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기름값 거기서 거기 아닐까요?
얼마전 티비 보니깐 주유소 가격 싼 곳 찾아서 다니는 사람 봤는데, 그거 아낀다고 얼마나 절약이
될지 모르겠더군요.

직영은 어찌 알아 보는지요? 저는 출퇴근 길목에 있는 주유소 한곳 지정하고 다니는데.... 아무래도 그럼 직영으로 가는 것이....

주유소 홈피에서 검색하면 직영주유소 나와요 확인하3..

직영은 카드 결제하고 나면 결제한곳에
직영이라고 나옵니다.

ㅠ.ㅠ 시외 나갔다가 기름값 제일 싼곳에서 꽉 채워 들어 오곤 했는뎅....

휴지가 다르던데요...sk와 GS의 경우에는요...

다 그런건 아니죠. 기름값은 그 주유소에서 얼마에 공급받느냐에 달려있습니다.
기름을 마니 파는 곳은 기름값을 본사로 부터 싸게 공급받고... 그 이외에 몇가지 편법을 통해
기름을 싸게 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원래 각 정유사 별로 기름의 색깔이 조금씩 다르게 되어있다는군여...
아시다시피 빨강 노랑 파랑 초록.... 그런 빛깔을 띤다고 하더라구여..

비양심적인 주유소들이 더 많아보이기는 하지만 무조건 싸다고 피하는건..좀..
전에 조사에 따르면 직영이라고 해서 별반 다를건 없습니다. 섞어팔기도 하고...
본사차원에서 관리가 좀 더 잘된다는 것 외에는....

가장 좋은방법은 운전자가 쬐금만 꼼꼼하게 챙기면 자신이 자주 주유하는 곳중에서
양이나 질, 가격면에서 세박자가 잘 맞는것 같은 주유소가 눈에 보일껍니다. 그런 곳을
조금 더 신뢰하는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하네요

직영이나 자영 이냐를 떠나서 주인맘 입니다... 직영도 속이는데 있지요 ... 상대적으로 적을뿐 ..

직영도 속여요... 가격높여놓고도 속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