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ㄷㄷㄷ....

헐... 센터페시아와 미션까지 뽑아내셨네요 ㄷㄷㄷㄷㄷ

저거 교환하려면 차량 안을 다 들어내야 하는거군요 ;;;

여러번 다시 보아도 참 대단한 작업이네요.

정말 비도 오는데 너무 슬퍼요...ㅠㅠ

diy할때 잘 보고 해야 겠네요...힘내세요..

청소하면 좋은데 하고나서 좀있으면

그게 그거라고 하더군요.

차라리 에어필터 자주 교환하고 차안에서 담배 안피우고

방향제 좋은거 쓰는게 좋을듯 싶네요.

안전빵은... 에어컨 필터 뚜껑에 뚫는거... 그까짓거 잘못 뚤어봤자 땜빵하거나 새걸로 갈아끼우면 그만이기때문에요.

작업이 공임이 30이면 대작업인데요

앞으로는 이번 경험삼아 조심하세요

저도 이런 사태가 나는게 겁이나서 필터 뚜겅에다 뚫었습니다.

불행중 다행인지는 모르지만 한동안 에바 청소는 안해도 될듯 합니다. 

나중엔 웃으면서 이야기 할수 있는 추억이 하나 생기셨네요

헉.. 저걸 다 뜯어내나요;

작업하신분도 고생하셨겠네요;; 전면부를 다 뜯다니;;

정말 작업하신분 대단하신듯 하네요.

좋은 경험 하셨네요..

클럽라세티 역사에 길이길이 남으실듯해요.

다음부터 도와주실분 없거나

잘모르실땐 돈내고 하세요.ㅎ

에구~ 그저 안타까울 뿐입니다. 돈을 들인 만큼 더 오래 타셔야겠네요.

정말 저렇게 발린 라세티는 첨보내요. ㅎㅎ

허걱..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좋은 경험 치고는 스케일이 크시네요..

저도 좋은 경험으로 저의 운전실력을 믿고 밤에 사이드미러만 보고 자신있게 후진하다 새차 모닝을 받아서 범퍼 새로 갈아죽고 제차도..ㅠㅜ
40만원보다 곱베기 들었었죠.. 지금차는 아니었지만 지금 차로 바꾸고 후방카메라에 엄청 조심한답니다.

저도 스케일 큰 경험 했었죠..

큰일 하셨네요. 뭐 새차 타는 기분이라고 생각하셔야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