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봄바람에 꽃잎 휘날리는 따땃한 토요일......
전 출근 ㅠ.ㅠ 모두들 건강하신지요.....
몇일을 고민 끝에 짝대기 거리에서 Jb.Lab S6을 구매하였습니다.
방금 전 우체국 택배로 사무실에서 받게 되어 개봉기 아닌 개봉기를 작성해봤습니다.
다른 분들도 구매시 참조가 조금이라도 되시길 바라면서....
네... 요로고롬 크지도 작지도 않지만, 택배를 받는다는건 좋아요!!!!!
Jb.lab 로고와 택배수령인 송장......
꿍짝..짝.. 꿍..짝짝....
칼로 스스슥... 자르고 열면 이렇게 담겨서 배송이 되었습니다.
S6 박스, 마감제, 케이블... 케이블... 브라켓....
음 저거 뭐더라......;;;;;
전면 AUX 노이즈 필터였나... (주문해놓고 기억이..)
S6 박스를 개봉하면 또.. 케이블.. 케이블... ... 브라켓......
뭐지???
그리고 S6헤드유닛이 보입니다.
뭐 별거 없습니다.(낯짝을 보자꾸나...)
음.... 6.5"디스플레이...
IR, Mic?, 리셋, 버튼, 버튼, 돌리는거, SD, AUX USB
그럼 너의 등짝!!! 등짝을 보자꾸나....
음.... 안테나 슬롯? 단자.. 단자.. 단자.. 단자... 아아악......
전 이 부분이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일단 드네요..
단자에 각인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떤 단자인지 프린트라도 해줬으면.....
이 생각이 먼저 듭니다.....
케이블엔 친절하게 알려주면서.... 흥....
윗면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시리얼 넘버가 있고.. 주의사항 등등...
대략적이고 어설픈 개봉기라는걸 작성해봤습니다.
사실 사기 전에 찾아볼려고 해도 장착사진만 볼수가 있어서
구매를 고민하신 분들과 대략 이 녀석은 이렇다라는 것을 알려드리고자 작성하였습니다.
끝까지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봄날인데, 라셍이들 꽃구경이나 시켜줍시다.
하하하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