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 무교입니다. 교회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가 교회를 많이 믿습니다. 중등부 교사도 하고 고아원 출신 애들과 친하게 지내며 돌봐줍니다.
어제 2박3일짜리 수련회를 떠났습니다.
솔직히 맘이 편하지 않습니다. 어느정도 믿는거야 상관없겠지만 저정도로 믿는걸 알고 나니 다른 사람처럼 보입니다.
저에게는 거의 비밀로 하여서 전 전혀 몰랐습니다. 가족과 여행간다고 하더니 알고보니 수련회를 따라가는 것이더군요.
제가
"교회는 내가 다닐수 없을것 같아. 하지만 종교를 원한다면 성당은 함께 다닐수 있어."
답장이 왔습니다.
"선택의 기회를 줄께..교회를 다니지 않을것 같이면 우리 그만 만나자"
전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 어떠한 선택이 과연 현명한 선택이 될지...
비슷한 경험 있는분 계실까요?
그런데 여자친구가 교회를 많이 믿습니다. 중등부 교사도 하고 고아원 출신 애들과 친하게 지내며 돌봐줍니다.
어제 2박3일짜리 수련회를 떠났습니다.
솔직히 맘이 편하지 않습니다. 어느정도 믿는거야 상관없겠지만 저정도로 믿는걸 알고 나니 다른 사람처럼 보입니다.
저에게는 거의 비밀로 하여서 전 전혀 몰랐습니다. 가족과 여행간다고 하더니 알고보니 수련회를 따라가는 것이더군요.
제가
"교회는 내가 다닐수 없을것 같아. 하지만 종교를 원한다면 성당은 함께 다닐수 있어."
답장이 왔습니다.
"선택의 기회를 줄께..교회를 다니지 않을것 같이면 우리 그만 만나자"
전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 어떠한 선택이 과연 현명한 선택이 될지...
비슷한 경험 있는분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