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오일 합성유로 넣어주시면 더 잘달리실듯하네요

네! 주유등 점멸로 들어오기 시작한 이후로 30킬로 넘게 달려보기도 했네요.

배고플때 엄살이 심한듯....

어라 라세티 고장 잘나는 찬데요 ㅋ 키로수 딱딱 맞춰서 고장 잘나는데.... 희한하네요^^ 쓸데없는말 하는거 아닙니다^^  제가 여지껏 대우차는 새차랑 중고차 한번타고 현기차만 사서 탓거든요?? 중고차만요.... 현기차는 고장나서 고치는게 거의 없었지만.... 지금 윈스톰맥스 가져왔는데 바로코너 수리기록이 두페이지에 육박하는차인데 지금 제가 수리한게 고객님 수리기준으로 250만원치 정도 (물론 안해도 될것도 있지만) 있습니다. 수리할게 남아있는거도 꽉차있습니다. ㅋㅋㅋㅋ 부품값도 기절합니다. 현기차 두배에서 두배반정도 더듭니다. 내구성은 두배 두배반이 아니고 일대 일이나 되면 다행입니다. 타고 다닐때는 만족하는데 수리할때는 짜증폭팔합니다. 현기차가 제가 볼때는 저도 차고치지만 원가절감 머가 어쩌니해도 동일 관리하면 차량 수리유지비는 훨씬 적게듭니다. 동시대 세라토는 고장이 너무 안나서 정비인이 정말 싫어할 정도였습니다.

제차 라세티도 1월27일이 만10년입니다.(2006년식)

지금까지 크게 돈 나간것은 쇼바교체(보증기간내 무상수리), 잠바가스켓교환(1회),산소센서교환(1회) 정도 인것 같네요..

나머진 소모품교환인것 같네요.. 저도 라세티 만족하면서 운행하고 있습니다..

근데.. 저번주 일요일에 하체 작키로 들어올려 미션오일 교환하면서 보질말아야할 것을 보았네요..

하체부식ㅠㅠ

뒷바퀴쪽 둥글게 철판으로 된 부분이 갈라져서(이름이 궁금하네요??) 부식되어  철판이 떨어져 나오더라고요..

와이프가 운행하는 차인데.. 자꾸 신경이 쓰이네요.

공업사에 전화해서 용접가능여부과 견적을 물어보니.. 직접봐야 견적이 가능하다고...

군산에 눈이 엄청와 점심시간에 견적내기도 쉽지 않네요..

다들 눈길 안전운행하세요~~

흠..부품값은 말씀하신대로구.. 정비성 떨어지는것도 diy 해보면 알겠더군요. ㅎ 2000년대초만해도  국산차 브랜드들은 현대차 절대 못따라간다고 다들 인식처럼 박혀있었는데 요즘은 디자인과 정비성, 감가가 적은것은 아직도 현기지만 고장은 케바케 인듯하네요. 같은년식 xd수동하고 제차 라세티하고 5년정도 탔는데 뭐 관리여부겠지만 몇몇 고질병을 제외하면 크게 고장잘난다는 생각은 안들더군요..

05년 플래티늄 차주입니다....

중고로 가져와서 1년 6개월 정도 됬고. 키로수로 약 2만3천 정도 탔습니다. 

지금껏 발전기 빼고는 따로 수리한것이 없네요. ...

지금까지의 개인적인 생각으론, 고장안나는 차인것 같네요.... 

어느 차나  차주인이 관리 하기 나름이지만

저도 약 9년전에  중고차 가지고와서 지금까지 크게 정비 비용든것은 없습니다

다만  저는 항상  소모품관리는 철저하게 다 수리했습니다

동시대  sm5는  잔고장 없는 차로 유명하죠

05년4월 진열된차 구입이후  크게 기억나는것은  쇼바가 약해서 자주 간기억이 있구요!  잠바 가스켓 한번,  점화케이블 2번  수온 조절기 두번 나간거 빼구 소모품들만 간거 같습니다 아직 7만 4천을  지나고 있는데  아참   운전석은  55만원주고   젠쿱  전동시트로 바꿨네요!  장거리 운전시 허리가 아파서(그런데 젠쿱은 허리는 편한데 목이 아프네요!)    저혼자  출퇴근용으로 타고 다니기에는 아직도 감지덕지입니다!   현경제상황으로는

한 10년은 더탈 예정입니다! (마음은  알페온인데 벌써 단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