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소 사장님이 차를 띄워서 보시더니 다음 항목들을 교체해야 한다고 하네요.
1. 앞바퀴 브레이크패드가 많이 닳았다고 합니다.
2. 운전석 쇼바가 터져서 안에 액이 새어나왔다고 하네요.
3. 앞바퀴 조인트를 교체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단 알겠다고 하고 와서 이것 저것 검색해보고 있는데,
동네 자주가는 카센터에서는 전에 오일류가 조금씩 세는 것이 있긴 하지만, 그냥 타도 큰 무리 없다고 해서, 그렇게 센 오일때문에 하부가 지저분 해서 문제가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도 좀 있습니다만.
그래도 문제가 있다는 소리를 들으니, 걱정이 되기는 해서.
1-1. 브레이크 패드를 교체할 때마다 브레이크오일도 같이 교체를 하나요?
브레이크액은 4만km 마다 교체를 하면 된다고 알고 있어서요. 왜냐하면, 전에 뒷바퀴 브레이크패드는 교체하고 그때 브레이크 오일이라는 것도 교체했다고 정비 내역에 있는데, 혹시 브레이크액과 브레이크오일이 서로 다른 것일까요?
1-2. 예전에 바로정비에서 댐퍼-프런트 쇽업쇼버스트러트를 교체한 내역이 있는데, 이것과 운전석쇼바라는 것은 다른 것일까요?
1-3. 앞바퀴 조인트라는 것이 등속조인트를 말하는 것이고, 이걸 통채로 교체해야 하나요? 제 차는 핸들 돌리고 할때 "드드득" 이런 소리들은 안 들렸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