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연식에 주로 해당되는 사항이고 옛날차들은 수동이 훨씬 빠릅니다. 물론 수동도 누가 타냐에따라 차이가 확납니다. 최고토크로 쭉쭉나가면서 기어쉬프트도 기가 막히게 하는사람이라고 치자구요. 예전 구닥다리 차들을 예로하면 최소500에서 700씨씨가 플러스된 효과가 수동하고 오토의 차이가 됩니다.  옛날오토의 변속보다 수동변속이 더빠릅니다.  요즘차들이야 미션이 좋아져서 대부분 오토가 더 빠르죠. 연비가 좋아진거도 엔진도 엔진이겠지만 미션의 영향이 아주크죠. 구식차들은 전부 동일한 엔진 차체 차량일때 수동과 오토와의 차이는 엄청나게 많이 납니다. 요즘차량 오토 수동의 차이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납니다.

음..  공식제로백 찾기가 쉽지 않네요 ㅡㅡ; 생각보다..

말디는 수동이 9.8, 오토가 9.9..

318d는 8.2  8.5

벨텁은 7.1 7.3 정도를 확인했는데.. 일단 저것들은 수동이 빠르네요. 좀더다양하게 찾아봐야겠다는..

저의 구닥다리 라세티 수동만 해도.. 사실 오토보다 잘나간다고 확신하거든요 ; 

차를 세워놓은 상태에서 수동은 3000-4000rpm 대부터 치고 나갈 수도 있지만(순정으로 저려면...무리가 엄청나긴하지만;;;) 오토미션은 D에 넣고 스톨출발 시켜도 2300-2700 출발이 됩니다....결국 수동이 토크발에서 훨씬 우위가 있습니다 문제는 그걸 컨트롤 하는 사람에 따라서 수동은 클러치 슬립이나 제어못함으로 인한 타이어 슬립도 일어날 수 있으므로 수동은 모는 사람에 따라 다르다 라고 말할 수 있겠죠 ㅎㅎ기계적으로만 놓고 본다면 자동은 유체타입 동력 전달방식이라 손실이 생겨서 수동(직결)방식보단 느릴 수 밖에 없습니다만 위에서 말씀 하셨다시피 요즘 오토가 많이 좋아져서 자동도 엄청 빨라졌죠~ㅎㅎdct같은건 제외 ㅎㅎ

그렇군요.

블로그의 내용에 허점이 좀 보이네요.

애초에 스테이터를 무슨 증폭기...마냥 애매하게 적어놨는데...

토크컨버터의 손실을 줄여주는 역할을 할 뿐,  구조상 직결되는 수동에 비해 오토미션이 효율이 좋을 수는 없습니다.

애초에 락업클러치의 존재 자체가 수동의 효율이 더 높다는 걸 인정하는 꼴이지요.

카마로 ZL1의 제로백과 최고속을 예로 들었지만, 기어비 세팅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는 것일 뿐, 직접적인 결과는 되지 못합니다.

실제로 DCT 등의 수동기반 자동변속기를 제외한 토컨을 이용한 오토미션들보다 같은차종의 수동미션이 가속력과 최고속에서 우위를 보이는 경우가 훨씬 많구요.

그나마 자동변속기가 다단화되고 로직이 많이 좋아지면서 예전보다 훨씬 효율이 좋아져 이정도지 편의성을 제외하면 수동보다 자동이 우월하다라고 할만한 부분은 없습니다.

수동이 더 빠르다라고 알고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