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에 취직 하여 부모님께서 중고로 사준
라세티... 취직 하기전 부모님께서 취직만 하면 새 아반떼를 사준다는 말과는 다르게 부모님께서 나의 선택권 없이
막무가내로 고른 라세티... 처음에는 내가 원하는 차가 아니였던지라 차에 정도 없어서 관리도 제대로 하지 않고...
2년뒤에 큰사고가 있어 폐차까지도 고려했지만 엔진에는
이상없어 수리 후... 지금까지 타게 된 라세티...
7년간 나의 발이되어준 라세티... 이제 보내주려고 하니
뭔가 씁쓸하고 마음이 허전합니다.
이런게 정 인가요...?
2011년도에만 해도 라세티가 그래도 자주 보였었는데
지금은 도로에서 보기가 많이 힘드네요^^;
차 구입 후 클라에 가입하여 7년간 많은사람들에게 도움받았 네요. 폐차 하는건 아니지만... 이제 새로운 주인에게 보내 주려 합니다. 세티야!! 그 동안 내발이 되어 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