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obaedream.co.kr/board/bbs/bbs_view.php?code=freeb&No=180187엔진속에서 미역줄기 같은 이물질이 나와서 소송 준비중이라더니...
(NF, TG)
이젠 투싼 신차인데, 에어콘 필터 안에 둥지(?)를 틀고 죽어버린 쥐까지 나오네요 ㅋㅋㅋ
문제는...출고장에 있거나 오래 주차하거나 하면 충분히 쥐나 고양이 등이 들어갈수는 있으나,
현대 측의 행태가 아주 수뤠기라는게.......;;
아래는 보배드림에올라온 원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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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4월27일 목동지점 현대 자동차 영업소에서 신차 투산을 구입했습니다.
영업소직원은 차를 팔 때 매장에 전시되어 있던 차라고 했으며 전혀 하자 없는
차라고 하였습니다.
차를 산후 엔진소음이 있어 5월 7일 엔진오일을 교환 할려고 현대자동차
서비스 센타에 들어 같습니다.
센터에서 엔진오일을 교체 할려고 엔진오일 필터와 에어필터등을 열어보니
그 안에서 한움큼 정도의 각종잡다한 마른풀과 지프라기와 쥐의 죽은 시체가
나왔습니다.
차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엔진 속으로 각종 이물질이 들어간 이유로 차의 엔진소음이
증가하고 공기정화 필터등을 통해 쥐의 죽은 시체가 썩어 쥐똥과 함께 유해한 냄새가
나옴을 알았습니다.
이에 본인 은 목동지점 판매사원 “이 경호”와 목동지점 지점장
“김 용식” (에게 전화를 하여 신차의 여부를 확인 및 피해 보상에 대한 조치를
요구 하였습니다.
전화통화 후 알게 된 사실은 구입한 차량이 신차가 아닌 현대자동차 본사에서
각 영업소별로 “뒤표”라고 하여 한달에 얼마간의 물량을 영업소로 강제로 전부시켜
판매하고 남은 챠량을 친인척간으로 명의이전하고 팔릴 때 까지 야산등 공터에 방치한뒤
구매자가 나타나면 신차를 판매하는 것이 아닌 “뒤표” 차량을 신차로 둔갑시켜 소비자에게
신차로 하여 장기재고인 챠량을 판매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에 수차례 전화를 걸어 차량 계약을 해지 환불을 요청했으며, 또한 피해 보상 및
이에 대한 대책을 요구 하였습니다. 하지만 영업소 측은 차량을 출고날짜도 알려 주지 않고 있으며, 환불이 완 될 경우 다른 챠량으로 교환 및 다른 신 차량으로 교환을 요구하였지만
2007년 5월22일 까지 아무런 답변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부디 힘드시더라도 저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될 좋은 의견와 지혜가 될 말씀을 해 주시길
간절히 부탁 드립니다.
오늘 하루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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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뒷북 아니죠??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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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2007.05.25 17:26
-
라돌프
2007.05.25 17:26
처음 보는건데요~~
정말 현대라는 쉐이들 재섭군요~~
이래서 어디 차량을 맡기고 사겠습니까~
출고공장에서 차를 인수하러 가는게 훨씬 좋겠군요~ 이런 젠당할~ -
리창
2007.05.25 17:26
헐... 이런.. xx... -
써니제로
2007.05.25 17:26
이열~쥐가 나오다니-_-; -
namo
2007.05.25 17:26
너무 하네요;; -
성훈짱
2007.05.25 17:26
참.. 어이가 뺨을 때리는군요!~~
어찌 저럴수가...
이젠 누굴 믿고 차를 사죠.. 정말 난감합니다... -
주특기는잠수
2007.05.25 17:26
아 욕나와 ㅡㅡ;; -
레이드
2007.05.25 17:26
띠바 쒜이들!!!! -
sMooL~
2007.05.25 17:26
어휴.. 저거 찝찝해서 어떻게 탈까.... -
전격Z작전
2007.05.25 17:26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지않습니다. -
헨젤과그랑께
2007.05.25 17:26
에어콘틀면 병균이 차내부에 퍼지겠네 망할 현대 시키들 -
러브라세띠
2007.05.25 17:26
헛 이런일이 -
프로라세티
2007.05.25 17:26
현 대~~쥐똥 퍼먹어~~~~쥐똥 퍼먹어~~ -
남바쓰리
2007.05.25 17:26
차주는 께름직해서 차 더이상 못탈것 같습니다.
근데 현대에서 절대 차 안바꿔줄겁니다.
손해보고 중고차 시장에 파셔야 할듯 -.-;;; -
검둥라셍^^
2007.05.25 17:26
쩝~!!! 별일이구만..
참 현대... 어쩌면 좋냐~
이걸보고도 차를 사는사람은 참 ..
한심하죠~~ -
드라
2007.05.25 17:26
외국영화에서 현대차 무시하는 대사 나오면 은근 열받았었는데... 그럴 필요가 없군... -
헨젤과그랑께
2007.05.25 17:26
현대차 매장에 고양이 한마리씩 길러야겠네요 ㅋㅋㅋ -
달구지
2007.05.25 17:26
ㅎㅎㅎㅎ
쥐가 나오다니...
근데..
대우차도 그에 비하면 뒤지지 않습니다.
어찌보면...국산의 한계....정도라고 치부 할 수도 있을 듯..
제가 운영자 하면서..
나름...회원을 위한 봉사(?) 의 의도로...차량 다이(diy)를 좀 해드렸었는데..
라세티 완전 쉐따빡인 차도 많았습니다.
기본적으로 있어야 할 나사조차도 없는 차가 좀 있었습니다.
있어야 할 나사가 없는 차...
있어야 하지 않을 쥐가 있는 차....
.................................................... -
스팀팩라셍
2007.05.25 17:26
팔고나면 배째란식의 행태는 국내기업 모두에게 해당될수 있을거 같습니다.
팔때 분명 A/S비용을 감안한 단가를 책정했었을거면서, 이상하게 돈아까워하죠.ㅋㅋ
기업이미지와 그 효과를 감안하면 감동적인 A/S면서 합리적이다면 더 이익일수 있을텐데요. ㅉㅉ -
thecar
2007.05.25 17:26
현대보다는 거짓정보로 판매한 영맨이 더 쓰레기... -
우쓰~
2007.05.25 17:26
이런 쥐쒸레기 현대 .. -
복고바람
2007.05.25 17:26
국내 굴지의 넘버원 자동차 회사라는 곳에서 이미지... 상당히 추락하겠네..
엄청난 돈 들여 이미지 끌어올리려.. 고생하는데.. 저런 기사 외국에 나면.. 참 볼만하겠네여.. -
젬라쎙
2007.05.25 17:26
저건 현대 잘못이라기보다 영맨의 거짓 정보로 판매를 한 행동이 문제 인거 같은데..
논지를 벗어나 과대 해석해서 현대는 쓰레기닌 하는 그런말은 하지 말죠^^
대우차도 저럴수 있잖아요..
다만 대우 영맨이 저렇지만 않았으면 하네요^^ -
두보레
2007.05.25 17:26
헉~ 할말을 잃었네요.... -
단채
2007.05.25 17:26
영맨을 무조건 탓하기 힘든 것은 현대차 판매쪽의 시스템이 아닐까요..?
주변에 대기업 다니는 사람이 있다면 아실겁니다.
회사에서 강제로 물건 팔도록 시키는 회사의 명령...
인터넷 상품, 핸드폰 등등..
영맨은 거짓말을 하고 판게 문제가 되겠고 회사 역시 그런 물량에 대해 무조건 떠넘기는 행태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저 차주분은 정말 답답하겠습니다.
그냥 KBS나 MBC를 부르는게 제일 빠르지 않을까 싶네요.. -
안동라세티
2007.05.25 17:26
와 이런 쓰레기들 ㅋㅋ -
변기사
2007.05.25 17:26
허허 이거 머 완전 할 말이 없네요... -
B2M
2007.05.25 17:26
허걱.. 현대차 이래 저래 구설수에 오르네요..
그러니 다른 자동차 회사도 이런 대응을 답습하죠.
점점 어려운 세상이 되어가네요.
우리나라만 이런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