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금해본적이 없어서 질게에 문의후
보험사에서 소개해준 1급 정비소에 맡겼어요.

아 그런데...대우 마크를 뗏더니만 차를 보자마자 100만원 이러네요;;

철판이 찢어진것도 아니고 약간 우그러들고 도색하는건데 좀 싸게 전체 도색하면 백 몇십 나온다던데 헐~

저 이거 대우 라세티 04년식 해치백입니다. 하니까
살짝 고민하시더니만 50;;

맘같아선 인터넷에 판당 15짜리 집에 맡기고 싶기도하고 장한평은 판당7~8이라는데 어차피 자기 부담금이 20이라 그냥 맡겼는데 차가 안나오네요 ㅠㅠ

토요일 오후에 맡기고 일요일은 쉰다 치고 월 화 수
아직도 차는 안나오고 출장중이라 내려갔다가 수리되면 또 찾으러 올라오려니 끔찍해서 기다리는 중인데

잘 못 생각한거 같아요.
차라리 일터 근처에 맡길걸...

오늘 차 다됐나 물어보러 갔다오는길에 스피드메이트 협력업소라는 조그만 입간판이 왜이리 꼴보기 싫은지 ㅋ

상대차 버스는 범퍼값+대차비 대신 미수선으로 70으로 해결 해서 열흘뒤 보험갱신인데 할증은 없고 할인도 뭐 더는 받을게 없는지라 다행이라 생각해요.

저처럼 멍청한짓 마시고....안전 운행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