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탱쿠입니다.. 하도 안왔더니만 대협님이랑 몇몇 분들 빼면 다 모르시는 분들 아이디가 좌악~ 이네요..

저는 길을 돌아다니면 우리 클럽 스티커 달은 차도 참 많이 보고, 비상깜빡이도 켜주고 그러는데..

왜 수배를 못당하는지.. -_-;

(하긴 제가 맨날 바쁘게 다녀서 수배할 수 있을만큼 상대 회원님 차 번호판 보기도 전에 날아가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네요.. 회의때문에 고속도로 올리면 160으로 밟아대니.. 이거야 원.. -_-;)

클럽 프라이드 사태(?) 이후 괜히 클럽에 누를 끼친 것 같아 잘 안들어오고 있었는데, i30 나온다는 소식에 또 클럽 게시판에 몇몇 글들이 올라오네요.. ^^;


우리 가족은 항상 대우차만 타고 있습니다..

운전을 처음 배운게 르망이라 그런지 대우차 수동이 너무 편했고(지금도 은둥이 수동 몰고 있어요)..

현대차는 뭐랄까.. 시야가 갑갑하다고 할까.. 운전석에 앉으면 뭔가 답답한 느낌이 많이 들고..

더군다나 너무 조용한 차의 경우는.. 운전하는 기분이 안나서리.. ㅎㅎㅎ


i30 디자인에 대한 의견은 뭐 각자 개인취향이라.. (저는 그닥 안이쁘던데요.. 요즘 현대 Family Look 정말 이상하더군요.. 디자인 팀은 뭐하는건지.. -_-; 제발 기아차 가서 배워왔으면 좋겠네요.. ㅎㅎ)


여튼지 오랫만에 놀러와서 인사차 글 남기고 사라집니다.. ^^


고속도로에서 질주(?)하는 은색 뷰익 세단을 보시면 풀럽님만 있는게 아니라 저도 있으니 아는체 해주세용.. +_+

다들 행복한 저녁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