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너무 황당한 고지서를 받았습니다.

기본적인 자동차세, 그리고 취득세(독촉장) 고지서~!!

연말이니까 자동차세가 나오는건 당연하고....

전 당연히 차량 등록할때 (7월초) 당연히 취득세를 영맨께서, 납부를 했다고 생각을 했죠..
(단지, 등록비용외 기타 금액으로 영주증만 받았습니다.)

헌데, 이게 뭔 일이랍니까... 황당해서~ 이거 원~

영맨분께 전화를 해보니, 가끔 취득세만 따로 납부를 원하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내일 아침에 확인을 해봐야 한답니다. (저의 입장에서는 너무나 황당하고, 확인해보고는 취득세는 안줬는데요. 이런식으로 말하면.... 오~ 노~ -_-;;)

일단, 좀전에는 너무 당혹스러워서 언성을 높여 말씀드린거 영맨분께 죄송스럽지만....

사소하지만, 가장 민감한 돈에 관련해서는 좀더 신중하게 해주셨어야 했지 싶습니다.

사람이라서 실수는 하지만, 좀 그렇네요.... 내일 전화해서 뭐라 해야할까요?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