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클락션 H,L 중에 한쪽이 안난지 어언 반년정도 됐었는데
하나가 죽었구나 생각하고 다 탈착해서 점검해보니 한쪽에 접촉이 잘 안됐었나봅니다.
다시 붙여 놓는게 공간도 잘 안나오고 허리도 아프고 너무 힘들었네요.
뽕뽕.. 에서 뿌앙 뿌앙으로 돌아와서 기분이 좋습니다.
10년도 넘은 배선 따 놓은게 아직 살아있어서 감사할 뿐.
2.운전석 창문이 날 추워지면서 안움직이던거
모터 맛간것만 아니기를 바라면서 스위치부터 분해 해보니 접촉 부위가 구리스랑 뒤엉겨서 떡져있었습니다.
닦아주고 구리스 발라주고 재조립해서 일단은 되긴 되는데... 시운전 중에 한번 또 안됐다가 됐다가 해서 기분이 영 찝찝하네요.
분해를 위해서 백라이트 하나 날려 버린건 ㅠ.
전 창문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는데... 요건 모터같은데 좀 더 버텨줬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