댓글..
"대우차라서.."
과연 언제쯤 무조건 대우차라서 싫다는 인식이 사라질까요?
저번에 뉴스기사를 보니까, GM대우에서 나오는 라세티, 마티즈 등등 해외 수출로는 많은 이익을 얻었지만,
정작 내수시장에서는 적자라더군요..
개인적으로 대우의 돼지코 엠블렘이 싫다거나 하는건 없지만, GM 이라는 외국 기업에 들어간 이상
이미지쇄신 목적으로 엠블렘 변환을 한번 생각해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현대, 기아 쪽의 디자인이 마음에 드는게 없고.. 기업자체가 마음에 안들기도하고..
현재 라세티 이후에 차를 구입한다면 GM대우에서 나오는 차를 다시 구입할 생각인데요..
GM대우라는 기업의 인식이 좋아진다면 그만큼 더 차를 구입했을때 보람있고 뿌듯할 듯 합니다..
그리고.. 대우차라서 어쩌고 하는 분들은 제발 시승이나 좀 해보고 말했음 좋겠네요.ㅋㅋ
과거 대우차는 안좋아 라는 인식을 라프로 인해 많이 바꿔가는듯 싶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라프 관련 글들에 항상 달리는 댓글..
"대우차라서.."
과연 언제쯤 무조건 대우차라서 싫다는 인식이 사라질까요?
저번에 뉴스기사를 보니까, GM대우에서 나오는 라세티, 마티즈 등등 해외 수출로는 많은 이익을 얻었지만,
정작 내수시장에서는 적자라더군요..
개인적으로 대우의 돼지코 엠블렘이 싫다거나 하는건 없지만, GM 이라는 외국 기업에 들어간 이상
이미지쇄신 목적으로 엠블렘 변환을 한번 생각해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현대, 기아 쪽의 디자인이 마음에 드는게 없고.. 기업자체가 마음에 안들기도하고..
현재 라세티 이후에 차를 구입한다면 GM대우에서 나오는 차를 다시 구입할 생각인데요..
GM대우라는 기업의 인식이 좋아진다면 그만큼 더 차를 구입했을때 보람있고 뿌듯할 듯 합니다..
그리고.. 대우차라서 어쩌고 하는 분들은 제발 시승이나 좀 해보고 말했음 좋겠네요.ㅋㅋ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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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d screen
2009.07.29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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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j
2009.07.29 13:45
GM으로 넘어가면서 모양이 좀 바꾼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엠플런을 바꾼다고 하여 대우찬데...라는 소리가 안나온다는 보장도 없는 것 같은데요... 엠블런 보다는 기업 브랜드가치를 올리는게 우선 아닐까요? 르노/삼성이 쓰는 엠플런 삼성전자 세탁기에 붙이던 엠플런이었다는 것 아시는 분은 다아시는 사실. -
풍우래기
2009.07.29 14:52
네 엠블렘만 바꾼다고 대우차잖아 라는 말이 안나올 수는 없습니다. 당연히 브랜드 가치를 올리는 노력이 시행되어야겠지요.. 그러한 측면에서 엠블렘 변경이 필요할 수도 있다는 것이지요..ㅎㅎ 글에 쓴것처럼 저 개인적으로는 돼지코 마크가 나쁘지는 않지만, 그 돼지코 마크가 대우차의 인식을 나쁘게 보는데에 약간이라도 일조하는건 사실이니까요.. 그리고 삼성은 원래 국내에서 인식이 좋은편에 해당하는편이라서.. 르노로 넘어갈때도 국내에서의 삼성이라는 네임밸류를 못버린거죠.. 현재에는 삼성이라는 기업과 일체의 하등 관계도 없는 차임에 불구하고..;;; -
은뚱이
2009.07.29 14:05
전에 업무차 인천항쪽에 가는길에 동승했던 차장님 앞서가던 토스카 뒷모습을 보더니...야 저차 멋있다 무슨차야 저게 이러시더라고요..
저는 저거 토스카 신형이네요...그랬더니...토스카? 국산차야? 그러면서 토스카 뒷쪽에 바짝붙더니...엠블램 보고 하시는 말씀이..
이거 대우차야? 대우차는 안좋아 이러고는 더 이상 안보시더라는 -_-;; 상급자라 예의상 맞짱구 처 줬지만 ...씁슬하더라고요..
대우 이미지 쫌 심각한편이죠... -
풍우래기
2009.07.29 14:55
라세티, 토스카.. 요즘 드레스업 많이들 하시는데요.. 자동차 이름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은 그런 엠블렘 변경된 차량 보면 "멋있네, 외제차야?" 라는 반응이 나오죠..ㅋ 그런데 정말 엠블렘 밖에 변경한게 없는데도 돼지코 붙어있는 라세티, 토스카를 보면 "대우차네 차는 역시 현대기아야" 라는 말이 나오니..;; 대체 뭘 기준으로 잡고 평가를 내리는건지..ㅎㅎㅎ;; -
구기♡지니
2009.07.29 15:04
저 역시 라세티로 넘어오기전에 "대우차?" 이런 생각이 있었는데...
라세티를 타는 지금은... "담에도 대우차다!" 란 생각이 들더군요.
다들 타보지도 않고 예전 인식만으로 떠벌리시는 분이 많이 계시니 좋아지긴 많이 힘들것 같네요...
우리 회사만 해도 제가 대우차 사라고하면 이상한X 처럼 보더라구요... ㅡㅡ; -
역기도?끼™
2009.07.29 16:05
한번 구매해서 팔때가 문제죠.. 차값 뽑을 때 까지 타면 모를까..
조금 타다가 팔려면 정말 아깝죠.. 사실 차가 좋다는 것 알아도 같은 가격에 사서 더 할 값에 판다고 하면 ..
속이 많이 쓰리겠죠.. 그래서 현기차 사는 사람도 많죠..
물론 인식이 바뀌어야 이런 풍토가 바뀌는데..암튼 계속 돌고 도는 것이라 참 쉽지가 않죠..
2006년식 4만 7천 키로 보증 6개월 남은 차가 820 주고 샀는데..(딜러 구매가 750)
아방 xd 2001년식 15만 넘는 차가 530 이니 .. 할말 없더라고요..(딜러 구매가 530) -
스팀팩라셍
2009.07.29 16:06
그런데 참 아이러니 하게도 GM에서 벗어나야 대우의 이미지개선이나 더 큰 기업으로 발돋움할수 있다고 봅니다.
사양길에 든 GM이, 이러한 대우자동차의 이미지를 탈피시킬 생각은 별로 없어보입니다.
그냥 소형차 전진기지로서의 대우의 존재를 안고 싶은 모양입니다.
대우가 만약 국내기업이라면, 기업광고도 자주 때리고, 공격적인 마케팅도 하고, 말씀하신대로 엠블럼이나 패밀리룩의 정형화 등
뭔가 노력을 할껀데, 지금은 그냥 전초기지일뿐.
GM의 존재를 받쳐주는, 노예? 그런 느낌 뿐입니다. 엄청 필요한 존재고 하는 일도 많지만, 그 스스로는 아무것도 못하는...... -
역기도?끼™
2009.07.29 16:37
신 기술 이전 어쩌구는 없고.. 수출형 전초기지 그말이 정답이군요.. -
파라스
2009.07.29 18:22
지엠이 먹으면서 도전정신을 망각했죠...
매니아적인 차량은 항상 영업적자를 면하지 못하지만
그 이미지로 인하여 그외 그레이드 차량의 판매량의 증가시키는 역활을 한다고 믿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마티즈 1.0SOHC 가 있으면서 한국에는 안 팔고
라세티 2.0Gasolie이 있으면서 역시 안팔고
원스텀 3.2Gasolie(?)이 있음에도 한국에는 안 팔고
G2X는 고가정책을 위하여 6CD체인져 풀오토 에어컨등을 기본으로 해놓고,,,
지금의 지엠대우는 현기차보다 더욱 심한것 같은 행동을 하고 있답니다.
다만 현기차보다 50~100만 싸다는 것뿐... -
백마
2009.07.29 19:17
라셍이 처음 샀을때 저희 삼촌도 그러시더군요...
"대우차는 에어컨 하나는 시원하지..."
한마디로 딴건 볼것없고 에어컨만 시원하다는 말씀...ㅡㅡ; -
미르코크로카프
2009.07.29 20:16
친구가 미국에서 10년동안 살았는데 ; 미국에서도 GM은 한국에 대우취급 이라고 하더라구요 ^^
하지만 라세티 5~6년 타고 다시 대우차 살거에요 ㅎ -
미니22
2009.07.30 09:09
전 요즘 계속 다음차는 그냥 생각할것도 없이 현대차중에서 골라야지..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 다른불만사항은 없는데
연비와 차가 죽- 잘나가는 그런것들을 봤을때 현대차가 좋은거같아서.. ㅡㅡ 확실히 많이 만들어내고 많이팔리는게 좋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대신 가격이 좀더 비싸겠지만요. 정지선에서 출발할때 초반가속이 너무 느린거같아요. 중후반가속은 괜찮은데.
전자제품은 삼성꺼로 고르듯이 차는 현대차에서 고른다는 생각이 점점 박혀가는듯 ㅡㅡ -
랄수랄랄수
2009.07.30 14:25
마케팅과 이미지 인식 차이죠... 전자제품은 삼성을 고른다는 건 요새 많이 바꼈습니다... LG가 젊은 층에서는 더 인기가 있죠.
품질은 대동소이하다고 보구요... -
권여련
2009.07.30 16:07
시간이 좀 걸릴겁니다.. 타보고 소문나면 알게 되겠죠...... 죽을때 까지 현대차만 타다 죽는 사람도 많을겁니다......... 시간이 약입니다. -
BLUE76
2009.07.30 17:37
전 다르게 생각합니다. 현재 압도적인 판매량 차이 입니다. 대우 전차종 판매량이 아반떼의 판매량 보다 적을때도 있었습니다. 이런 극명한 차이는 이미지의 문제와는 다른 문제라고 봅니다. 토스카, 윈스톰. 갠적으로 좋아하는 차종입니다. 디자인면에서는 동급차량 싼타페 180마력대에 15KM 의 연비를 들고 나옵니다. 소나타도 출력차이는 많이 납니다.YF가 나오면 더 하겠지요. 라세티 프리미어. 좋습니다. 하체 띄어서도 보고, 꼼꼼히 봐도 방음방청 수준이나 마감등 최강이라고 생각되더군요. 수치 좋아하는 우리나라. 제자리인 출력과, 초기굼뜸. 연비를 걍 라세티 수준으로 하고, 미션기어비를 조금은 가속 기어비로 하는게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듬. 기술력 차이 인지도 모르겠네요. I30이나 뉴SM3 라프와 비슷합니다. 공차중량 1300KG근접. 연비차이는.... 대우차를 2대째 타는 사람으로서 이런 독과점에 견제할수 있는 GM대우차가 나왔으면 합니다. -
boriking
2009.07.31 12:10
어차피 (주)대우에 이름 값 지불하고 있을 바에얀..르노삼성처럼...엘지나 SK에 이름값주고 GM엘지나 GM-SK하는게 더 좋을 듯 하네요..
요즘 삼성자 붙으면 쳐다도 안보고 살 정도이니...
그래서 전 한마디 더 합니다..
그럼 타보고 다시 말씀하세요...~~~라고...
저도 그런 선입견이 있었지만 라세티의 디자인에 이미 반해있던터라..
현기차는 거들떠 보지도 않았고...
그당시뉴에쎔3가 나와서 혹했었지만..
지금은 라세티타는게 다행이라고 여겨집니다..
저완 딱 맞는 차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