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8살 먹은 총각입니다...
이벤트를 업으로 삼아 참으로..
골치 아프게 살고 있는데요...
3군데 이직 리스트가 있습니다.. 어디가 좋을까요?
1. 프로모션 전문회사...
2. 마라톤 전문회사..
3. 모 재단의 전시 및 행사 진행자...
이벤트에 발담그고 계신분이나 연륜있으시며..
총명하시그 그지 없는 클라 회원분들의 조언을 기다립니다....
당장 월요일날 결정을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
어찌 해야 할지......
ps...
나이 어리고 철부지 여자친구는 일하지 말고 매일 자기 출퇴근 시켜주고...
여행 다니면서 놀자고 합니다...
제일 땡기는건 여자친구의 제안이기도 한데..ㅋㅋ
이벤트를 업으로 삼아 참으로..
골치 아프게 살고 있는데요...
3군데 이직 리스트가 있습니다.. 어디가 좋을까요?
1. 프로모션 전문회사...
2. 마라톤 전문회사..
3. 모 재단의 전시 및 행사 진행자...
이벤트에 발담그고 계신분이나 연륜있으시며..
총명하시그 그지 없는 클라 회원분들의 조언을 기다립니다....
당장 월요일날 결정을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
어찌 해야 할지......
ps...
나이 어리고 철부지 여자친구는 일하지 말고 매일 자기 출퇴근 시켜주고...
여행 다니면서 놀자고 합니다...
제일 땡기는건 여자친구의 제안이기도 한데..ㅋㅋ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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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니쭈니쭌
2008.04.02 17:14
-
성군
2008.04.02 17:17
4번이 먼지 찾아본 1人 -
커트
2008.04.02 18:02
여친님이 먹여살려주신 다면야~ 젤 좋은결정이 되겠네요 ㅠㅠ -
트루진(김현석)
2008.04.02 20:30
여친의 제안대로 살수있는방법은 로또1등 독식이죠.......
농담이구여......
비젼을 봐야겠죠....연봉도 연봉이지만 과연 이일이 얼마나 비젼이있고
향후 얼마간이나 안정적으로 할수있냐가 중요하겠죠...
제 생각은 남자나이28살 이때가 가장중요하다고 봅니다...
향후 미래에 대한 준비도 해야되고 결혼도 하셔야되고.....
하시는 일쪽으로 나중에 직접하신다면 지금의 고생이야 큰 장사밑천이지만
이도저도 아닐경우에는 평범하고 안정적인 회사생활이 재일 낮다고 봅니다 -
라돌프
2008.04.03 00:01
저라면 3번입니다.
1. 프로모션은 본인이 발로 뛰어서 계약을 성사시켜야 되겠죠.
파워포인트는 기본으로 하셔야 하고 언변또한 능숙해야 하며 기업이 프로모션을 할 수 있겠끔 전략적인 마케팅과 홍보전략을 미리
세워서 기업이 자신에게 왜 투자하여야 하는지 확실하게 인지시켜야 겠쬬. 모든 기업이 다 프로모션 하지는 않겠지만 성사되면 월
급 이외에 인센티브가 지급될 것이고 성사가 안되면 추후에 눈치를 많이 보는것이 프로모션이라고 전 생각이 들구요.
마라톤 전문회사는... 우리나라에서 마라톤 하는것이 왠만하면 신문사와 함께 하는것이 많아서리...
아직 국내 유수한 마라톤 회사가 있는지도 전 몰랐다는... 그저 아르바이트로 마라톤할때 전단지 나눠주거나 또는 의자나 여러가지
생필품 나눠주는 것을 담당하는 이벤트 회사정도가 있는것으로 알고 있기에 확실한 정보를 몰라서 패스하고
마지막 3번 모 재단의 전시 및 행사 진행은...
전시라면 미술품이라던지 역사와 관련된 유물 전시관이 있을터인데.. 이것은 얼마전 우리나라에서 큰 이슈를 불러 일으켰던 큐레이
터의 대수난을 일으켰던 자격증이 어느정도 있거나 또는 미술학과, 역사학과 출신과 영어우대에 관련된 조건사항이 많을것 같고
재단에서 하는 행사를 잘 기획하고 마케팅하고 홍보하고 진행하는것이야 재단에서 어떤 취지로 행사를 하는지 년간 행사 계획표
를 만들어서 진행한다면 그리 어려울것 같진 않는바... 저라면 재단에서 일하는것이 가장 좋을것 같네요.
어차피 본인의 성격이나 성향에 따라 직업관은 바뀌지만 말이죠~
저라면 3번 하겠습니다. -
라돌프
2008.04.03 00:03
아.. 그리고 4번.. 여친님의 제안...
그 제안은 어느날 한순간의 종이짝처럼 될 수 있다는거 잊지마시구요~
처음엔 그렇지만 나중엔 엄청 바가지 긁습니다...
여자분이 재벌이 아닌 이상... ㅋㅋㅋ -
어붕
2008.04.03 00:12
성원? ㅋㅋ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4번은... 음....
이번주 로또에 도전해봐서 결정해야 겠습니다.. ㅋㅋ -
올챙이엄마
2008.04.03 02:04
ㅌㅌ
여친의 소원대로만 살 수 있다면 제일 좋겠네요....저는 4번을 추천합니다......ㅋㅋ
텨==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