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07년 흰둥이 아빠입니다..

조금씩 조금씩 더딘 작업을 시간을 내어서 마무리 작업을 했습니다.

일단은 아이라인 부착사진입니다.

처음은 아이라인 엣지를 기존의 라세티 옆면 포인트 라인을 따라서 확장할 계획이었으나..

이미 기존에 나와있는 제품과 같다는 판단에 보넷라인과 맞춰서 재단을 하였습니다

중간에 컷팅과 재단은 다른 분들이 작업하신 것처럼 신문지로 헤드램프에 대고 라인을 잡고

광고간판매장을 운영하는 친구에게 부탁한 저 재료.... (포맥스 2t,단언컨대 포맥스는 좋은 재료입니다)와

포맥스 단어가 한참만에 생각이 나네요 ㅠㅠ

11u 스프레이 한통 ,프라이머나 투명마감 스프레이는 구입을 못했습니다.

대신 한번 칠하고 드라이기나 온열기로 말려주고 또 덧칠하고 이렇게... 프라이머가 없는대신 사포로 미세하게 마감질 해주고 ㅠㅠ

완전 건조 확인후 차체에 쓰는 액상 왁스로 도포!!!

비오는 오늘 아침에 확인해보니.. 물방울이 송송~~~~

직접적인 포맥스로 빛샘을 없으나 보넷단차로 인한 저부분의 빛샘을 잡고 싶은데,

고민입니다..

DIY는 차량을 알아가는 과정과 애정의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