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라쉐이가~ 고장한번없이 이제 딱 4년에.. 7만키로가 되었네요.
레크기어,부싱교환때 말고는 고장난적도 없고 정비소를 찾아간적도 없으니.. 차는 참 괜찮다는 생각이 드네요.
근데, 올 여름부터 갑자기 라셍이가 물을 먹기 시작했어요... 비온 다음날이면 출렁출렁 소리가나서
사이드부군의 물 배수구를 열어줘야 물이 빠져나가네요.. ㅠ_ㅜ
정비사업소에서도.. 어딘가를 통해서 물이 고이는데 그 어딘가를 알아내는 방법이 없다며...
물차면 배수구를 열어주라는데요. 맨날 열어놓고 댕길수 없는 이유가.. 뒷타이어 바로 맞은편이라 열고댕기면
온갖.. 찌끄래기들이 가득 찰것같아서 열어놓고 댕기기도 그렇고..
왜.. 사이드부근에 물이 차는지는 알수없지만--;; 구멍을 뚫을까도 생각해봤는데, 사업소에서 안뚫어주는거보면
사이드에 구멍내면 안될것 같고.. 으허~ 어쩔낭..

물먹는거빼면~ 완전 만족!! 라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