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아동관련 범죄가 계속 나오네요... 애 키우기가 두렵습니다...
끔찍한 네 모녀 살해사건 , 안양 초등학생 사건에 이어 일산에서도...
경찰의 안일한 대처도 문제지만... 저런 행위가 피해당사자들 뿐만 아니라 지켜보는 사람들에게도
큰 충격을 주는듯 합니다...
CCTV화면에 잡힌 가해자의 얼굴을 보면서 인면수심이라는 표현밖에 쓸말이 없네요...
아니... 짐승도 저런짓은 하지 않을듯 싶습니다...
하루 빨리 범인이 잡혀서 또 다른 범행을 막았으면 합니다...
동영상을 못보신 분을 위해 아래 기사와 일산 납치용의자 얼굴입니다.. 길가다 보시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124317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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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군
2008.03.31 11:48
공개수배 합니다 꼭 잡아야 합니다 세상 어찌 살아요..ㅠ,.ㅠ -
열이~♡
2008.03.31 12:12
이거보고...참 경찰들 뭐하는지...초동수사 제대로 못하고...단순폭력이라고 하는데 어의가 없더군요..
은폐할려고 했던것 같네요~ ㅅㅂㄹㄷ -
태훈
2008.03.31 12:33
경찰이 정신이 있는걸까요? 완전 납치아닙니까???
어린애가 저렇게나 맞아가면서 끌려갈뻔했는데.. 당직 운운하며 수사도 안하다니..
너무 심해요 -
biondi
2008.03.31 13:35
어제 뉴스에서 단순 폭행사건이랍디다... 경찰이...
어처구니가 없어서... -
치우천황
2008.03.31 14:07
아이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 이런 기사 보면 정말 너무 화가 납니다.
항상 붙어 다닐 수도 없는 노릇이고....
점점 사회가 험학해져만 가니.....ㅠ.ㅠ -
과니
2008.03.31 14:15
아직 아이는 낳지 않았지만..
이런글 보면... 아직 세상은 무서운가 봅니다... ㅜ_ㅜ -
토냐
2008.03.31 15:40
안그래도..얼굴...똑똑히 기억하려 노력중입니다.
길가다 보이면 그냥 쳐 버릴려구요... -
하늘마루
2008.03.31 16:37
저는 만약....제 아기가 저런 일을 당한다면.... 경찰에 신고나 그런거 안할래요...
걍 제가 G럴을 해서라도 잡아서...
친절한 금자씨 처럼...저 두메산골 폐교에서..그렇게 할껍니다.
즐겁게 뛰어놀아야 할 어린아이들이..무서워서 밖에도 못나가는 세상이라니...원...
클라 분들은 주위에서 저런 상황을 보신다면 꼭 도와주시리라 믿습니다.
(그래도 몸은 조심해서요 ^^V) -
kanjemi
2008.03.31 16:47
경찰관을 믿을게 못돼는지 우리나라 제도를 믿을게 못되는지...응급실 근무하면서 술취하고 행패부리고 술김에 시비걸고 여러부류사람하고 많이 싸워봤지만 별도움 안됩니다....ㅋ 걍 제가 해결했지요...진단도 많이 나와야하고 기기도 의료기기쪽으로 많이 때려부셔야 콧방귀 정도죠 ㅋ 그리고 경찰들도 싸움말리다 맞을경우 티안나게 맞으면 별다른 조치 안합니다...설득하죠 오히려..가해자를 ㅋ
공권력 제로라고 생각하구요 한국사람들 의식도 화나면 경찰도 무시하는게 한국 현실이죠...저보다 해결못합니다 어쩔땐. ㅋ -
야수왕
2008.04.01 03:06
저도 이뉴스 봤는데...정말 너무 하더군요.
아동범죄에 대한 뭔가 대책이 절실한듯 싶네요. -
소서눠
2008.04.01 19:20
아직 미혼이긴 하나 이런 기사 보면 울화통 터져 미쳐 버릴것 같습니다.
이런 놈들은 사형시켜야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