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어제 한꺼번에 클라 흰님 3분을 보았습니당..........

하지만....... 저의 라셍이가 아닌 체어맨을 가지고 인천공항으로 가는 중이었지요....

4창문 개방~~~ 술쎄비님이 보내주신 파일자료 CD로 구워서~~~ 쿨의 보고보고만 리피트~~~~

신나게 올림픽 도로를 달리던중~~~ 전방 라세티 세단 은색 57누 8929번 클라 스티커 차량이 가네요....

하이빔을 올릴까? 말까... 하다가 옆차선에 붙어서 운전자가 누굴까? 하고 봤는데... 안경쓴 젊은 남정네이더군요....

데쉬보드엔 빨간색 데쉬보드 카펫이 떡 되어 있고~~~ 제가 앞으로 들어가서 창밖으로 손내밀고 했는데.... 혹시 이 글을 보면 알아볼 수 있을

지.. 모르겄네요.. 혹시 차주분 나오시면 리플 달아주는 센스~~ 근데.. 유령회원일지도.......


두번째.... 인천공항 이마트에 창문열어넣고 차 파킹시켜놓던 흰색 뉴 라셍이 주인님은 뉘신지..........

클라 스티커가 떡하니 붙어 있긴 했는데.. 시간은 오후 2-3시쯤에... 지하주차장이 아닌 건물 앞 도로변 주차장에 와이퍼 올려놓고 창문 열어

놓고 차안에는 아무도 없으시던데..... 혹시 이분도 유령회원?

세번째........ 인천공항에서 돌아오는 시간은 정확히 오후 6시 10분쯤..........

김포공항에서 강남으로 가는 올림픽 고속도로 노량수산 지나가는 분기점에서 땟꾹물 좔좔 흐르고~~~

스포츠 머리에 핸드폰 사용하던 클라차량 주인분 발견...........

인상은 약간 포스가 좔좔 흐르시던데......... 혹시 이분도 유령회원?

자자자~~~ 3분 중에 한분은 정확히 차번호판 알려드렸고~~ 나머지 두분은............ 이 글 보실때 나라고 생각이 드시면~~~

리플 달아주세요~~ 반갑다고 인사도 할 수 없어 죄송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수배 때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