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아만 보이던 파란 하늘이.. 이제는 추워보입니다.
얼마전 대청봉에 눈이 내렸다는 뉴스를 보고나서..
서서히 월동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냉각수는 올 봄에 교환했고..
언더코팅은 11월중에 할 예정이고.
눈이 많이 오고, 또 자주 오는 경기도 포천과 강원도 강릉을 자주다니는 저로써
겨울에 스노우타이어로 교체하는 것은 꼭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열심히 가격알아보고 있는데.. 만땅 비싸네요..ㅠ.ㅠ
2년전에 처음 교체할때 넥X 껄로 개당 8만5천원에 했는데..
이번에 최하가 11만5천원을 넘어서네요... ㅠ.ㅠ 어디선 13만원을 부르더이당..ㅠ.ㅠ
좀더 알아보긴하겠지만.. 아무래도 11만 이하는 무리을듯 싶네요..
타이어 업체에서.. 195/60/R15를 추천합니다. 가격이 좀 더 싸다는 이유로..
괜찮을까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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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d screen
2008.11.0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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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주니
2008.11.03 16:46
스노우 타이어도 한계는 있습니다.
폭설이 많이 내리는 지역을 운전하신다면.. 체인에 한표 던지고 싶네요.
겨울 지나고 내년 봄에.. 스노우 타이어 4짝 탈착 해서..보관하실려면..공간도 많이 필요하구요.. -
최신형똥차
2008.11.03 17:11
스노우 타이어 시즌이 끝나면 몇년동안 끼웠다 보관하다를 번갈아하면 결국 닳아서 버리는 거 보다 삭아서 버릴 듯. 그리고 휠에 타이어 바꿔 끼우는 비용도 조금 발생하겠네요.
체인이 좀 더 현실적인 듯 싶어요. 눈길에는 스노우타이어도 별 소용이.... -
@kingking80
2008.11.04 21:25
스노우 타이어 겨울이 지나면 또갈아 줘야 하지 않나여
저도 끼어 봤는데 안전 운전이 첫째고 꼭 채인 걸어 주는
것이 더 안전 하다고 판단 합니다 제생각 입니다
체인을 걸어주시는게 더욱 안전하다고 하던데요..
타이어를 좋은거 쓰시고 체인 걸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