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집에서 모든 통과의례(??)를 마친후....ㅋㅋㅋㅋㅋ

드뎌 계약 허가가 떨어졌습니다. 어짜피 제가 돈 내는 거지만 그래도

부모님의 허락이 떨어져야만 아파트 주차료 및 눈치밥(?)에서 면제부를 받을수 있는 처지 이기에...ㅋㅋㅋ

출퇴근의 자가용의 필요성을 주장한지 어언 7개월 총알을 모으고 모아서 준비한지가 어언 1년...

드뎌 오늘 저녁에 술을 한잔 하면서 계약서에 서명을 해 버렸습니다

라세티 해치백 다이아몬드로 해버렸습니다..ㅋㅋㅋㅋ 어짜피 다른 차종이 눈에 않들어온지 꽤 오래 대서

당연한 결과로 선택을 했지요

친한 동생이 영업을 하는 관계로 오늘 아침에 견적서 받고 보험사 견적 받고 오늘 저녁에 술한잔 하면서

서비스 받을품목 정하고 할부 정하고 계약서에 합의 하고 왔죠...ㅋㅋㅋㅋㅋ

아 이제 내일 색상만 정하믄 바로 계약서 올려서 출고 준비 한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차 나오는데는 한 3-4주 걸리겠죠?

아~~~~두근두근

아참 차는 해치백 5도어 다이아몬드에 수동 그리고 사이드에어백은 추가 안했구요....

정말 길고도 험난한 여정이었네요.

결정하기까지 정말 힘들었고 전에는 라셋돌이님한테 견적서까지 한번 받아보고

중고냐 새차냐의 사이에서도 한 3만번은 왔다리 갔다리 한거 같고.......

이제 좋은 차만 나오길 기도 하고 있어야 겠네요...ㅋㅋㅋ

한 한달정도는 일이 손에 않잡힐듯...ㅋㅋㅋ미치겠네요

아 그리고 클라 스티커도 신청 해야 겠고

정모나 오프모임도 한번 나가보고 싶고 새차벙개도 해보고 싶고 다이정모도 나가보고 싶고

해보고 싶은데 너무 많네요

이제 색상만 그르면 대는데 회원님들의 생각을 한번 들어보고 싶네요

검정아니믄 흰색으로 해서 내일오전중으로 연락 주기로 했는데 정말 망설여 지네요

어떤 색이 좋을지 검정 흰색 해서 장단점좀 여쭈어 보겠습니다

여러분 알흠다운 밤이에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