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세티 작년까지 라세티 해치백 잘 타다가 미션오일 갈러 처음으로 52모터스에 가는 중에 좌회전 차선에서 정상신호 받고 출발하는 찰나옆차선 덤프트럭과 접촉사고가 나서 보험처리 후 폐차 진행하고 몇일 전 아반떼를 알아보다가 의도치 않게 라프 1.8 을 사게 되었습니다.
다시는 은색을 사지 않겠노라 다짐했건만.. 이번에도 은색이네요! ㅎ..
다행히 쉐보레 드레스업도 다 되어있고 조금씩 꾸미는 중입니다! 클라를 떠나게 될까 조금 아쉬웠는데 라프면 그래도 껴주실꺼죠..?하하
키를 처음 받았을때 테이프도 덕지덕지 붙어있고 드러워서 인터넷으로 케이스도 사서 껴주고 키 로고는 돼지코라서 프린트해서 끼워줘봤네요~
요새들어 렌트를 많이 할 일이 있어서 이것저것 타봤는데 옛날차인데도 불구하고 라세티 자체가 고속성능은 정말 좋은것같습니다!
해치백때나 지금이나 연비가 잘 안나온다는것 빼고는 디자인도그렇고 너무 맘에 들어요~ 사진 첨부해봅니다! 가끔 생존신고 하며 눈팅 잘 할게요~ㅎㅎ
라프가 묵직해서 기존차랑은 좀 성격이 틀리겠지만
그래도 1.8이니 초반답답함은 많이 줄겠네요..
안전운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