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세티 2006년판 1.6 오토매틱으로 구입해서 운행한지 오늘이 5일째 되는 날입니다.
5일동안 시험주행하면서 느낀 점들을 정리했습니다.
처음에 기아를 중립으로 놓고, 브레이크에서 발떼고, 기아를 D에다 놓으면 자기 혼자 앞으로 천천히 전진하면서 끄르릉~ 하면서 뭔가가 끌리는 듯한 기분나쁜 소리가 들립니다.
또, 처음에 스타트할 때 가속력이 굼벵이처럼 느립니다.
뒷차하고 옆차들이 추월해가면서 쌍욕을 하면서 지나갑니다.
기름도 꽤 많이 먹는거 같습니다.
주차할때 핸들 많이 돌리지 않습니까?
핸들돌릴때마다 끼이이이익~ 하면서 기분나쁜 소음이 발생합니다.
주행하다가 정지할때마다 브레이크가 밀리는 느낌입니다.
정지할때마다 브레이크를 꾹 밟지 않으면 앞차하고 부딪힐 듯 합니다.
가속페달도 두~세박자 늦게 반응합니다.
히터 제일 높게 틀어도 발은 계속 춥습니다.
이런 현상들이 다른 사람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지나갈 수도 있겠지만,
저는 차에 대해서 예민하기 때문에, 약간의 소음에도 예민해하고, 소음이 들릴때마다 신경이 쓰입니다.
소음뿐만 아니라, 위에서 언급한 현상들이나 반응들도 예민하게 다가옵니다.
예전에 EF소나타 오토매틱을 일주일 운전해본 경험이 있는데, 승차감이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연비도 1리터당 12.3km로 라세티 1.6 오토랑 같았구요.
실내도 라세티보다 훨씬 넓더군요.
그리고, 가속페달을 살살 밟아도 다른 차들에 비해서 처지는 느낌이 없었으며,
조금 세게 밟았다 싶으면, 옆차들을 추월해서 앞질러 가버리더군요.
브레이크도 밀리는 느낌이 전혀 없었으며, 가속페달도 민감하게 잘 반응했구요.
EF소나타 운전하면서 매우 만족했었고, 너무 편안하게 운전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라세티는 가속페달을 약간 세게 밟아도 옆차들이 다 추월해가버리고, 뒷차는 크락션 울리고,
상향등, 하이빔 쏘아 대고... 난리가 아닙니다.
특히, 오르막길에서는 완전히 쥐약입니다.
오르막길에서 D에다 놓고 밟으면 경운기처럼 거북이운행을 하고,
가속페달을 꾹 밟은 상태에서 2단으로 바꿔도 팍팍 치고 올라가지 못합니다.
라세티 6:4분할시트 신청하려다가 6:4분할시트는 주문생산형이라서 길면 약1달 가까이 기다려야 된다고 해서 6:4분할시트는 취소했었고,
선루프는 신청하려다가 선루프 달면, 선루프 없는 차량보다 차량외부소음이 차량실내로 더 많이 유입된다고 하기에 망설였는데... 결정적으로 취소하게 된 동기는 열림기능만 원터치로 작동되고, 닫힘기능은 수동처럼 완전히 닫힐때까지 꾹~~~ 누르고 있어야 된다고 하기에 너무 불편할 거 같아서 취소했습니다.
전자동에어컨이 수동에어컨보다 조용하다고 해서 전자동에어컨으로 선택했는데, 아직까지 에어컨소음은 테스트 해보지 못했고, 히터소음은 조용한 편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데 발은 엄청 시렵습니다.
예전에 EF소나타 일주일 운전해본 경험이 있는데 승차감이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실내도 라세티보다 훨씬 넓었구요, 승차감이나 실내유입소음도 차이가 많이 났습니다.
물론, 중형차하고 소형차하고 비교하면 안되겠지만...
EF소나타 운전하면서 매우 만족했었고, 너무 편안하게 운전했던 기억이 납니다.
라세티는 엔진소음은 덜 들어 오는데, 하체소음과 타이어 노면마찰음이 많이 올라오더군요.
승차감도 별로고, 과속방지턱이나 울퉁불퉁한 부분에서 차가 많이 튀어 오르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라세티는 아직 수정할 부분들이 많으며, 차량성능면에서 많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으며, 아직 멀었습니다. 아직 갈길이 멀다고 생각합니다.
라세티! 시간이 지날수록 구입한 것을 후회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지금에 와서 다시 되돌릴 수도 없고...
운전할때마다 스트레스 받습니다.
이왕 구입한거... 안티라세티는 되기 싫은데...
순간의 선택이 5년이상을 좌우하는데, 좀 더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지 않았나... 라고 생각합니다.
5일동안 시험주행하면서 느낀 점들을 정리했습니다.
처음에 기아를 중립으로 놓고, 브레이크에서 발떼고, 기아를 D에다 놓으면 자기 혼자 앞으로 천천히 전진하면서 끄르릉~ 하면서 뭔가가 끌리는 듯한 기분나쁜 소리가 들립니다.
또, 처음에 스타트할 때 가속력이 굼벵이처럼 느립니다.
뒷차하고 옆차들이 추월해가면서 쌍욕을 하면서 지나갑니다.
기름도 꽤 많이 먹는거 같습니다.
주차할때 핸들 많이 돌리지 않습니까?
핸들돌릴때마다 끼이이이익~ 하면서 기분나쁜 소음이 발생합니다.
주행하다가 정지할때마다 브레이크가 밀리는 느낌입니다.
정지할때마다 브레이크를 꾹 밟지 않으면 앞차하고 부딪힐 듯 합니다.
가속페달도 두~세박자 늦게 반응합니다.
히터 제일 높게 틀어도 발은 계속 춥습니다.
이런 현상들이 다른 사람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지나갈 수도 있겠지만,
저는 차에 대해서 예민하기 때문에, 약간의 소음에도 예민해하고, 소음이 들릴때마다 신경이 쓰입니다.
소음뿐만 아니라, 위에서 언급한 현상들이나 반응들도 예민하게 다가옵니다.
예전에 EF소나타 오토매틱을 일주일 운전해본 경험이 있는데, 승차감이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연비도 1리터당 12.3km로 라세티 1.6 오토랑 같았구요.
실내도 라세티보다 훨씬 넓더군요.
그리고, 가속페달을 살살 밟아도 다른 차들에 비해서 처지는 느낌이 없었으며,
조금 세게 밟았다 싶으면, 옆차들을 추월해서 앞질러 가버리더군요.
브레이크도 밀리는 느낌이 전혀 없었으며, 가속페달도 민감하게 잘 반응했구요.
EF소나타 운전하면서 매우 만족했었고, 너무 편안하게 운전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라세티는 가속페달을 약간 세게 밟아도 옆차들이 다 추월해가버리고, 뒷차는 크락션 울리고,
상향등, 하이빔 쏘아 대고... 난리가 아닙니다.
특히, 오르막길에서는 완전히 쥐약입니다.
오르막길에서 D에다 놓고 밟으면 경운기처럼 거북이운행을 하고,
가속페달을 꾹 밟은 상태에서 2단으로 바꿔도 팍팍 치고 올라가지 못합니다.
라세티 6:4분할시트 신청하려다가 6:4분할시트는 주문생산형이라서 길면 약1달 가까이 기다려야 된다고 해서 6:4분할시트는 취소했었고,
선루프는 신청하려다가 선루프 달면, 선루프 없는 차량보다 차량외부소음이 차량실내로 더 많이 유입된다고 하기에 망설였는데... 결정적으로 취소하게 된 동기는 열림기능만 원터치로 작동되고, 닫힘기능은 수동처럼 완전히 닫힐때까지 꾹~~~ 누르고 있어야 된다고 하기에 너무 불편할 거 같아서 취소했습니다.
전자동에어컨이 수동에어컨보다 조용하다고 해서 전자동에어컨으로 선택했는데, 아직까지 에어컨소음은 테스트 해보지 못했고, 히터소음은 조용한 편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데 발은 엄청 시렵습니다.
예전에 EF소나타 일주일 운전해본 경험이 있는데 승차감이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실내도 라세티보다 훨씬 넓었구요, 승차감이나 실내유입소음도 차이가 많이 났습니다.
물론, 중형차하고 소형차하고 비교하면 안되겠지만...
EF소나타 운전하면서 매우 만족했었고, 너무 편안하게 운전했던 기억이 납니다.
라세티는 엔진소음은 덜 들어 오는데, 하체소음과 타이어 노면마찰음이 많이 올라오더군요.
승차감도 별로고, 과속방지턱이나 울퉁불퉁한 부분에서 차가 많이 튀어 오르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라세티는 아직 수정할 부분들이 많으며, 차량성능면에서 많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으며, 아직 멀었습니다. 아직 갈길이 멀다고 생각합니다.
라세티! 시간이 지날수록 구입한 것을 후회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지금에 와서 다시 되돌릴 수도 없고...
운전할때마다 스트레스 받습니다.
이왕 구입한거... 안티라세티는 되기 싫은데...
순간의 선택이 5년이상을 좌우하는데, 좀 더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지 않았나... 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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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삼촌
2006.02.14 23:35
전일주일됬는데 그런현상 하나도 없는데... -
구상꺼
2006.02.14 23:35
마늬 오바하셔서 글적으시네;;ef사서 신나때고 다니세요..글음 다 만족하겟네요ㅡ.ㅡㅋ -
L.루키
2006.02.14 23:35
전 EF, 옵티마, NF 타다가 뉴SM5 타니깐..
환상이던데요.. 상대가 안되더구만요..
시트 앉는 느낌부터 다르더군요.. 실내도 훨씬 고급스럽고..
이래서 사람들이 SM 을 사나 싶었죠..^^ -
말만오빠
2006.02.14 23:35
원래 남의 떡이 더 커보이죠!!
첨부터 맘상하셨는데 ....... ef로 바꾸셔야겠네요~ -
완전후라이
2006.02.14 23:35
리플들이 점점 ..ㅎㅎㅎ
제가 현제 집에차를 좀 끌고 다니는데(new ef), 솔직히 좀 차이는 납니다.
바닥소음이라든지, 엑셀밟는 스트레스, 승차감, 인테리어 감성지수등등.
그리고, 연비면에서도 그렇게 심하게 차이는 나지 않습니다.(시내가 아닌 국도를 달리는 지라...)
그렇다고, 라세티가 모든면에서 모자라는건 아닙니다. 제 주위에 라세티를 많이들 몰고 다니는데,
한결 괜찮다는 반응들이고, 저또한 그렇게 생각합니다.
한번씩 라세띠의 물렁써스를 지적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현대차는 물침대라 비유해도 괜찮을듯...
"썩어도 준치"라는 말이 있듯이, 급이 틀린사양을 비교했다는 것이 조금 아쉽습니다.
좋지않다는 편견을 잠시 애정있는 맘으로 돌리신다면, 더 좋게 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이번주, 라세티를 만나러 갑니다.^^ -
lejus
2006.02.14 23:35
쌀밥먹다 보리밥먹는 느낌이라고 봐야죠. 비교대상이 될수 없고 익숙해지면 차츰 나아질거에요
저도 처음에 스타트 늦는다고 생각했는데 1년지나고 고속도로 주행하다보니 스타트가 빨라졌어요
발은 계속 시렵고요. 에어콘은 시원해요.동급에서는 만족합니다 -
나이키골프
2006.02.14 23:35
차 바꾸세요. 준중형차에게 넘 많은 것을 바라시는거 같습니다. 가격대비 성능을 따지셔야죠. 그럼 벤츠를 타세요. -
인간어뢰
2006.02.14 23:35
저 엘리사 타봤습니다.. 3단에서 100키로 들어가더군요.. 정말 가속력 좋은데 우리 라세티는 왜 이렇게 굼뜨죠..??
↑ 요런 평과 크게 다를게 없는.. -
구라파교주
2006.02.14 23:35
뭐라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아무말도 못하겠습니다..죄송합니다..
속에선 이말저말 하고 싶은데 정리가 잘 안되네여^^ -
L(ㅗ).O(ㅕㄴ)-O(ㅜ)™
2006.02.14 23:35
처음 길들일때 언덕 올라 갈때 그럴수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등판 능력이 없어서 좀 멋적었죠...
2000km 넘은후에 열심히 가속 패달 밟아 주시면 등판능력 괘않습니다.
다들 처음에 3000rpm 안올라가게 하다보니 등판 능력이 떨어질수밖에 없습니다. -
backy
2006.02.14 23:35
라세티의 단점을 모두 종합해 놓은 차를 받으신듯...
아님 단점을 섭렵후(?)에 나열하신듯 하기두 하구요...
소나타랑 비교는 뭐.. 좀 그렇쵸?
라세티가 대대적 광고 실시하니깐.. 현대측 농간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두 들구요.(그냥 제추측 입니다. 오해 마시길) -
간띠부따
2006.02.14 23:35
무조건 차 팔고 다른차 구입하세요
님같은 분은 차가 맘에 안드니 자잔한 문제도 걸고 넘어갈 가능성이 많군요
예를 들면 이래서 대우차는 사지말아야 한다니까 하면서 말이죠.....
괜히 좋은차 이미지 나쁘게 하지 마시고 ef로 가시길 권유드립니다 -
102
2006.02.14 23:35
빨리 파삼 라세티도 님한테 실망이 많을 것입니다..
전 아주 잘나가고 좋은데..
5일몰구 판단하면 안되요..
길도 들여야 되구 할일이 엄청 많은데.. -
빠샤!
2006.02.14 23:35
허.허.허.. -
착한킹카
2006.02.14 23:35
넘 차에 민감하신거 같네요!! 저도 약간은 느끼는 부분이나 다른 준중형차를 타봐도 그 나름대로의 장 단점이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런 부분말고 라셍이의 장점도 많으니 넘 후회 마시길~~~!! -
김기원
2006.02.14 23:35
참.....차주는 속상해서 말한건데 위로는 못해줄망정 이바닥도 너무 냉정하군요
하지만 중형차랑 준중형차는 엄연히 차이가 있는데 비교대상부터가 잘못된듯하고 중형차인 뉴이에프소나타 타본사람은
알겠지만 가속력과 승차감 비교할수가 없죠....그보다 더 윗급의 차량은 당연히 더 좋은거고
원인을 굳이 따져보자면 "돈"이죠 돈만 충분했다면 라세티보다 좋은 차를 구입했을수 있었는데 일단은 라세티를 사셨으
니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으시겠지만 빨리 돈을 벌어서 더 좋은차로 바꾸시길 바라겠습니다.
돈값하는 차를 저도 사고싶습니다. -
큰형님
2006.02.14 23:35
아무래도 가장 큰 차이는
운전 기술이 부족한 듯 ...
운전 연습을 충분히 하고서 운행해 보세요..
그리고 한가지 더
BMW, 볼보, 국내 대형차, 승합차, 티코, 오토바이 등 많은 차를 몰아봤는데
확실히 비싼 차가 제 값을 하는 경우가 많아요..
지금 차가 자신한테 맞기에 산 건지는 몰라도
정을 붙이지 않으면 짜증나고 일 안풀리고 애물단지 된다는 거 분명합니다.-큰형님 -
슈퍼초고수님
2006.02.14 23:35
차팔고 그냥 중고 ef하나 사서 끌고 다니쇼 그냥...
ef에서 라세티로 왜 다운한지는 모르겟소만,
전에 머 탓엇네 어쩌네 이런소리 불쌍하게만 들리는구려~ -
이덕수
2006.02.14 23:35
1. 첨 출발시 끄르릉 소리 : abs차량을 처음 타셨나 봅니다.
2. 스타트시 굼벵이다 : 길들이기 하신다고 넘 살살밟으셨네요. 최소 2000rpm으로 가속해보세요.
3. 주차시 핸들돌릴때 끼리릭소리 : 주차장바닥이 미끈하기에 어느차든 끼익소리는 납니다.
4. 브레이크가 밀리는 느낌입니다. : 느낌일뿐입니다. 브레이크 꾹 밟는다고 기름 더 들어가진 않습니다.
5. 히터 세게 틀어도 춥습니다. : 냉간시는 원래 춥습니다.
6. 약간의 소음에도 예민하고... : LS430을 타셔야 할듯 합니다.
7. EF의 연비가 12.3으로 라세티와 같다 : 당시 연비측정기준으로 라세티는 14km(1.5)였습니다.
8. 실내도 라세티보다 훨씬 넓더군요. : 라세티도 클릭보다 실내 훨씬 넓습니다.
9. 라세티는 가속.. 난리가 아니다. : 혹 울산에 사시나요?
10. 오르막길에서는 완전히 쥐약입니다. : 아니면 미시령 근처?
11. 선루프 닫힘기능이 불편하다 : 순정은 안전상 닫힘은 수동으로 되어 있습니다.(타사도..)
12. 물론, 중형차하고 소형차하고 비교하면 안되겠지만... : 네. 안됩니다.
13. EF소나타 운전하면서 매우 만족했었고, 너무 편안하게 운전했던 기억이 납니다. : 근데 왜 라세티를...?
14. 엔진소음은 덜 들어 오는데, 하체소음과 타이어 노면마찰음이 많이 올라오더군요. : 타사의 동급차량은 반대입니다.
15. 승차감도.. ..차가 많이 튀어 오르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NF는 타시면 안되겠네요. EF가 많이 물렁한가보죠?(안타봐서)
16. 지금에 와서 다시 되돌릴 수도 없고... : 가능은 합니다. 빨리 중고로 파시고, 윗급으로 가세요.(단, NF는 제외. 좀 튑니다.)
17. 운전할때마다 스트레스 받습니다. : 본인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빨리 바꾸셔야 할듯 하네요.
18. 순간의 선택이 5년이상을 좌우하는데, 좀 더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지 않았나... : 다음번에 구입전 꼭 시승을 해보세요.
저도 라세티가 완벽하다곤 생각치 않습니다. 부족한 부분도 있고, 어떤면에서 오히려 윗급보다 나은면도 있고요.
하지만 전체적으로 준중형급의 값어치는 한다고 생각합니다. -
미피
2006.02.14 23:35
업체별로 엑셀페달, 브레이크페달 감이 다릅니다. 저는 현대,기아,대우,삼성 차종을 다 소유해봐서 다 몰아봤는데요. 현대차 몰때 느낌과 대우차 몰때 느낌, 삼성차 몰때 느낌 다 다릅니다. 한 차종에 익숙해지면 다른차종의 느낌이 어색해지고 그러는것이죠...그래서 어느정도 브레이크 밟았을때 다른차보다 상대적으로 밀린다? 라는 느낌을 받을수도있습니다. 감이 다르니까요... 그리고 새차는 브레이크패드가 새것이라 좀 더 밀릴수있습니다.
그리고 주차시 끼기긱 소음은...--; 당연한것 아닌가요.그것이 타이어마찰음인지 차체에서 나는 소음인지 판단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한가지 말씀드릴것은 차종비교는 같은 급이 아닌 이상 의미가 없습니다. 전 중형차타다가 RV디젤 차량으로 바꿨었는데 첨에 무슨 트럭 탄 줄 알았습니다. 준중형차는 중형차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음과 승차감등이 떨어질수밖에 없습니다. 급이 다른걸요. -
완전바보
2006.02.14 23:35
ㅎㅎ 정말 뽑기를 잘못하신듯
전혀 저런 기분을 느끼지 못했는데
물론 제가 전에 브레이크 밀리는 기분이 든다 했는데
역시 브레이크 밀리는 기분이지 제동거리는 길지 않은 듯 하고;;;
언덕에서도 쭉! 올라가던데요 중고 EF샀으면 가격도 비슷했을텐데 바꾸세요~~ -
L.E.O.N
2006.02.14 23:35
이덕수님 글을 보고 한참을 웃었네요...
요즘 심기가 몹시 불편한데.. 덕분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
glade
2006.02.14 23:35
혹시 히터틀었을때 발이 더우신분은 없나요? 전 양쪽 신발이 말랑말랑 해질정도로 더운데..ㅡㅡ; 저만 이상한건가요?
첨 차샀을때 저도 주위사람들한테 라세티 스타트가 느리다는 말을 많이 했는데 지금은 길이 든건지 제가 좀 밟는건지 2000~2300rpm정도로만 밟아도 다른차 보다 스타트 빠르던데... -
박성언
2006.02.14 23:35
가속이 늦다고 빵빵거리면 그놈을 잡아 족쳐야 할 듯... -
트리미안
2006.02.14 23:35
라셍이 구입핝지 어느듯 1년 6개월이 지났네요
첨에는 새차고 해서 잘나갔고 지금도 잘나가네요
변한점이있다면 스무스하게 나간다는점,.,,,진짜 라세티는 중형이 아닌 준중형이기때문에 비교하심안돼요
그리고 라셍이 잘 길들여야 죠 다른차들도 똑같다고 봅니다
자꾸 이상한쪽으로 생각하시면 더 이상해지는게 사람심리이거늘...
좋은쪽으로 생각하세요...^^ -
[울산]은둥이
2006.02.14 23:35
저렇게 모든 문제점을 다가진 라세티도 참 드물것 같은데요^^;;
5일만에 저많은 문제점을 다 파악하신 것도 참 대단하시오...
혹시 직업이?? -
flower
2006.02.14 23:35
라세티는 차시동을 꺼도 선루프가 자동으로 닫히지 않습니다.
닫을때도 꾹 누르고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선루프는 취소한겁니다.
그리고 현대직원도 아니고 현대알바생도 아닙니다^^
매뉴얼, 오토 포함해서 운전경력5년된 오너드라이버입니다^^ -
ECSTA
2006.02.14 23:35
별할말은없구. 걍 EF사서 타구다니세여
라세티 좋기만하구만 -
콜라매니아
2006.02.14 23:35
대략 난감... -
송치한
2006.02.14 23:35
잘생각하셧습니다 빨리 팔면 손해 덜보고 팔수있습니다....
nf시리즈로 가시길 빌겠습니다 ~~~~ -
아인사랑
2006.02.14 23:35
라세티 좋은뎅... -
카타르시스
2006.02.14 23:35
차를 파셨던지...
아니면 다른곳에서 알바 하실 양반이구만...
불쌍하네요...
가입하고 이틀동안만 들어왔네그려... 에구구...