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나 모레쯤 드뎌....기다리고 기다리던 흑진주 라세티가 나오는군요...차가
나오기까지 수고해주신 오대리님(라셋돌이) 수고하셨고요...
전 음악 듣는걸 좋아해서(쿵쿵쿵~ 이런거) 저음 강한걸 원하는데 순정으론
부족하지 않을듯 싶어서요...그래서 우퍼를 달라고 하는데 출력이 모잘라고 앰프도
달아야 한다고 하더군요(잘은 모르지만).
일체형 우퍼(앰프 포함)도 있다고 하는데 것도 좋은건지 아닌지 모르겠고요. 암턴
무난하게 저음 살릴 수 있는거 회원님들 추천 받겠습니다~~~
나오기까지 수고해주신 오대리님(라셋돌이) 수고하셨고요...
전 음악 듣는걸 좋아해서(쿵쿵쿵~ 이런거) 저음 강한걸 원하는데 순정으론
부족하지 않을듯 싶어서요...그래서 우퍼를 달라고 하는데 출력이 모잘라고 앰프도
달아야 한다고 하더군요(잘은 모르지만).
일체형 우퍼(앰프 포함)도 있다고 하는데 것도 좋은건지 아닌지 모르겠고요. 암턴
무난하게 저음 살릴 수 있는거 회원님들 추천 받겠습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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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욱진
2003.12.28 15:44
앰프는 marome, 우퍼는 johonie monitor 정도 쓰면 될 것 같은데..제가 그 조합인데 무난합니다. -
라셋돌이^^*
2003.12.28 15:44
온라인으로 활동하시는 회원님들 중에 오디오를 잘 아시는분은 잘 모르겠구요..오프 모임에 자주 오시는 서울지역장님이신 따이님과 그리고 슬림님이 오디오쪽에서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분들에게 조언을 얻는것도 괜찮은 방법이고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
ⓢⓛⓘⓜ折酒
2003.12.28 15:44
^^. 일단, 라세티 순정오디오의 상태는 좋은 편 입니다. 듣고 다니시다면서, 동호회나 여타 다른 차량에 장착된 시스템을 경청하면서 안목과 청음력을 기르신 다음에 작업하실 것을 권합니다. 거의 99%!!!! 카오디오는 차량의 특성을 타기도 하니, 가급적이면 동 차종의 시스템을 보는게 좋습니다. 결정은 늦게 할 수록 좋습니다. 차량을 순정상태로 몰아봐야 차의 능력등을 알 수 있고, 그 후에 오디오 작업을 하시면 변화나 개선등을 확인할 수 있으니까요. 적어도 3개월 이상 운행하시고 작업하실 것을 권합니다. !!!!!!!!!!!!! +100%
우퍼를 사용하시려면,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조합이 필요합니다. ⓐ사제 헤드유닛 + ⓑ앞도어 스피커유닛 + ⓒ우퍼 + ⓓ4채널 앰프 또는 4채널 앰프와 2채널 앰프 + ⓔ옵션(?)으로, 오디오용 밧데리와 캐페시터 .... 등이 필요하며, 배선, 우퍼박스주변과 도어부에 방음작업등이 이루어집니다. 세부내용을 보면 1. 4채널 앰프를 이용 앞스피커(2채널)와 우퍼(2채널브릿지)를 밀어주는데, 이 때 사용되는 우퍼의 스펙에 따라 앰프의 출력(가격)이 결정됩니다. 오디오와 마찬가지로, 카오디오 역시 각 유닛의 매칭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궁합이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좀더 자세히 이야기하면 '상호효율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2. 4채널 앰프로 전,후 문짝 스피커를 밀어주고, 별도로 우퍼의 구동을 위한 앰프를 장착하는 것이 있습니다. 이 때는 앰프의 수가 2개로 멀티(앰프의 구성에 따른 호칭)라고 부릅니다. 멀티앰프의 구성은 좀더 안정적인 사운드를 보장합니다. 멀티로 할 때에는, 오디오용 밧데리와 캐페시터의 장착은 필수라고 여기시면 됩니다. 가까운 샾에서 조언을 구하는 방법도 좋지만, 소비자 입장에서 편하게 이것 저것 물어볼 만한 샾이 없습니다. 아쉽죠. 그러니, 각기 다른 시스템을 접해볼 것을 권장합니다. 대략, 1번 시스템으로 구성하면 100만원 정도 소요됩니다. 물론, 아주 좋은 기기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아마도, 어떤 분은 중복투자를 막기위해 소위 명기 또는 중상급의 기기를 사용할 것을 권하지만, 중상급의 기기는 그 기기의 금액이 중상급이지 성능이 중상급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저렴하게 꾸며도, 두배 이상 투자한 시스템보다 더 좋은 소리를 들려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유는, 기기의 특성을 정확히 파악한 조합과 인스톨기술, 셋팅력 입니다. 예를 들자면, 국도에서 라세티로 배틀 붙을 때, 2,000CC차량 또는 소규모 튜닝을 한 차량을 이길 수 있는 것은 운전자가 차량의 제원과 기기적인 특성과 능력, 그리고 물리역학에 대한 지식여부 따라 가능하듯. 오디오도 매한가지 랍니다. 그리고, 중복투자를 줄인다는 것은 어디까지나 이상입니다. 지금 100만원여를 들여서 저렴하게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는데, 조금 무리해서 400만원 정도 들이면 나중에 투자를 안하게 될까요? 절대로 안 그렇습니다. 그 기기를 바꿀 확률이 높으며, 바꾸지 않는다고 해도 좋은 기기 몇개 사서 빈자리를 매꾸기 위해 또 다른 비싼 기기를 조금씩 조금씩 추가해야 합니다. 후자와 같은 경우는, 끝까지 가지 전에는 만족 하는 일이 없을 수 있습니다. 즉, 계속 모르면서 기기를 추가하게 됩니다. 이런 방법보다는, 100만원을 들여서 우퍼를 넣은, 어느정도 완성된 시스템을 경험하고 그 상태에서 어느정도 완성된 음을 즐기시는 편이 좋습니다. 중복투자를 운운한다면, 차 한대 값 들이는 길로 들어서는 것 입니다. 본인은 그저, 쿵쿵 거리며 박력있는 소리를 듣고 싶어서 오디오를 하는 것인데, "나중에 어쩌고 저쩌고" 한다면, 벌써 수백만원의 지출각서를 쓰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오디오는 자기만족입니다. 이른바, 하이엔드로 도배를 하고도 순정만도 못한 소리가 나도 오너는 "돈" 때문에 만족을 하는게 카오디오랍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제대로 가는 길은 경차 타다가 소형차 타고, 또 나중에 중형차 타다가 대형차 타는게 정석인 것 처럼, 오디오도 경차급으로 구성해 보았다가, 자신의 취향과 음악적 수준과 경제력을 고려하여 중형차 급으로 바로 가거나, 소형차 단계를 밟고 가거나 하는게 좋을 것 입니다. 만약에, 중복투자를 안해야되.. 하면서, 중형차의 차체만을 구입하고 엔진은 티코꺼를 사용하면서 늘려간다거나, 소형차에 2,000cc엔진만 얹는다는지 하는 일은 그게 바로 중복투자 겠지요. 그렇다고, 초보가 700~1,000만원을 한번에 들여서 하이엔드로 꾸민들... 만족을 할 수 있을까요? 마치 면허를 갖딴, 여성오너에게(일반적으로 여성분들이 기계에 문외한이라 비유함) 오피러스나, 렉서스 주면 잘 활용할까요? 차의 성능을 100/1 정도밖에 활용 못하겠죠? 마찬가지 입니다. 코스를 밟아 가면서, '참고 듣는 법',과 '기다리는 법(에이징)', '셋팅에 따라 달라지는 소리의 변화와 만족감', '계절에 따라 바뀌는 스피커의 소리' 등등을 겪어보시면, 오디오에 투자한 비용이 아깝지 않답니다. 오디오에 관한 이야기 또는 오디오생활은 끝이 없습니다. 왜냐면, 소스(주로CD 타이틀)이 무궁무진하게 많기 때문이죠. 사람의 귀가 발달하는 이유도 있겠고요. -
따이..
2003.12.28 15:44
전 오디오에 대해서 모릅니다.. ^^;;;;; -
음성다이아몬드
2003.12.28 15:44
상당히 좋은 글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
이윤형
2003.12.28 15:44
우와...엄청난 장문 감사합니다~ -
세티
2003.12.28 15:44
오디오에 박사군요. 대단합니다 ^^^ -
LACETTIAN^^
2003.12.28 15:44
대단한 스클롤 압박이네요.....휴~~~암튼 오디오에 대한 지식이 많으신가봐요..담에 저도 문의드리면 도움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