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동안 23만키로를 운행하기까지
아무 사고없이 함께해줬던 정든 라셍이를
이제 쉬게 해주려 합니다.
결혼후 첫째 임신했을때 처음 만났는데
셋째까지 태어나고 첫째는 어느덧 12살~
지금까지 지내온 우리 가족의 가족사이기도 하고
추억이기도 하고, 삶의 일부이기도 했던 녀석~
행복했다!!
13년동안 함께해서~
고맙다!!
우리 가족의 든든한 발이 되어줘서~
잘가렴~
덧붙임 글
그동안 본 카페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때론 댓글로 쪽지로 많은 조언과 도움말씀 주신 회원님들께
진심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늘 행복하시고 안전운전 하십시요!!
히람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