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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요즈음에는 후기보는 재미로 삽니다.

바비디부 2010.12.22 16:58 조회 수 : 243











차량 구매에 있어서 발품파는 건 필수이며,

귀쟁이질은 옵션 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미우나고우나 제 재산이 될 차인데 쉽게 선택 할 수 없는 노릇이죠 ㅜ

 

연비, 안전성, 디자인 등 차를 보는 요소들이 여러개 있고

하나하나 따지고 보면 놓칠 수 없는 부분이죠.

 

여러 차종 관련해서 시승기를 보고 결함 관련문제도 보고 했네요.

 

라프의 경우 긍정적인 이야기가 많은 편이었어요.

특히 라프디의 경우에는 매니아적이다 싶을 정도로 말이죠. ㅎㄷㄷ

위에 내용 요약해 봤어요.

-디젤은 더 괴물이 된 반면 조용해졌다.

-36000Km 주행한 지금 만족한다. YF와 비교 하여

 초반만 빠르고 고속에서 시끄럽고 공중에서 붕붕 떠다니는 느낌이 불안한 YF와 다르다.

-MY11 1.8 오너의 경우 연비면에서도 만족. MD, 포르테, SM3 모두 좋은차이지만 내가 원하는 차가 좋은 차.

 

뭐.. 등등 이런 반응들이에요.

 

개인적으로는 라프의 선 굵은 디자인이란 안전성면에서 끌렸거든요.

그 밖에 운전하는 맛이라던가.....

라프의 경우 초반의 답답한 가속이라던가 분명 단점이 존재하는 차죠.

그래도 본인이 만족하는 차가 제일 좋은 차가 아닐까라는 생각이네요;

내 개성에 사는 이 세상이잖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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