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5만 중반을 향해 달리고 있는 05년생 라셍이 입니다.
어느날 부터 안들리던 찌르르~하는 플라스틱 인지 와이어 인지 떨리는것 같은 실내 잡소리도 점점 심해지고, 운행중 핸들 떨림도 슬슬 커지더니 정차시 기어를 N에 놓아도 에어컨을 켜면 전동안마기를 양손에 쥐고있는것 같던 떨림이
오늘 미미3종 교체하고 나니 싹~ 사라졌습니다.
하도 신기해서 기분탓인가 해서 평소 다니던 길 15키로 정도를 교체후 저녁에 돌아다녔는데 찌르르~하던 잡소리도 하나 안나고 에어컨도 켜져있고 정차시 기어가 D상태인데도 핸들떨림이 전에 N상태일때 보다도 더 느껴지지 않습니다. 운행중 그냥 너무 실내상태가 너무 조용해져서 오히려 좀 이상하기까지 합니다^^; 얼마전 에어컨 컴프레셔도 교체해서 더 조용한거 같은데 미미교체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