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가죽시트 관리자입니다.
신림가죽시트 사장님 아들입니다. 필름카메라님이 언급하신 바로 그 아들녀석입니다.
그냥 넘어가려다 한마디는 해야 되겠네요.
저는 사이트를 홍보 관리만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현장에 없어서 뭐라고 자세히 말씀은 못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그때
작업당시 격벽가리개가 있었는지 없었는지 작업한 직원 사장님 모두 몇번이나 물어봤는데
격벽이 없었다고 분명히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직원이 몰래 거짓말 할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때 사장님이 같이 계셨거든요.
저희가 자동차 동호회만 10년동안 수천대 작업해왔습니다.
손님한테 격벽이 있었는데 없었다고 뻔히 드러나는 거짓말을 특히 동호회원 손님께 뻔히 드러나는 거짓말 절대 하지 않습니다.
저희가 동호회원만 상대로 가죽시트를 시공합니다. off 라인 손님은 받지도 않습니다.
작업하다 실수로 문짝이나 시트에 기스나서 못타시겠다고 하시면 문짝 사업소가서 사옵니다. 시트는 새것으로 교환해 줍니다. 왜냐하면 동호회원분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기 때문이죠.
하지만 제가 쪽지를 드린것은 인격을 모욕하는 말씀으로 한두번도 아니고 자꾸 광고글 올릴때마다 영업방해를 하시니까 저도 사람인지라 기분이 나쁠수 있습니다.
아래보시면 제가 홍보글 올릴때마다 이렇게 댓글을 다셨더군요.
------------------------------------------------------------------------------------------------------------------------------------
제가 이곳에서 가죽시트했었습니다.....
일단 라세티는 처음해보는 듯 했고요..
말과는 달리 계약 다 하고 찾아가니... 콘솔박스가 안 된다는 것입니다.
사장님의 논리는 라세티 콘솔은 원래 안 해주는데... 클라에 광고는 자기 아들녀석이 잘 모르고 썼다며 자기는 잘못이 없다
뭐 이런 거였네요.
그래서 콘솔을 양보하고... 그냥 가죽시트만 하려고 했는데...
뭐 시트는 괜찮지만 군데군데 본드자국이 많고요.
기본적으로 시트 뜯은 김에 바닥 청소정도 해 줄줄 알았는데.. 그냥 시공현장 그대로 남겨놓더군요 ㅋㅋㅋ
마지막엔 테러당했쬬.... 문짝은 쭈글쭈글하게 도어트림 대충 접어놓고...
엽기적인 것은... 뒷좌석 뒷판(트렁크부분과 격벽이 되는 부분)의 검은천을 어따 찢어버렸는지...
저 트렁크 열면 뒷좌석 시트 뒷판(노란 스폰지)가 훤히 보입니다...
자기들은 저한테 주장하더라고요... 원래 그랬다고.. 원래 노란색이었다고요 허허 참나
몇년을 차몰고 다닌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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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양심없이 계속 광고 올리시네요...(양심없다는 이유는 제가 개피봤는데도, 사과 한 마디 없이 뻔뻔해서)
제가 여기서 시트했다고 개피봤습니다.
전에 올린 글 아래 링크여. 여튼 여기서 하게 되더라도 주의하세요.
http://www.clublacetti.com/bbs/board.php?bo_table=qa&wr_id=334525&sca=&sfl=mb_id%2C1&stx=hz1976&sop=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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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낸 쪽지 입니다.
안녕하세요.
신림가죽시트 관리자입니다.
필름카메라 고객님께서 만족하지 못한부면들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죄송하지만 저희 신림에 들러주시면 잘 손봐드리겠습니다.
저희도 라세티를 많이 해보지 못해서 나름대로 열심히 해드린다고 했는데
하지만 양심이 없다라던가 개피봤다라는 말씀은 좀 그렇네요.^^;;
영업하는 사람 입장에서 댓글들을 많이 올리셔서 저희 신림도 많은 손해를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더이상 그러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시트는 만족하게 나오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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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카메라님이 보낸 쪽지 입니다.
여기 클럽에서 나가주세요.
장사꾼들 속셈 이젠 지겹네요.
신림에 들러주시면 잘 손봐드리겠다고요? 설마 폭행같은건 아니겠지요?^^;;
사실 다시 들렸었습니다.
그때 문전박대하면서 수리 못 해준다고 하지 않았나요? 원래 이런거라고 ㅎㅎㅎ
저보고 자동차 처음 사서 뭐 잘 모르신다고 비웃으면서 말이죠 ㅎㅎㅎ
양심부터 챙기고 영업하세요. 소비자로써 불량업체에 대한 주의답글은 계속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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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낸 쪽지 입니다.
시트가 원래 이렇게 공장에 들어왔으니까 그랬다고 했겠지요.
그럼 사장님과 직원들이 거짓말 하고 있다는 것인지요?
우리 나름대로 열심히 해서 결과가 그렇게 된것인들 어떻게 하란 말입니까?
우리가 일부러 개판칠라고 성의없게 작업한것입니까?
성심성의껏 시트를 잘 나오게 하려고 한것인데 결과가 이렇게 되서 미안하게 생각하구요.
가격대가 동호회원 할인가로 최대한 저렴하게 작업해 드린것이구요.
저희 신림이 동호회에서 10년동안 인정받는 업체이구요. 나름대로 나도 동호회원 수천명 겪어 봤습니다.
그때 오실때는 제가 없어서 뭐라고 자세히 말을 할수는 없지만 아무튼 아들놈 운운하면서 악플다시는 님의 인격도 그리 좋아 보이지는 않군요.
앞으로 그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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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번 더 보낸 쪽지 입니다.
나도 사람인지라 방금 보낸 쪽지는 미안합니다.
장사꾼이라 간 쓸개 다 내놓고 영업해야 하는데......제가 님이 말씀하신 그 아들놈 이거든요. 제가 영업,홍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때 현장에는 없었구요.
저희 작업이 잘못됬다는 댓글도 한두번이어야지 계속 이런식으로 끝까지 그러시니까 나도 화가좀 났습니다.
계속이런식으로 하시면 님도 자영업이든 회사든 어디든 생계를 이뤄나가실텐데
저희도 어려운 경기에 생업을 어렵게 이어가고 있는거 생각해 주세요.
더이상 뭐라 안하겠습니다. 아무튼 우리 입장도 가죽시트를 하고 기분이 좋으셔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게 된점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그럼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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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카메라님이 보낸 쪽지 입니다.
참 끝까지 어의가 없네요.
당신 아래 글 봤으면 사과 한 번 했어?
그리고 이게 원상복구를 해야지 사과한다고 될일이야?
이게 무슨 공장에서 원단이 잘못 나온거야 당신들 시공하면서 대충 한거지
그럼 깨끗하게 실수를 인정하고 피해를 보상해주던가
그러지도 않으면서 어디서 함부로
신림 아니어도 그 가격에 시트 맞출 곳은 많거든.
요즘은 25만원에도 다 해주거든
그리고 이렇게 격벽가리개 시공하면서 없애놓고는 사람 병_신취급하면서 비웃지 않거든
아나 씨_발것들이 어디서 개_지_랄하고 깝치냐
이런 식으로 우리 동호회에서 얼마나 해쳐먹으려고 하냐
아참. 그리고 누가 아들놈 운운하면서 욕을 했다는 것인지???
http://clublacetti.com/bbs/board.php?bo_table=free&wr_id=500149&page=&sca=&sfl=&stx=&sst=&sod=&spt=&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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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입장에서는 그렇습니다.
직원들과 사장님께 격벽이 있었냐 없었냐 수차례 물어보고 격벽이 없었다는 확인을 몇번이나 받았구요. 시트는 마음에 들지 않게 되서 죄송하다고 앞으로 그러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쪽지보낸것인데....이런식으로 계속 인격을 모독하면서 영업방해를 하시는데.....그냥 지나치려다가 하도 억울해서 저도 글을 올리게 되네요.
격벽 사업소에서 하나사서 장착해드릴테니까 오세요.
신림가죽시트 사장님 아들입니다. 필름카메라님이 언급하신 바로 그 아들녀석입니다.
그냥 넘어가려다 한마디는 해야 되겠네요.
저는 사이트를 홍보 관리만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현장에 없어서 뭐라고 자세히 말씀은 못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그때
작업당시 격벽가리개가 있었는지 없었는지 작업한 직원 사장님 모두 몇번이나 물어봤는데
격벽이 없었다고 분명히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직원이 몰래 거짓말 할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때 사장님이 같이 계셨거든요.
저희가 자동차 동호회만 10년동안 수천대 작업해왔습니다.
손님한테 격벽이 있었는데 없었다고 뻔히 드러나는 거짓말을 특히 동호회원 손님께 뻔히 드러나는 거짓말 절대 하지 않습니다.
저희가 동호회원만 상대로 가죽시트를 시공합니다. off 라인 손님은 받지도 않습니다.
작업하다 실수로 문짝이나 시트에 기스나서 못타시겠다고 하시면 문짝 사업소가서 사옵니다. 시트는 새것으로 교환해 줍니다. 왜냐하면 동호회원분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기 때문이죠.
하지만 제가 쪽지를 드린것은 인격을 모욕하는 말씀으로 한두번도 아니고 자꾸 광고글 올릴때마다 영업방해를 하시니까 저도 사람인지라 기분이 나쁠수 있습니다.
아래보시면 제가 홍보글 올릴때마다 이렇게 댓글을 다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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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곳에서 가죽시트했었습니다.....
일단 라세티는 처음해보는 듯 했고요..
말과는 달리 계약 다 하고 찾아가니... 콘솔박스가 안 된다는 것입니다.
사장님의 논리는 라세티 콘솔은 원래 안 해주는데... 클라에 광고는 자기 아들녀석이 잘 모르고 썼다며 자기는 잘못이 없다
뭐 이런 거였네요.
그래서 콘솔을 양보하고... 그냥 가죽시트만 하려고 했는데...
뭐 시트는 괜찮지만 군데군데 본드자국이 많고요.
기본적으로 시트 뜯은 김에 바닥 청소정도 해 줄줄 알았는데.. 그냥 시공현장 그대로 남겨놓더군요 ㅋㅋㅋ
마지막엔 테러당했쬬.... 문짝은 쭈글쭈글하게 도어트림 대충 접어놓고...
엽기적인 것은... 뒷좌석 뒷판(트렁크부분과 격벽이 되는 부분)의 검은천을 어따 찢어버렸는지...
저 트렁크 열면 뒷좌석 시트 뒷판(노란 스폰지)가 훤히 보입니다...
자기들은 저한테 주장하더라고요... 원래 그랬다고.. 원래 노란색이었다고요 허허 참나
몇년을 차몰고 다닌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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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양심없이 계속 광고 올리시네요...(양심없다는 이유는 제가 개피봤는데도, 사과 한 마디 없이 뻔뻔해서)
제가 여기서 시트했다고 개피봤습니다.
전에 올린 글 아래 링크여. 여튼 여기서 하게 되더라도 주의하세요.
http://www.clublacetti.com/bbs/board.php?bo_table=qa&wr_id=334525&sca=&sfl=mb_id%2C1&stx=hz1976&sop=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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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낸 쪽지 입니다.
안녕하세요.
신림가죽시트 관리자입니다.
필름카메라 고객님께서 만족하지 못한부면들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죄송하지만 저희 신림에 들러주시면 잘 손봐드리겠습니다.
저희도 라세티를 많이 해보지 못해서 나름대로 열심히 해드린다고 했는데
하지만 양심이 없다라던가 개피봤다라는 말씀은 좀 그렇네요.^^;;
영업하는 사람 입장에서 댓글들을 많이 올리셔서 저희 신림도 많은 손해를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더이상 그러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시트는 만족하게 나오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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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카메라님이 보낸 쪽지 입니다.
여기 클럽에서 나가주세요.
장사꾼들 속셈 이젠 지겹네요.
신림에 들러주시면 잘 손봐드리겠다고요? 설마 폭행같은건 아니겠지요?^^;;
사실 다시 들렸었습니다.
그때 문전박대하면서 수리 못 해준다고 하지 않았나요? 원래 이런거라고 ㅎㅎㅎ
저보고 자동차 처음 사서 뭐 잘 모르신다고 비웃으면서 말이죠 ㅎㅎㅎ
양심부터 챙기고 영업하세요. 소비자로써 불량업체에 대한 주의답글은 계속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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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낸 쪽지 입니다.
시트가 원래 이렇게 공장에 들어왔으니까 그랬다고 했겠지요.
그럼 사장님과 직원들이 거짓말 하고 있다는 것인지요?
우리 나름대로 열심히 해서 결과가 그렇게 된것인들 어떻게 하란 말입니까?
우리가 일부러 개판칠라고 성의없게 작업한것입니까?
성심성의껏 시트를 잘 나오게 하려고 한것인데 결과가 이렇게 되서 미안하게 생각하구요.
가격대가 동호회원 할인가로 최대한 저렴하게 작업해 드린것이구요.
저희 신림이 동호회에서 10년동안 인정받는 업체이구요. 나름대로 나도 동호회원 수천명 겪어 봤습니다.
그때 오실때는 제가 없어서 뭐라고 자세히 말을 할수는 없지만 아무튼 아들놈 운운하면서 악플다시는 님의 인격도 그리 좋아 보이지는 않군요.
앞으로 그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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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번 더 보낸 쪽지 입니다.
나도 사람인지라 방금 보낸 쪽지는 미안합니다.
장사꾼이라 간 쓸개 다 내놓고 영업해야 하는데......제가 님이 말씀하신 그 아들놈 이거든요. 제가 영업,홍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때 현장에는 없었구요.
저희 작업이 잘못됬다는 댓글도 한두번이어야지 계속 이런식으로 끝까지 그러시니까 나도 화가좀 났습니다.
계속이런식으로 하시면 님도 자영업이든 회사든 어디든 생계를 이뤄나가실텐데
저희도 어려운 경기에 생업을 어렵게 이어가고 있는거 생각해 주세요.
더이상 뭐라 안하겠습니다. 아무튼 우리 입장도 가죽시트를 하고 기분이 좋으셔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게 된점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그럼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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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카메라님이 보낸 쪽지 입니다.
참 끝까지 어의가 없네요.
당신 아래 글 봤으면 사과 한 번 했어?
그리고 이게 원상복구를 해야지 사과한다고 될일이야?
이게 무슨 공장에서 원단이 잘못 나온거야 당신들 시공하면서 대충 한거지
그럼 깨끗하게 실수를 인정하고 피해를 보상해주던가
그러지도 않으면서 어디서 함부로
신림 아니어도 그 가격에 시트 맞출 곳은 많거든.
요즘은 25만원에도 다 해주거든
그리고 이렇게 격벽가리개 시공하면서 없애놓고는 사람 병_신취급하면서 비웃지 않거든
아나 씨_발것들이 어디서 개_지_랄하고 깝치냐
이런 식으로 우리 동호회에서 얼마나 해쳐먹으려고 하냐
아참. 그리고 누가 아들놈 운운하면서 욕을 했다는 것인지???
http://clublacetti.com/bbs/board.php?bo_table=free&wr_id=500149&page=&sca=&sfl=&stx=&sst=&sod=&spt=&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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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입장에서는 그렇습니다.
직원들과 사장님께 격벽이 있었냐 없었냐 수차례 물어보고 격벽이 없었다는 확인을 몇번이나 받았구요. 시트는 마음에 들지 않게 되서 죄송하다고 앞으로 그러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쪽지보낸것인데....이런식으로 계속 인격을 모독하면서 영업방해를 하시는데.....그냥 지나치려다가 하도 억울해서 저도 글을 올리게 되네요.
격벽 사업소에서 하나사서 장착해드릴테니까 오세요.
댓글 43
-
위즈뤼
2007.12.06 00:01
-
성깔더런놈
2007.12.06 00:01
흠냐!!! 사람이 하는 일에 100% 만족이 있을 순 없는 데 오로지 한곳으로만 듣고 치우치다 보니깐
한쪽으로 너무 쏠려 버린감이 못지 않아 있는듯 하네요!!
이제라도 당사자들이 좋게좋게 합의하시고 잘 푸시길 바랍니다. -
『럭스』
2007.12.06 00:01
그거 천대기 순정에서 갈아탈때 분명이 있는것인데..
천대기에서 사제 가죽으로 작업하시면서 누락하신거겠죵..^^;
설마 대기업? gm 에서 qc 에서 저거없는 상태로 출고했을려구요.. -
짱가~♬
2007.12.06 00:01
쪽지내용 中
사실 다시 들렸었습니다.
그때 문전박대하면서 수리 못 해준다고 하지 않았나요? 원래 이런거라고 ㅎㅎㅎ
저보고 자동차 처음 사서 뭐 잘 모르신다고 비웃으면서 말이죠 ㅎㅎㅎ
양심부터 챙기고 영업하세요. 소비자로써 불량업체에 대한 주의답글은 계속 될 것입니다.
사장님.. 위에 내용은 뭔가요? 입장바꿔 생각 해 보시겠어요?
다시 찾아갔는데 수리 못해준다고 문전박대하셨네요....
그런데.. 이제와서 일이 커지니까. 해주시겠다 이거 아닌가요??
그리고.. 두분이서 쪽지로 주고 받은 내용은 당사자들끼리 해결하시지
이런식으로 올리시는 건 보기 안 좋네요..
내일 관리자님게서 이 글 삭제하시겠지만...
것 보다는 지금 사장님께서 삭제하시는게 더 현명하리라 판단되네요.. -
운수대통
2007.12.06 00:01
상식적으로 순정차량에 격벽이 없었다고 판단하시나요 ????
100% 작업자 실수로 보입니다... -
운수대통
2007.12.06 00:01
왜 고객이 있었다는 말은 안믿고 직원이 없었다는 말은 믿으시나요 ...
결론적으로 현재 상황은 직원이나 고객이나 같은 조건 입니다..
그럼 상식선에서 판단해야 하는데 제가 사장이라면 순정차량에 겹벽천이 없었다고 판단 못할것 같은데요 ... -
Ssgajee
2007.12.06 00:01
어떻게 지금사태에서 다시가서 하겠습니까 ㅡ_ㅡ;; 직원분들이랑 사장님들 다 열이 바짝 올라있으실텐데..
그리고 격벽은 솔직히^^;; 처음부터 없었다는건 좀 이해가 안가는데여;;; 직원분이 일이 커지니...실수한걸수도
있을거같은데여...수천대 작업했다는 거에서 큰 자부심을 느끼시고 그만큼 완벽하다는거 좋은데여..하나의 작은
실수를 덮어두기보다는 인정하고 잘처리하는게 아무리 아니라고 생각해도 고객의 비유를 맞춰야하는건 당연한
비지니스가 아닐까 합니다.두분이 조용히 좋게 처리하는게 업체나 고객분 입장에서 좋을듯해보입니다.ㅡㅡ;; -
헨젤과그랑께
2007.12.06 00:01
수습이 잘되었으면 하네요...업체분도 자꾸 동호회차량 뭐 수천대 운운하시는데...수천대하시다가 이번 필름카메라님
작업이 수천대중 잘못된 1대가 될수도있겠죠...윗분들 말대로 작업을 하시다가 어디에서 누락되거나 어디 짱박혀 버려서
그럴수도있을듯하구요...공장에 다시한번 격벽을 찾아보심이 어떠실지요? 그리고 다시 찾아갔을때 문전박대나
차잘모른다고 비웃은것도 업체측의 큰 잘못이라 생각됩니다. 적어도 그럼 저희가 다시 한번 그때 작업했던 정비사들에게
자세히 물어보고 다시 연락을해드리겠다던지 그랬어야 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그리고 동호회차량 수천대 작업
하셨고 동호회의 무서움을 아신다면서 그렇게 문전박대를 하시면 동호회에 안좋은 소문 퍼지는것도 대충 아셨을텐데요...
격벽 이거 얼마나하겠습니까?라고하셨는데 그럼 차라리 그냥 해주시지그러셨어요...아무튼 해결이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씁슬하네요... -
검둥라셍^^
2007.12.06 00:01
음.. 동회회 차량 수천대 작업을하셨으면..
님말씀대로 격벽이 있는걸 가지고 없게 장착해 놓지 않으 셨겠죠..
하지만.. 주인분이 차를 2년이나 타고 다니셨는데..
설마 트렁크에 저런걸 모르고 타시겠습니까??
저또한 생각 되는게..
차주가 일부러 격벽을 띠리라고는 상상이 안됩니다..
사실 띠는 방법도 잘 모르고요..
그럼.. 업체쪽에서 실수가 있어 보이긴 합니다.
혹시 이거머여 하며 버렸을지는 아무도 모르죠..
암튼 조속히 해결되길 바랍니다. -
검둥라셍^^
2007.12.06 00:01
저또한 씁쓸합니다.. -
썬더벨™
2007.12.06 00:01
격벽이라고 하기는 그렇고, 그부분은 검은 천으로 마감되어 있는 부분입니다.
예전에 다른 회원님도 원래 마감재 없냐고 하면서 사진을 올린적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모르겠지만, 예전엔 EX급에서 마감재가 없었는지도 모르겠군요.
하지만 차주가 트렁크 한두번 열어본것도 아닐텐데 원래 없었다고 인지하진 않을겁니다.
더구나 스키쓰루가 있다는건 EX급도 아니란 뜻이겠죠.
저도 가죽시트 작업해서 보았지만, 원래 직물시트 쭉쭉 뜯어냅니다.
뜯어낸거 차곡차곡 쌓지도 않으니, 마감재가 직물시트 사이에 끼어서 숨어있다가
그 상태로 그냥 버려진 것일수도 있겠지요.
서로간의 앙금은 푸시고 좋은 방향으로 풀어가시길 바랍니다. -
안산대협
2007.12.06 00:01
걍... 한마디 적고 잘려합니다...
저도 써비스업체에 종사하고...
어떤 중대사항이 있으면 결론을 내리는 입장에 있습니다...
모든걸 다떠나...
어찌되었던... 고객만족차원에서는 가죽시트님이 잘못 처리하고 있는듯 합니다...
고객과 싸워서 이기는거... 부질없습니다...
이겨도 이기는게 아니라는거...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설령... 필림카메라님 차에 격벽이 없었다한들...
상식밖에서나 타인이 인정해줄듯합니다...
처음부터 클레임처리에 문제가 있었던걸로 보이고...
어느곳에서나 클레임(문제제기)은 발생되며...
그 클레임을 오너는 최소화 시키고 표면화 시키지 말아야 합니다...
이번 계기로 가죽시트님 업소에 크나큰 치명타가 아니라
좋은 교훈으로 여기신다면...
사업은 지금보다 더 번창하실겁니다...
가죽시트님 사업장에 건승을 바라며... 필림카메라님과 클라횐님 여러분
너무 감정적으로 댓글 다시는것도 바람직하지는 않다고 봅니다...
좋은밤.. 그리고 내일도 좋은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
선작인
2007.12.06 00:01
진실여부야 본인들만이 알겠지만
서비스업이라는게 억울하고 안그랬어도 고객이 요구하면 해줘야 하는거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사장 아들이라고 하시니 아버님을 욕되게 한다고 생각되셔서 욱할 수 있는건 알겠지만
오히려 지금 아버님얼굴에 먹칠하고 있는걸로 보이네요
인간적으로 억울함을 호소하는것도 이해는 가나 기업입장에서 글을 쓰신다면 인간적인 억울함은 배제해야죠 -
하루
2007.12.06 00:01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하죠
각각의 입장에서 보면 어쩔수 없이 그런것이겠지만
이해가 안가는게 있는데요
동호회 동호회 하시는데
동호회 보다 개인으로 가더라도
A/S 사항으로 해드려야 할것 같은데요
누구나 일하다 보면 실수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일하다 잘못되면 당연히 A/S 가 되는것으로 아는데
문전박대니 뭐니 하는건 사업하시는 분들의 도리가 아니신듯 하네요
좋게 좋게 풀어갈수 있는걸 가지고
항상 A/S 하는 MIND 를 가졌음 합니다 -
도도한바퀴
2007.12.06 00:01
흠.. 저도 그냥 지나 갈려다 이 말 한마디가 걸리네요..
"우리 나름대로 열심히 해서 결과가 그렇게 된것인들 어떻게 하란 말입니까?
우리가 일부러 개판칠라고 성의없게 작업한것입니까?"
열씨미 했는데 그렇게 된것인들 어떻게 하란 말입니까? 최선을 다했으니
만족 못해도 상관없다는 것입니까?
그리고 영업담당이면 사장님과의 관계는 빼셨어야 됩니다.
오히려 역효과만 났네요..
아무튼 잘 해결하셨으면 합니다.. 더이상 불란은 이르키지 말아주세요..
추운 겨울인데 마음마져 쌀쌀해지는것 같네요.. -
열이~♡
2007.12.06 00:01
가죽시트님 위에 안산대협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업체가 고객을 상대로 이겼다고 좋아할 일인가요??
고객을 상대로~ 격벽 없는데 있었다고 우기는거... 이렇게해서 이겼으니~ 우리 좋은업체다 라고 말할자신있으세요??
조금의 손해를 보는일이 있더라도.. 그부분 감소하면 고객은 만족하는거고... 추천도 해주지 않을까요?
* 일단 차량 상태로 봐서는 격벽은 있어야하는 등급인듯 하네요...
* 일반인이 뒷 시트 격벽 뜯어내는거 상상도 못할겁니다. 간혹 열선작업하신다고 뜯긴하는데.. 4만회원중에 몇명이나 될까요? 그정도 내공이 쌓인다면 가죽시트 손으로 직접 하지 않을까요?
* 방문해달라는 요청에 필름카메라님이 방문하셔서.. 문전박대하신건 정말인가요?? 이부분이 정말이라면.. 이렇게 화내면서, 어이없어하면서 글남길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미 신림가죽의 서비스는 죽었습니다.
* 원래 서비스업이라는게.. 간,쓸개 다 빼놓고 고객의 입장에 맞춰주는 일 아닌가요?? 참으로 생각지도 못한부분, 황당한부분을 어떻게 잘 해결하느냐가 그 회사가 커가는거고, 번창하는거라 봅니다!!
품질의 고객만족이 우선이 되겠지만, 그 번외로 불만에 대한 고객대응도 상당부분 차지합니다!!
왜? 문제가 없는 제품이라면 당연히 best 일겁니다! 이제품 역시 고장도 없어 하면서~~
허나, 문제가 있더라고,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소비자에겐~ 역시 이회사는 이런문제까지도 해결해주는구나!!로 받아들여질겁니다.
*격벽부분이 일반 천 재질이 아닙니다. 플라스틱처럼 딱딱하구요~ 정말 작업간에 실수가 없었는지?? 작업자가 거짓말은 하는지 진실은 이제와서 찾을 수 가 없습니다.
앞으로 작업하시기전에... 격벽, 시트, 좌석, 바닥등~ 가죽시트와 연계될 수 있는부분 사진 촬영하고 보관, 작업 후 대조~ 이런부분 고려해보심이 어떨지요??
증거가 있다면 그 누구도 말못할 아주 쉽게 해결될 부분이라고 봅니다.
나중에 그 사진들로 홈페이지에 작업 전,후 광고글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거구요.
디카하나 없을만큼 작은 업체는 아닌걸로 보여지네요.
*동호회만 상대로 일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동호회의 무서움이라고요?? 단결력?
모르겠습니다.. 누구의 잘잘못이 따져진다면 그렇게 무섭지 않을텐데요... 어떤 동호회가 그런지 모르겠네요..
무작정 회원은둔하고 감싸주지는 않을듯합니다. 잘잘못은 구별할줄안다 이겁니다.
지금 하시는건 결코 좋은성과?를 얻기에는 힘들걸로 보여지네요~
*필름카메라님께도 한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격벽이 있었는지 장담하시는지요? 그냥..글을읽다가
뒷트렁크 사고 차량이라는 말이 계속해서 머리속에 남네요.. 사고차량 수리하면서~ 혹시라도 빠진게 아닌지?
필름카메라님이 2년동안 타시면서 봤다라고 하시니~ ㅎㅎ 그냥 혹시나해서요~
부디 좋은해결 나타나기를 바랄뿐입니다. 좋게해결되어야 서로 웃으면서 또다른 회원수 늘여가죠..
아침부터 너무 장문을 썼네요~ ㅋ -
동해바다
2007.12.06 00:01
결국 일이 커지네요^^;;;;
아침부터 씁쓸하네요...
오늘 눈온다던데...다덜 안운하시고요^^ -
슈퍼라세티
2007.12.06 00:01
격벽이 뭔지 몰라서 어제 필름카메라님이 올리신 글을 봤는데...
허걱....트렁크안에 스폰지 같은게 그냥 훤히 보이네요...
저것이 원래 없었다니....믿기가 좀 어려운듯.....
머..암튼..잘 마무리 됐으면 합니다... -
스마일껀~
2007.12.06 00:01
100-1=0 해치동에서 본것 같은데요..
100개의 제품에 고객이 만족한다고 해도 1개의 실수로 모든게 0 이 된다는..그런 말이죠..
고객만족이란게.. 무슨일이든.. 사람상대하는일이 가장 힘든일입니다..
자기식구말도 믿으셔야 하고 고객의 말도 믿으셔야 합니다..
이번일로.. 작업하실때 좀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게 되시겠네요..
전화위복의 계기가 되시길.. -
열이~♡
2007.12.06 00:01
스마일껀님;; 그거 제가 어제 적은 말인데요 ㅋㅋ 클라 게시판에다가 ㅋ -
chuchubaJOA
2007.12.06 00:01
직원 입장에선 고객보다 직원을 믿는 마인드는 직원 입장에선 상당히 좋을듯 싶으나..
제 3자적인 입장에서 보면 본인들의 어설픈 실수를 직원에게 전가시키려고 하는것으로 밖에 않보입니다.
다른건 다 관두고 정말 저 상태로 고객이 맡겼다고 하더라도...저같으면 전화라도 한통화해서..부품값을 따로 받더라도 처리하도록 얘기하겠습니다..
없었다는것도 상식선에서 크게 벗어나서 솔직히 직원분이나 업체가 주장하시는것을 믿기 힘들구요.
그 뒤에 다시 찾아갔음에도 그런 처우를 한것은 어떤 핑계를 되어도 용납하기 힘듭니다. -
DIM™
2007.12.06 00:01
나름 객관적으로 바라본다면..
아무래도 신림시트에서는 말씀대로 수천대를 작업한 곳에서 경험있는 직원이 실수할 리가 없다 라고 말씀하시고
고객 말보다는 직원의 말을 듣게 되는 것 같구요..
클라에서는 굳이 일부러 떼어내기도 힘든 격벽(?)..이 절대 떨어질리 없다.. 라고 필름카메라님 말씀을 듣게 되는데..
솔직히 트렁크 사고가 걸리는 부분이긴 하나.. 이제까지 그런부분을 발견 못했을 리 없다.. 라는 회원님의 말씀쪽에
더 치우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양쪽이 서로 입장이 엇갈리는 부분이라 잘 해결하셨어야하는데..
클라에서 쪽지 공개.. 로 인해서 더 회원님들께서 더 그러시는 것 같네요..
가장 best 는 회원님께서 두번째 방문 했을 때..
신림쪽에서 우리가 작업할 때는 분명 없는 걸로 알고 작업을 했지만..
두번째 찾아오셨으니 비슷한 천으로 서비스 시공을 해주면 괜찮겠는지 여부를 먼저 물어보시고
해결하셨으면 어땟을 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자꾸 격벽이라하셔서 일단 격벽이라 했는데..
제가 시트 작업할 때 옆에서 계속 지켜 본 것으로는 딱딱한게 아닌 그냥 검은색 천쪼가리 입니다.
그것도 아주 얇디 얇은 천이구요..
재질은 참치 선물세트 같은거 사면 기본으로 넣어주는 천재질의 쇼핑백에서 볼 수 있는.. 그런 재질입니다..
따라서 정확하게 저 부분을 사업소에서 구하기에는 오히려 어려울 듯 하고..
비슷한 검은천으로 막아놔도 전혀 상관없다는 거죠.. -
고래밥
2007.12.06 00:01
참, 씁쓸하네요...
가죽시트님의 글을 읽어보니 격벽 구하는게 어렵지 않은것 같은데...
차량 인계 하실때 격벽을 구해서 설치 까지 해주셨다면....
원래 없었는데... 보기에 안좋아 직접 구해서 달아 주셨다면..
그 사실을 라세티 회원이 아셨다면,,, 상황이 어찌 됐을까요?
비방글이 아닌 강추글로 바뀌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지금이라도 빨리 이글 삭제 하시고, 회원님께 적당한 보상 해드리는게 상책인것 같습니다.
더 많은 사람이 알게 되면 더욱 영업이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감자꽝
2007.12.06 00:01
억울하셔도 저런글을 올리셨다는건 고객과 따져보자는 뜻 아닐까요...수천대 작업한 노하우라면 고객관리 노하우도 있으실텐데....정말 보기 않좋습니다 고객입장에서 저정도 글로 남긴거면 양반아닐까요? -
야바위꾼
2007.12.06 00:01
저희 라세티는 격벽이라기보다는 그냥 천때기하나 본드발라져서 발려있는데요...
그천때기를 격벽이라고하긴 어렵고요..
사측에선 그천때기를 격벽이라 보지않는것 같네요...
그천때기 한번뜯으면 재생하기 힘들정도로 얇습니다..
그냥 쓰레기통행이죠..
그래도 레자나 천때기많은 시트집에서 다른 천으로라도 안붙여놨다는건... -
깜둥이★TM
2007.12.06 00:01
잘 타협 하셔서 마무리 하셨으면 좋겠네요..^^ 이이상 감정격화글이 또올라오면 멀리서 구경하는 저라도
화가날듯??.. 하네요
아름답고 가족같고 배려가 많은 클라 자계가 되었으면하는 바램..
업체담당자님 자중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서비스 업종입니다만 잘잘못을 떠나서 고객입장을 우선으로 생각하는게
기본적인 마인드라고생각합니다. 당장 내돈주고 물건 구입하는 입장에서 물건에 하자가있을시 기분상하는건 누구나
같을듯 하네요~) -
동해바다
2007.12.06 00:01
고래밥님 말씀에 동감하네요...
만약 원래 없던 격벽을 업체에서 잘 마무리해서 이러저래해서 보기 흉해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라고
차오너에게 말했다면 지금처럼 비방글이 아닌 강추글로 클라회원님들한데 좋은 이미지를 심어줬을텐데,,,,
에휴~ 신림시트...안타깝네요...
그리고 님이 사장아들분이라면 이런글은 올리지 않는것이 현명하다고 보네요^^:
지금 현재 오히려 업체에 마이너스 효과를 불러오신듯 싶은데...
직원말만 들을게 아니라... 소비자도 한번 믿었다면,....이런결과를 초래하지 않았다고 보네요...
지금와서 해준다고 하면 무슨 소용 있습니까? ㅡ.ㅡ;;;
엎질러진 물은 다시 주워 담을수 없습니다....... -
피씨메니아
2007.12.06 00:01
저도 한마디~~~
업체나 기업은 강자입니다 개인은 약자입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거나 불만처리가 있다면 약자 입장에서 접근하셔야 오른 처리입니다
자동차 사고 처리가 그러한 예입니다
자동차에 탑승하면 강자고 기계를 쓰지않은 혼자를 약자라 해서 처리를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
맥퀀달료!!
2007.12.06 00:01
허허.........아침에 출근해서 급한일 처리하고 접속하니 이런 어처구니 없는 상태가 되었군여.....
어제 제가 아래글 보구 정말 어이 없구 화가 나서 신림가죽시트업체 사이트 테러 하자구 글 올리구서 회원님들이
그건 아닌것 같다고 하여 저도 자중하고 조용히 넘어 갈려고 했는데 이건 뭐...어제 그냥 테러 할 것을 그랬어여...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정말 꼴불견 회사군여... 정말 어떻게 저렇게 장사 하실수 있을까여...
처음부터 잘 못 된거 같아여... 업체가 첫 단추를 잘못 채우는 바람에 일이 이정도로 커진것 같아여
작업시...자세한 작업과정은 모르지만 전문가라면 작업시 격벽이 없던것을 미리 인지 하셔야 했고 격벽이 없는것을 미리 작업중이라도 재빨리 고객에게 인지 시키고 작업을 제개해야 했다고 생각 됩니다.. 분명 문제의 소지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건 직원의 실수라고 보여 집니다.
그렇치 않고 이제와서 격벽이 없었다면 하면 그걸 누가(그어느 누구도 소비자 입장에선) 믿어 줍니까...ㅉㅉ
그럼 이 시점에서 업체에서 이정도로 일이 커지기 전에 해결(합의)했어야 하는 사항이라고 보여집니다....
요즘 장사란 물론 물품의 판매도 중요하지만 소비자의 마음을 잡는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 업체는 소비자가 아닌 너무나 업체 입장만 고수 하고 있으니.....ㅠㅠ
아......그냥 어제 테러 하는 것인디... -
동해바다
2007.12.06 00:01
어제 업체 게시판에 적었는데 ......
다지웠던데요 ....ㅡ.ㅡ;;;;ㅋ -
김지현
2007.12.06 00:01
제가 따로 부품으로 공급되면 하나 구해드리고 일을 마무리 지어보려 했으나...
그 부분만 따로 부품으로 공급되는 건 없네요...
그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ㅜㅜ -
맥퀀달료!!
2007.12.06 00:01
아.........지현님 마음 씀씀이가 정말 클라스렵네영 ^^;;
업체처럼 같은 장사 하시는 분이지만 이리 달라도 다를까여...
시트업체에서 보고 배웠으면 하는 바램 이네영....
참고로 조리원 조리했던 맥퀀이 입니다. 커피한잔 마시러 갈려고 몇번 시도 했는데 퇴근하고 가면 너무 늦어서 인지 부품대리점이 문을 닫았더라구영 못가서 지송해여...다음 기회에 꼭 찾아 뵐게영 ^^;; -
화이트레빗
2007.12.06 00:01
예상대로 엄청난 뎃글이 달려있군요 --;;
고래밥님과 동해바다님 글에 동감합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
바정
2007.12.06 00:01
업체 측 입장도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만..
다시 갔을 때 문전박대라는 부분은 도무지 이해 할 수 없는 부분이네요.
아무쪼록 잘 해결 되었으면 합니다. -
꼼사마
2007.12.06 00:01
아무쪼록...
원만히 해결하시길...;; -
열이~♡
2007.12.06 00:01
애초에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마시고~ 차근차근 알아보고~ 대응하셨더라면?
일이이렇게 켜졌을까요??
애초에 필름카메라?님이 문의했을때 확인하고... 카페트 깔아드렸는데 어떻게 하셨는지 확인하셨더라면 이렇게 일이 커졌을까요??
많이 아쉽네요.... 쪽지로 보내는 글이 그냥 읽으면 감정이 좋게도...나쁘게도 한다는 사실을 모르시는지요??
글이 감정까지 담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다는걸 모르셨나보네요.
그냥 처음에 일이 발생했을때...확인하고 자초지정 설명하고.... 따뜻한 커피한잔하면서 아니면 전화로 이야기를 했다면
이렇게까지 이슈화되지 않았을것 같은데요~ 정말 아쉽네요.
광고효과는 상승하였지만, 이번계기로 클라다른분들 신림시트 이용할지 의문입니다.
부디 잘해결 하시길 바랄뿐입니다.
그리고~ 다른분들 글 들먹이면서 또 적는건~ 또 한바탕하자고 하는것밖에 안보입니다..
그런부분은 더더욱 아쉬움으로 남네요... -
안산대협
2007.12.06 00:01
다른건 둘째치고...
가죽시트님... 효자이시고
겸손한 부분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원만한 일처리 하시고 너무 맘상해하시지 마시길... ... -
보라둘리
2007.12.06 00:01
상호간의 말을 들어보니 입장차가 분명 있네요..
저라면 간도 쓸개도 다 내놓는게 영업이라 했는데 문제가 커지기 전에 고객 구슬러서 좋은 인상 심겠습니다.
격벽에 지출된 비용보다 고객 감동... 입에 입소문이 더 큰 시너지효과를 발휘해서 업체엔 득이 될테니까요.
그리고 동호회 가입하여 차 애지중지하는 분이라면 자기 차 상태조차 모를까요.
이해관계 그거 동전의 양면입니다. 뒤집으면 아무것도 아닐수 있죠.
양보하려 하셨다면 우쭐되지 않고 쿨하게 인정하고 변상해 주심이 좋을듯 하네요.
저도 영업하는 사람이라 이런일 가끔 격는데 당장 손해 나더라도 제가 양보하는 편입니다. 결과는 늘 좋더라구요.. -
미니미니~~
2007.12.06 00:01
두분다 서로의 입장에서 한번 서서 (역지사지...^^) 돌아보세요....
아니면 한발자국 떨어져서 삼자에 입장에서 한번 보세요.....
그리고 원만하게 웃으면서 해결하세요....
안그래도 상막한 세상 웃으면서 살자고요~~ ^^ -
필름카메라
2007.12.06 00:01
그날 집에서 격벽없엔 것 발견하고 전화로 상의하니 신림가죽시트에서 절대로 차에 아무 손도 안 됐다며 나무라더군요.
자포자기하고 대우사업소갔었습니다. 그냥 돈 얼마주고 좋게 해결하려고 했죠.
그런데 원래 그 격벽 천은 안 판다고 하더군요.
만약에 격벽을 하고 싶으면 뒷시트를 통채로 구입해야 한다고 합니다. 20만원돈되죠...
나름대로 인터넷 뒤지고 이것저것 다 해보려고 하다가...
내가 왜 이래야 하나 하는 생각에 하도 어이가 없고 기가차서 그날 저녁무렵 신림가죽시트에 다시 찾아갔습니다.
쌍욕이 나왔지만 웃음으로 참고 음료수 한박스까지 선물드리면서 손 좀 봐달라고 부탁을 하니
그제서야 사장이 한다는 말이...
아마 우리 애들이 실수로 없에놓고 혼날까봐 말 안 한 건지도 몰라...
하면서 이상한 회색 부직포 가져와서는 시트 뒤쪽에서 호치키스로 마구 잡이로 박아놓더군요.
그것도 뒷좌석 통해 나있는 구멍(스키스루인가 뭔가)까지 통채로 막아버리면서 말이죠.
마지막에는 사장이 "최선을 다했어 이제는 나도 어쩔 수 없다." 이렇게 말했죠.
그거 호치키스로 박은 것 자연스럽게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재단된 원단도 아니고 어디 바닥에 깔던 막모양 부직포를 그런 식으로 박아놓고 됐죠? 하고 물었죠.
너무 어이가 없어서 화도 못 내고 그냥 왔습니다.
오히려 제가 숫기가 없어서 음료수 한 박스만 넙죽 드리고 감사하다고 했었죠.
그런데 집에 돌아와서 생각하면 할 수록 열이 받더군요.
트렁크 열때마다 계속 열이 받아서 참기 힘들기도 하고...
그러는 와중에 동호회에 광고글은 계속 올라오고요.
그때 9시에 차 맞기고... 알아서 해드릴테니 어디 다녀오라는 말에..
옆에서 지켜보지 않고 낮 12시에 결제하고 인수했다가 집에서 이모저모 발견하고 후회막심입니다. -
털세곰
2007.12.06 00:01
"아마 우리 애들이 실수로 없에놓고 혼날까봐 말 안 한 건지도 몰라..."
전 처음부터 이게 답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가죽시트 아이디의 사장님 아드님분이 종업원 말을 좀 과하게 믿으신 것 같아요.
이제라고 화해의 분위기가 보이긴 하지만 사실 이렇게 상처나기 전에 충분히 잘 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필름카메라님도 맘을 다스리시길 바랍니다. 세상 사는데 별일 다 생기잖아요^^ -
중촌동도사
2007.12.06 00:01
우리 부사장님한테 걸리면 후덜덜... -
슈퍼집아들
2007.12.06 00:01
하나를 건지려다가 다수를 잃게 되었군요..
하나를 구하기 위해 한몸 던지면 두개의 몸을 가질 수 있었을 수도...
서로 쪽지 보낸거 올리시고...싸우시고..
더군다나 업체분이 이러시니 참 보기 않좋군요.. 여긴 자유개시판 입니다만.
우리 동호회 분들을 위한 자유개시판이지 영업을 하라고 있는 곳으론 안보이는데요?
이글 자체가 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업체 이름이 몇번이고 계속 나오고, 그 업체를 변론하는 것으로 밖에 안보이니까요.
막말로 저도 첮차이지만 첫차에 저렇게 성의없게 해주셨다면 저글 쓰신 회원님들 보다 더 심하게 했을 수도 있습니다.
왜냐구요? 우리나라는 아직까지는 진상을 펴야 손해를 보지 않는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보기 안좋습니다. 업체에서까지 저렇게 쪽지 글까지 써가며 자개 더럽히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