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 주 주말에 경주 다녀 왔습니다.. 왕복 700정도 되더라구요..

그곳에서 돌아다니고 해서 한 800키로 뛴거 같은데..이동하면서는 잘 다녔는데..

그리고 나서 한 4일동안 라셍이 주차장에 방치? 해두었거든요...

목욜 부터 운행을 시작햇는데..막 차를 몰고 50미터 정도 이동했을까..?

보통 바퀴의 딱딱함이 느껴지면서 묵직하게 움직여야 하는데! 스르르 움직여야 하는데..

느낌이 다르더라구요..한쪽이 쏠리는 느낌부터 정차하는데 기우뚱 하면서 덩실덩실 춤출때 처럼 중심도 잘못잡는거 같고..ㅠ

그래서 바로 차를 세우고 바퀴 터졋나 싶어서 발로 밟아보았는데 뭐 이정도에 느낌오면 바로 알수있겠쬬? ^^;;

역시나 비슷한거 같아서..운행하는데 아무래도 이상합니다...차도 정말 굼뜨게 나가고..답답하더라구요..

핸들도 이리저리 막 움직이고..우선 어쩔수 없이 다녓습니다..금욜도 역시 이상합니다..주유하다가 속도친구가 같이 있어서

안되겟다 싶어서 그곳에 말하고 공기압 봐달라고 했습니다..아니라 다를까 조수석 앞바퀴 타이어가 바람이 10이상빠져

있었다고 하더군요..ㅠㅠ 역시..그래서 우선 공기 타이트하게 넣고 주행하는데도 별로 좋진 않더라구요

타이어 교체한지 정말 한달도 안되었는데..14인치 초순정 타이어 175-75-14? 185-65-14? 아무튼 순정중에 가장

싸구려..잘쓰지 않는 광폭 젤 얇은 타이어이거든요..4짝 동시에 다 갈앗는데..ㅠ

또 병원가야 겟네요..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