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마음에 회원님께 자문을 구합니다.
장기 출장중이라서 항상 자동차에 밧데리를 탈거후 몇달후 다시 집에 왔을때 부착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밧데리는 어느정도 잘 관리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동차 검사도 잘 마치고 평상시 처럼 잘 사용하다가 부모님 집에서 시동을 걸어야 겠다고 해서
스타트키를 한번 ON시키면 각종 계기판에 점검등이 들어 오잖습니까..
계기판 등이 희미해지면서 밧데리가 방전된듯 먹통이 되어 버렸습니다.
시동이 않걸려서 ...밧데리는 분명 녹색이고 자신있게 관리 했던터라,,,,
일단 긴급 서비스를 불렀는데 기사님이 점프케이블을 연결하면서 하시는 말씀이 전압이 9V밖에 나오지 않는다며
시동을 걸어보니 원활하게 잘 걸렸습니다...
밧데리가 방전된거라고 시동좀 걸어 놓으라고 했습니다..
1시간 운전후 집으로 돌아 왔는데 주차를 하고 시동을 끄고나서 ....확인차 시동을 걸으려고 했으나 역시나 ~~먹통 이며 핸들 밑에서
딸깍딸깍하는 소리 밖에 않납니다.
질문들어갑니다.>
밧데리가 수명이 다되었다고 판단해서 교체하려고 합니다. 밧데리가 이상이 없다고 하면 어디를 의심해야 하나요??
발전기가 나가면 주행중에 시동이 꺼질수가 있는가요,,,일단 점프후 1시간 이상없이 잘 운전하고 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