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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주차테러..결국 보험처리 취소.

버던트 2011.10.04 23:33 조회 수 : 194

결국은... 담당자.. 겨우 20만원 가지고 고객 삼일이상 시간 날리게하고.. 기름값에..머에... 돈 더 쓰게 하고 자기가아는 공업사

 

가자고하고..  장난하냐고.. 난 할증10%에 할인유예에.. 자기부담금까지 부담하는데.. 장난하냐고...

 

 내가 삼일 작업해서 받는 페이가 얼만지 아냐고 라세티 차값 천만원도 안하니 쉽게 보이냐고 ..

 

갱신때 그 보상담당직원때문에.. 다른 보험사로 간다고 말해줬습니다.

 

(보험사담당자 : 견적 140이상 못준다.   업체 : 장난하냐? 최소 160이상 잡아라.... 해서 수리못함.. 어차피 40은 제 부담금인데 말이죠 -_-)

 

지난 주말에.. 아버지가 뇌출혈로 쓰러지시는 바람에...  보험사랑 싸울정신이 없어서... 오늘 보험접수 취소하고..

 

쉐보레에서 차 가져와서 아는동생한테(외형복원이랑 광택샵하는 동생) 차가져가서 수리좀 해달라고 하고 병원에서 잠시.. 집에 왔습니다.

 

이번에 보험에 대해 알게된건..

 

대파,반파정도의 대형사고를 당한게 아니면.. 자차를 쓰면.. 결국 손해라는점과...

 

보상과담당직원이 어떤사람한테 걸리냐에 따라.. 상황이 바뀔수 있다는점..

(맡겼던 업체에 다른 차 다른보험직원왔는대 거긴 업체견적에서 조율에서 업체에서 ok! 하는 금액까지 조율 잘하더군요...

말이라는게 아 다른고.. 어 다른건대 말이죠..)

 

역시 쉐보레에 입고하면 견적이 장난 아니라는점... 도장이나.. 트렁크부분 일반업체보다 2.4배가량 나오더군요.

 

보통 사업소입고한다면.. 보험사직원들 꺼려하는걸로 알고 있었는대.. 그냥 쿨~(?)하게 쉐보레 보내세요~ 하는 보험직원도 있다는점..

(이유는.. 그렇게 하면 대부분 담당직원이 바뀐다는군요...)

 

차값이 비싸면 보험직원이 신경많이 쓴다는점...

 

시간..돈.. 버리긴했지만..작성한거 말고도.. 나름 많은 교훈,경험도 얻었습니다.

 

후방엔 블박 없었는대.. 후방에도 하나더 달고.. 집에 주차하는대.. CCTV한대 설치하려고 합니다.

 

클럽휀분들 모두... 사고 & 주차테러 조심하세요 ㅡ.ㅜ

 

 다시 병원으로... 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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