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년식 lux 차주 입니다.
이번에 광주를 갔다 오다가 좀 밟았는데.. 서울 다와서 차가 덜덜 하길래 내려서 봤더니..
타이어가 짱구처럼 되었더라구요.
급하게 행담휴게소에 들러 타이어를 교체했는데.. (뒷타이어 두개)
거기 분들이 교체 해주며.. 크롬 도금된 휠이 부식되면서 미세하게 바람이 빠진다고.. (정품휠)
거품물을 뿌려서 보여줬습니다. 정말 아주아주 진짜 미세하게 뽀글뽀글 빠지는듯 했습니다.
빠지는 부위는 타이어하고 휠이 닫는 원 테두리 부분이요...
그쪽에서는 그라인더같은거로 크롬 부분을 깍아내고 타이어 교체 해야 된다고 휠 한개당 2만원을 요구 하더라고요..
일단 다음에 할께요 하고 오긴 했는데.. 한달에 한번정도는 공기압 체크 하면서 타라고 하시더라구요.
이거 하면 바람이 안빠질까요? 휠을 바꿔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