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쯤 .. 방지턱 넘을때 앞 하체부분에서 어디선가 많이 들어봤던 소음이 .. 뿍~! 하고 들리더군요~
뭐 이젠 본능적으로.. 드뎌~ 올것이 왔구나~ 하면서 .. 집에 보관중인 뷔르트 실리콘스프레이 한통 들고와서..
핸들 최대한 꺽어서 공간확보해놓고.. 앞 활대부싱과 멤버부싱쪽에 대충 덕지덕지 뿌렸더니.. 소음이 없어짐~ ㅎㅎ
마지막으로 지난 겨울에 소음나서 뿌렸으니깐.. 대충 6개월마다는 뿌려줘야겠네요..
역시나 라세티의 하체 소음부분은 실리콘 스프레이가 만병통치약인듯~? ㅋㅋ 적고보니 제가 제품광고하는것처럼 보이네요~ ㅡㅡ;;
한통사놓고 1년넘게 여기저기 뿌렸더니.. 한통 다 써가네요~ ㅎㅎ
가격은 비싸지만 그래도 실리콘스프레이 한통 사놓으면 꽤 든든함~!
고질적인 소음에 고생하시는분들은 참고해두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