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만에 가입해서 들어와봅니다.
예전 올린글이나 정보가 모아논 것만 해도 꽤 됬었는데..
요즘에는 차를 보냈다는 글들이 사이사이에 보여서 세월이 많이 흐름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05년 11월에 차량등록하고 지금까지 타고 있지만 지금도 큰 불편함이 없어 보내지 못하다가 보유차량만 늘어가내요 0_0
다들 안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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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가입해서 들어와봅니다.
예전 올린글이나 정보가 모아논 것만 해도 꽤 됬었는데..
요즘에는 차를 보냈다는 글들이 사이사이에 보여서 세월이 많이 흐름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05년 11월에 차량등록하고 지금까지 타고 있지만 지금도 큰 불편함이 없어 보내지 못하다가 보유차량만 늘어가내요 0_0
다들 안운하세요...
복잡한 세상사에 안녕하셔요^^* 댓글 잘 달지 않지만, 늦은 밤에 올려진 이 글은 댓글 적어봅니다^^! (거의 매일 한번씩 이 곳에 들어왔지만, 그 동안 올려진 많은 분들의 글에 댓글 남기지 않아 죄송하고, 한편으로 다양하고 좋은 정보로 고마운 마음 가득!!) 동생이 타던 03년 1월 라세티가 제게 오는 바람에, 부득이 14년간 아끼며 탔던 수동 마티즈(주행거리 28만km)를 중고로 팔고, 작년 초부터 운전하며 이제 16만km 주행 거리를 돌파하고 있습니다. 제게 라세티는 무척 새로운 자동차이고 기분이 좋아지는 차입니다. 서울에서 남쪽 고향으로 오고 가는 길에 고속도로에서 가끔 지나가는 라세티를 만나면 얼마나 반갑던지...^^ 희소성 때문인지 마티즈 때는 느끼지 못했던 동지애(^^) 같은게 생기더군요. 비록 소모품과 정비 할 일도 가끔 생기겠지만, 마티즈처럼 여전히 애정은 계속 갈듯... 이 글을 작성하신 분과, 이 댓글을 읽으시는 분들께서는 모두를 위해 주어진 오늘 하루도 수고하시고 늘 즐거운 맘으로 안전 운전하시길...^^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