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사고로 그런 피해 당하면 보상은 없나요???
도로 관리 잘못이라 있을듯 한데~~ 혹시나 해서 물어보는것인데요
혹시 아시는 분들 있으시면 답변 좀...........

사고가 언제 발생했냐에 따라 가능도 할것 같은데요..
금방 발생했다면...그걸 언제 치우겠어요 ^^ 그쵸
그나마 안산대협님은 스페어를 가지고 다녀서 다행이네요~
난 리어커 바퀴 같아서 버려버렸는데...갑자기 걱정되네..

스페어타이어 진짜 안습이더라구요.. ㅠ.ㅠ

저도 작년에 펑크 한번 났었는데 진짜 웃기던데...ㅋ

저도 고속도로에서 덤프에서 떨어진 돌덩이 밟고선..
타야 옆구리 파스나서.. 휠 4짝.. 타이어 까지 교체.. 90만원 넘게 깨진 기억이..
파스나면서 휠 한짝이 짱구가 나버려서.. 똑같은 휠을 못구해서.. 휠 4짝을 다 갈은 아픈기억이.. ㅠ.ㅠ

고속도로에서 잡물에 의한 자동차 파손건에 대해서 보상 받기가 아주 힘듭니다.
순찰대가 순찰하는 시간 범위안에 들어있을 경우 판례상 변상을 해줍니다.
순찰을 돌았음에도 도로의 잡물을 치우지 못한 것은 도로를 관리 못했다는 책임을 줄 수 있는 것이죠.
하지만 그것도 쉽지 않죠.

큰일 날 뻔 했군요~ 천만 다행임니다.
스페어타이어가 좀 특이하게 파란색이네요~ 년식마다 다른가요?

그래도 사고 안났으니 다행입니다

액땜했다고 생각하세요 ^^

저도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난 차량의 잔해물로 인하여 크게 사고 난 적이 있습니다.

깜깜한 밤에.. 그 사고난 차량색이 검은색이어서 잘 보이질 않았습니다..
그 차가 비상등도 켜지지 않은 상태에 갓길과 2차선을 반쯤 물고 있었는데..
제 차 라이트 불빛으로 인해 뭔가가 반짝 거려서 속도를 줄이고 1차선으로 가다가..
그만 그 차량 잔해물에 삐끗해서 중앙분리대 박고.. 갓길에서 두어번 회전.. ㅡㅡ..

속도는 60이 좀 안되었었는데.. 중앙분리대 박고 타이어가 휘청~하면서 제가 핸들을 돌리니 그대로 회전하더군요. ㅡㅡ..

다행히 몸은 다친 곳이 없어서 바로 차 시동 끄고.. 밖으로 나와서 혼자 욕 좀 하고..
그 차에 가보니 운전자분이 많이 다치셨더군요.. 옆에 동승자분이 이미 119에 신고를 한 상태여서.. 곧 있으니 119랑 경찰 오시고..

나중에 알고보니 그 차도 고속도로에 있는 동물을 피하려다가 사고가 난 것이라고 하더군요..

여튼.. 제 차에 대해 자차로 보험 처리하면서 그 차에 대해 사고발생요인의 이유로 10% 받았습니다.
보험회사는 같은 회사.. ㅡㅡ.

지금도 그 떄 생각하면 억울하긴 하지만.. 한가지 교훈은 얻었습니다.
고속도로에 동물이 나타나면 그대로 박고 가야 된다는(이 사실이 싫지만..ㅡㅡ).. 피하려다가는 더 큰 사고가 이어진다는 사실..


안산대협님.. 정말 그나마 사고 나시지 않으셔서 다행입니다.
타이어랑 휠.. 잘 수리하시길 바랍니다.

걱정해주신 횐분들께 진심으로 ㄳ드리며...

유성럭셔리님 질문은 저도 궁금사항이라... 바람한잔님 얘기가 맞는듯 하네여...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알아볼 생각입니다...

결과도 올려보겠습니다...

로드킬이 안 좋은건 알지만 어쩔수 없죠... 더큰 피해를 막기위해선...

함부로 고속에서는 핸들 꺽는건... ㅡㅡ..

그래도 그만하기 다행입니다. 잘 피하셨네요.
앞바퀴에 손상이 갔었다면 정말 위험한 상황이... 생각만 해도 아찔하네요. ㅡㅡ'

속도를 줄이세요~ 너무 무섭네요~
큰사고 안나신거 다행이네요...스페이 타이이어에 색을 칠하신건가요^^
05년 제 은둥이는 그냥 색깔 없던데..

아이구 그만하시길 다행이십니다~

저도 고속도로에서 정속주행을 왠만하면 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