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모처럼만의 휴가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작년 휴가때는 휴가도 즐기지 않고
매일 출근해서 일을 했는데...

그게 꼭 좋지만은 않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휴가는 즐기고,
즐긴후에 열심히 하기로 맘 먹고 집에서 쉬고 있습니다.

1일 ~2일 동안 어디 갔다오고
3일부터 장인/장모님 오셔서.....같이 보내려 했는데

1~2일 비가와서리....^^;;;;

결국 집에서 집사람과
집을 팬션삼아.... 맛있는 집들 돌아다니며......
점심먹고..그렇게 휴가를 보내고 있네요.

담주 월요일날은 서현이한테 동물도 보여줄 계획입니다(과천 서울랜드)

암튼....
다들 즐겁게 보내시고 계시겠죠?

내리는 비가 야속하긴 하지만
그래도...맘 편하게 푹~~ 쉬시고
다시 복귀하셨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오늘도 화이팅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